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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너희는 더 이상 캔자스에 있는 게 아니야
1부 범죄는 없고, 처벌만 있다. 2부 디킨스 소설에나 나올 법한 3부 멋진 신세계 4부 역시 집이 최고야 에필로그 다시 처음으로 [부록] 뉴 오더 선전 캠페인 |
James B. Patt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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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을 품고 저항하는 당신네들은 무엇보다 자유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이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아이들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건 어전 공연입니다. 내가 명령하면 그들은 복종하지요.”
대머리 남자가 내 동생과 나를 차례로 돌아보고 온화하게 미소를 지었다. “간단한 일이니까 너희들이 따르는 데는 문제가 없을 거야. 너희는 과거의 자신을 포기하기만 하면 돼. 자유, 생활 방식, 그리고 부모. 순순히 따라준다면 해를 입지 않을 거야. 규정을 따르면 절대 불이익을 당할 일이 없지. 누구도 너희를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을 거야. 약속하지. 너희들의 과거와 부모를 포기해. 너희가 할 일은 그뿐이야. 식은 죽 먹기지?” --- 본문 중에서 “너하고 위트가 합류해줘서 아주 기뻐. 너희의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거든.” “능력? 얼간이를 족제비로 변하게 하는 능력 같은 거 말이야?” 내가 말했다. “맞아. 그런 능력.” 재닌이 사무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들어보니, 너흰 우리가 지금껏 찾아낸 다른 마녀와 마법사보다 훨씬 더 강한 것 같아.” “다른 마녀와 마법사?” 나는 깜짝 놀라며 물었다. “그래. 하지만 너흰 그들과 차원이 다른 것 같아. 흔해빠진 장난이나 하는 것 같진 않다는 얘기지.” --- 본문 중에서 “난 너희들의 능력이 궁금해. 왜 뉴 오더가 너희한테 그토록 집착하는지 알고 싶단 얘기야. 듣자 하니 너희를 가둬놓기 위해 그들이 정신병원 전체에 마법을 약화시키는 물질을 붙여놓았다고 하던데.” “몸 둘 바를 몰라 해야 하나?” 나는 냉담하게 말했다. “하지만 위스티가 얘기한 대로야. 우린 마법을 쓸 수 있지만 제어를 못하고 있어.” “한 번 보여줘.” 자밀라가 의욕을 보이며 말했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바로 이렇게.” 순간, 위스티의 몸에서 불이 화르르 피어올랐다. 모여 있던 아이들이 일제히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다. 주술사마저도. “이런 자랑쟁이.” 내가 말했다. --- 본문 중에서 그들이 변화를 두려워하니, 우리는 변해야만 해. 그들이 아이들을 두려워하고, 우리는 아직 어려. 그들은 음악을 두려워하지만 음악은 우리의 삶이야. 그들은 책과 지식과 아이디어를 두려워해. 그들이 특히 두려워하는 건 우리의 마법이야.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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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사악한 질서가 지배하는 답답한 세상.
모든 어둠을 날려버릴 강력한 마법이 온다! 세계적인 인기작가 제임스 패터슨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강압적이고 사악한 독재자의 손아귀에 완전히 사로잡힌 사회, 만약 당신에게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을 가져올 마법의 힘이 주어진다면? 거대한 바람, 새로운 질서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장악한 세력 뉴 오더(New Order), 일명 N.O.는 사람들의 자유를 힘으로 빼앗고 사회를 통제한다. 뉴 오더는 군대와 언론을 마음대로 부리고, 책, 음악, 모든 예술을 금지하고 탄압하지만, 사람들은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강력한 우두머리 ‘절대적인 절대자’에게 감히 저항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올굿 가족의 남매 위트와 위스티는 각각 열여덟, 열다섯의 십 대 청소년으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뉴 오더의 군대는 위트와 위스티, 그리고 그들의 부모님까지 체포하려 하고, 위기에 몰린 위스티는 자신의 몸에 숨어있던 마법의 힘을 각성한다.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위스티를 가볍게 제압하고 가족들을 잡아 가두는 ‘절대적인 절대자’. 하지만 마녀의 힘에 눈을 뜬 위스티는 오빠와 함께 탈출하고, 평소엔 알지 못하던 숨겨진 세상, 알 수 없는 비밀들을 하나씩 깨달으며 점점 힘을 키우는데…. 세계적인 인기작가 제임스 패터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스토피아 판타지 소설. 모든 것에 대해 NO!라고 외치는 독재자에 맞서 싸우는 마법사 남매의 꿈과 용기에 관한 힘찬 응원! 영미권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장르인 영 어덜트(Young Adult) 소설들은 모두 그들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 그 나이대의 심리와 사고방식을 가진 등장인물들을 등장시킴으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F, 판타지, 로맨스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자유로운 소재들을 다루며 개성 강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의 시대를 대변하고 있다. [위치 앤 위저드] 시리즈는 세계적인 미스터리·스릴러 작가인 제임스 패터슨이 [맥시멈 라이드]의 성공 이후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로운 영 어덜트 소설이다. [헝거 게임] 시리즈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내용과 주인공 마법사 남매 위트와 위스티가 사람들을 공포로 다스리는 악한 지배자에 대항하는 멋진 모험을 그리고 있다. 겉으로는 듣기 좋은 말로 포장했지만, 실상은 사람들의 모든 자유를 힘으로 억압하는 악당들의 집단 뉴 오더. 그들이 선포한 법령에 따르면 모든 시민들은 이 사회의 지배자 ‘절대적인 절대자’의 명령에 따라야 하며, 거기에 반대하는 자는 모두 체포되고, 처형당하게 된다. ‘새로운 질서 (New Order)’의 뜻이 ‘안 돼(N.O.)’로 통하는 답답한 사회, 책, 음악, 모든 예술이 금지당한 재미없는 사회지만 사람들은 강력한 마법을 가진 사악한 지배자에게 반항하지 못하고 어둠 속으로 숨고 만다. 하지만 이렇게 모든 즐거움이 사라지고, 사랑도 희망도 꿈꿀 수 없는 어두컴컴한 사회에도 작지만 밝은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바로 평범하면서도 반항기 넘치는 소녀 위스티가 그 주인공이다. 위스티의 마법은 처음에는 작은 불꽃이었지만, 점차 사용에 익숙해지고 여러 가지 경험을 쌓으면서 어둠을 밝히는 커다란 불길이 되어간다. 마녀로서의 재능과 젊음이 가진 가능성이 만나 세상을 바꿀 놀라운 힘이 된 것이다. 질서를 부르짖고 공포로 사람들을 겁주는 악당들은 한편으로 무질서와 변화를 두려워하는 못난 어른들.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것을 휘두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자유를 빼앗은 독재자는 이미 강한 힘을 가졌음에도 언젠가 나타나 자신을 위협할 존재를 무서워한다. 위스티는 투명 마법, 불, 번개를 다루는 마법, 변신 마법, 해충을 소환하는 마법 등 여러 가지 마법을 다룰 줄 알지만, ‘절대적인 절대자’의 마법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 변화와 자유에 대한 강한 열망,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을 가진 위스티의 젊고 순수한 마음은 이 세상에 남은 마지막 희망이 되어 독재자를 위협하게 된다. 제임스 패터슨의 블록버스터 [위치 앤 위저드] 시리즈는 영화적 상상력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일품인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일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용기를 응원하는 따뜻한 어른들의 시선도 담고 있다. 절대 악에 맞서 꿋꿋하게 싸우는 마법사 남매는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는 모든 청소년들과 자신의 꿈을 잊고 못난 어른이 되어버린 독자들에게 젊음이 가진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확실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