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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나의 이혼이 글이 된다면Chapter 1 처음 찍은 답이 정답이 아닐지라도벚꽃이 떨어진 날, 그의 세 번째 외도와 마주했다 / 변명도 안 나오는 상황이 바로 지금 / 한 달의 유예기간을 드립니다 / 나를 구해낼 사람은 결국 나뿐이니까 / 희망여행 또는 작별여행 / 이별하는 세 가지 방법 / 우리를 절망에 빠트리는 건 결국 희망 / 처음 찍은 답이 정답이 아닐지라도 / 독주를 머금었다 삼켰다 / 〈인턴〉을 보다가 눈물이 났다 Chapter 2 이혼하고 같이 삽니다 서로 손을 꼭 잡고 이혼하는 중입니다 / 딸의 이혼을 받아들이기 어려운가요 / 네 잘못이 아냐 / 혼자가 될 나를 위한 집은 어디에 / 고양이와 이별을 준비하는 마음 / 그림 같은 뭉게구름 아래에서 이혼을 맹세했다 / 혼자 보낸 첫 명절 연휴 / 이혼한 부부가 함께 TV를 보며 저녁을 먹는다는 것 / 전남편과 하우스메이트로 살기 / 혼자 페달을 밟다 / 아무 미래가 없던 그날 우리 / 웃으며 안녕, 울며 안녕Chapter 3 돌싱으로 사는 건 처음입니다만단풍이 물든 하늘 아래 나 혼자 / 혼자 블라인드를 달다 / 누가 새벽에 나를 깨웠나 / 예능과 SNS와 회사의 공통점 / 이혼했냐고 묻고 싶은 거 알아요 / 돌싱 카페 가입 하루 만에 탈퇴한 썰 / 안부를 묻다, 눈물을 참다 / 상처받는 게 두려워서 다신 사랑하지 않을래? / 평생 친구와 헤어지는 게 이혼 / 그의 후회, 나의 이해, 우리의 안녕 / 30대 돌싱은 어떻게 연애를 시작하나 / 연애 고자가 되는 건 8년이면 충분하더라 / 혼자 같지 않은 나 홀로 제주 / 웃으며 안녕, 설레며 안녕 에필로그 괜찮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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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선택을 하기로 했다!” 그의 손을 꼭 잡고 오직 나를 위한 이별을 시작하다너무나 자상하고 모든 것이 완벽했던 남편이 한 여자와 세 번 바람을 폈다. 남편을 사랑했기에 두 번의 외도는 용서했던 작가는 세 번째 외도를 알게 된 날 결국 이혼을 결심한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이혼 이야기. 하지만 이후 일어나는 이야기는 특별하다. 작가는 타인의 감정이나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이혼하기로 한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았던 결혼생활이었다. 그가 내게 준 절망을 부정하지 않듯이, 행복도 진실 그대로 받아들이자고 생각했다.”(189쪽) 최선을 다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이혼하기로 한 것이다. 작가는 이혼을 결심한 후에도 남편의 손을 꼭 잡고 산책하고, 맛집에 가고, 함께 드라마 정주행을 한다. 협의이혼을 하러 법원에 가는 날에도 서로의 손을 꼭 잡는다. 담담하게 써내려간 작가의 이혼 이야기는 읽는 이들에게 ‘좋은 이별이 우리 삶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또 ‘나다움을 지키는 사랑과 이별’은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이끌 것이다. 브런치북 1만 4천 명 구독자 마음을 울린 홀로서기 이야기 헤어짐과 함께 성숙해지고 싶은 우리 모두를 위한 책! 평범하지만 조금 특별했던 작가의 이혼 이야기가 마음 아팠다면, 다시 나답게 행복해지고자 홀로서기 하는 작가의 이야기는 또 다른 색깔의 위로와 재미를 선사한다. 3장 「돌싱으로 사는 건 처음입니다만」에는 일과 연애에서 고군분투하는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혼자 블라인드를 달다”, “예능과 SNS와 회사의 공통점”, “이혼했냐고 묻고 싶은 거 알아요”, “돌싱 카페 가입 하루 만에 탈퇴한 썰” 등 한층 더 단단해진 일상을 살아가는 작가의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하며 읽다 보면, 어느덧 독자 자신의 삶까지 위로받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회사는 그냥 영혼 없이 다니며 월급이나 받는 곳에 불과했는데, 일에 더 몰두하고 책임감을 가지다 보니 승진도 하고 연봉도 올랐다. 맥주 한 캔도 못 마시던 내가 위스키와 와인에 입문하게 되었고, 와인 모임에 나가며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었다. 혼자 블라인드도 달 수 있게 되었고, 글을 쓰며 작가의 꿈도 꾸기 시작했다. _227쪽세련되고 간결한 문체로 브런치북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가 더 정교한 구성과 문체의 미공개 원고를 책에 담으며 보다 많은 독자에게 전할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가 기대된다. 브런치북 Best 독자 후기"최선을 다한 이별이 이렇게도 아름답고 아련할지 몰랐습니다." _김*호"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이야기네요. 인생의 많은 선택의 순간에서 나다움을 지키기 위한 작가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_믿음**사랑“나를 잃지 않고 지키는 모습에 다시 한번 위로받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_김*규“실화죠? 잊고 살았던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해주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_*독자“글 읽는 기간 동안 나도 모르게 안타깝고 슬프고 설레고 또 행복해졌네요. 한순간에 많은 감정을 느껴봅니다.” _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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