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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완전
거룩한 삶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서 개정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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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면서

Part 1.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는 삶

01. 하나님을 아는 것 :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만이 살길이다
02. 하나님을 아는 지식 : 하나님께 자아를 전적으로 의탁할 때 누릴 수 있다
03. 하나님의 임재 : 우리의 진실한 목적이며 최고의 선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라
04. 하나님을 향한 신뢰 : 오직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신뢰만을 마음의 양식으로 삼으라
05. 하나님께 맡길 때의 즐거움 : 곧 사라질 세상을 떠나 하늘 양식을 받아 누리라
06.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기 : 주저함이나 두려움 없이 자신의 의지까지 하나님께 맡기라
07. 순수한 사랑 : 나의 유익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라
08. 순수한 사랑의 실체 : 하나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라

Part 2. 십자가의 능력과 말씀을 체험하는 삶

01. 인간의 타락 : 순수한 믿음과 온전한 경건을 더욱 사모하라
02. 복음의 법 : 좁은 길로 들어가는 복음의 멍에를 지라
03. 십자가 : 자신만의 십자가를 발견하고 그 쓴잔을 기쁘게 마시라
04. 십자가의 가치와 사용 :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십자가의 고통 앞에 서라
05. 온전하지 못한 회심 : 하나님의 사랑에 합한 수준의 회심을 이루라
06. 진정한 자유 : 단순해지라. 끊임없이 단순해지라
07.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기 :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심을 짊어지라
08. 우리 안에 있는 말씀 :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
09. 바리새인과 세리 : 바리새인적인 의를 버리고 세리처럼 고백하라
10. 작은 일에 충성하기 : 작은 일에 충성할 때 진정한 은혜가 우리를 지탱해준다

Part 3.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

01. 자기 망각 : 하나님 안에서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라
02. 고난 :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의 수술대에 오르라
03. 부족함 : 하나님 앞에서 부족하고 작은 자가 되라
04. 단순함 : 자아에게로 돌아가려는 모든 쓸모없는 것을 잘라버리라
05. 겸손 : 하나님께 순복하고 스스로 아무것도 아님을 인정하라
06. 의존 : 하나님 외에 다른 버팀목을 의존하지 말라
07. 고난을 겪는 사랑 : 고통 속에 숨어 있는 사랑을 발견하라
08. 내적 평화 : 자신과 타인을 내려놓을 때 누릴 수 있다
09. 슬픔에서 우리를 돕는 것 : 하나님의 온전하신 눈길과 손길에 사로잡히라

Part 4. 자신을 내려놓는 성화의 삶

01. 자기 부정 : 자기 부정은 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여기는 것이다
02. 자기 추구 : 우리 안에 여전히 존재하는 자기애를 보라
03. 포기 : 당신의 자유를 하나님께 내려놓으라
04. 내드림을 위한 기도 : 맡김으로 받는 은혜의 기적을 누리라
05. 실수와 유혹 :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좇아가라
06. 메마름과 산만함 : 순수한 사랑과 의지로 하나님 안에 거하라
07. 금욕과 묵상 : 세상에서 피하지도 세상으로 다가가지도 말라
08. 자신을 향한 맹렬함 : 맹렬함으로 연약한 육신과 영혼을 강하게 만들라
09. 시간 활용 :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시간을 활용하라
10. 여가 : 진실한 분별력으로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라
11. 죽음 :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묵상하라

옮긴이 에필로그

저자 소개 2

프랑소아 페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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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ois Fenelon

17세기 프랑스 대주교이자 사상가로서 정치·사회·교육·신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당대 및 후대에 사상적 영향을 미친 페넬롱은 1651년 프랑스 남서부 페리고르 지방의 유서 깊은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1663년 12세에 카오르대학에서 수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1665년 신학 공부를 위해 파리 플레시 학교로 옮긴 후 1672년 파리 생쉴피스신학교에서 고등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1677년 카오르대학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고, 곧이어 생쉴피스신학교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1679년 누벨 카톨리크 교장으로 임명되어 10년간 봉직한 후, 1688년 왕자 부르고뉴 공작의 가
17세기 프랑스 대주교이자 사상가로서 정치·사회·교육·신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당대 및 후대에 사상적 영향을 미친 페넬롱은 1651년 프랑스 남서부 페리고르 지방의 유서 깊은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1663년 12세에 카오르대학에서 수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1665년 신학 공부를 위해 파리 플레시 학교로 옮긴 후 1672년 파리 생쉴피스신학교에서 고등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1677년 카오르대학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고, 곧이어 생쉴피스신학교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1679년 누벨 카톨리크 교장으로 임명되어 10년간 봉직한 후, 1688년 왕자 부르고뉴 공작의 가정교사로 발탁되어 왕의 손자들, 공작들의 개인교사로 일했다. 1693년에는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출되고, 1695년 캉브레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러다가 1697년 정적주의 혐의로 배척당하던 마담 귀용을 옹호하는 견해를 보여 루이 14세와 대립하기도 했다. 1699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18세기 프랑스 정치 이론에 큰 영향을 미친 「텔레마코스의 모험」이 출간되며 부르고뉴 공작의 가정교사 지위마저 박탈당했다.

이후 캉브레의 주교이자 영주로서 풍요롭고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었으나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길을 택하여 불우한 이들을 위한 섬김의 삶을 살다가 1715년 6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다. 하나님과의 친밀하고도 깊은 교제에서 흘러나온 그의 글을 통해 당대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수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영혼을 소성시키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영혼을 꿰뚫는 그의 충고와 권면을 담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완전』은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기독교 고전의 스테디셀러로 널리 읽히고 있다.

프랑소아 페넬롱의 다른 상품

서울대 영문학과(B.A.)와 총신대 신대원(M.Div.)을 졸업한 후에, 미국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구약학으로 신학 석사(Th.M.)와 철학 박사(Ph.D.)를 취득하였다. 박사 학위 논문의 제목은 “창조 모티프의 틀에서 본 예레미야의 새 언약”(Jeremiah's New Covenant within the Framework of the Creation Motif)이다. 현재 안양대학교에서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이사야서의 해석과 신학』(CLC), 『한 권으로 꿰뚫는
서울대 영문학과(B.A.)와 총신대 신대원(M.Div.)을 졸업한 후에, 미국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구약학으로 신학 석사(Th.M.)와 철학 박사(Ph.D.)를 취득하였다. 박사 학위 논문의 제목은 “창조 모티프의 틀에서 본 예레미야의 새 언약”(Jeremiah's New Covenant within the Framework of the Creation Motif)이다. 현재 안양대학교에서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이사야서의 해석과 신학』(CLC), 『한 권으로 꿰뚫는 소예언서』(IVP), 『한 권으로 꿰뚫는 시편』(IVP), 그리고 『주님과 같은 분이 누가 있으리요?: 미가서 주해』(도서출판 그리심)가 있다. 그 외에 다수의 경건 서적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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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38g | 145*210*20mm
ISBN13
9791193092071

책 속으로

“우리가 이것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에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매 순간 우리를 재창조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어제 우리가 존재했다고 자동으로 오늘도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무에서 우리를 이끌어주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다시 무로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아주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무의 상태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우리 스스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이 존재하도록 하셨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동안만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붙잡은 손을 놓기만 하시면, 마치 공중에서 떨어뜨린 돌이 자신의 무게로 인해 곧바로 하강하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무게로 인해 무(無)의 심연의 상태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가진 생명과 존재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 p.27, 「하나님을 아는 지식」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완전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엄격하고 지루하며 우리를 속박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소유가 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될 때 그분을 위해 모든 것을 기쁘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된 사람은 항상 기쁘다. 그 마음은 갈등하지 않는다. 그의 바람은 오직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을 위해 즐겁게 행한다. 그는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한다. 그는 포기를 통해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수백 배의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기 십자가를 신실하게 지고 갈 때 양심의 평화, 마음의 자유,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맡길 때의 달콤함, 마음속에 빛이 점점 환하게 비치는 경험, 세속의 탐욕스러운 욕망과 두려움에서의 해방을 누리게 된다. 그들은 자신을 희생한다. 하지만 그 희생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분을 위한 것이다.”
--- p.67, 「하나님께 맡길 때의 즐거움」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아들과 똑같이 대하신다. 그분은 결코 우리에게 해를 입히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결코 우리를 황폐하게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 마음의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칼을 대신다. 그리고 우리 안에서 우리가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 분별없이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하는 것, 또한 그분이 시샘할 정도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제거하신다. 그렇게 하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마치 칼을 갖고 노는 자녀가 다칠까 봐 부모가 칼을 빼앗을 때 아이가 우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떼쓰며 울게 된다. 우리는 실의에 빠진 채 큰 소리로 운다. 그리고 부모에게 화난 아이처럼 불평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울게 내버려 두는 대신 우리를 구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 것은 오직 우리를 바로잡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윽박지르시는 것처럼 보일 때도 사실은 모두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가 당할 수 있는 해로움에서 우리를 건져내시는 것이다.”
--- p.129, 「십자가의 가치와 사용」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보다는 행동을 유발하게 하는 동기를 보시며, 우리가 얼마나 굳센 의지로 융통성 있게 그분의 뜻을 이루는지 주시하신다. 사람들은 외형적인 모습으로만 우리를 판단한다. 하지만 우리의 행동이 세상의 눈에 화려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그런 행동을 무가치하게 여기실 수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순수한 동기이다. 즉 모든 것을 기꺼이 하면서 그분의 손에 자신을 맡기려는 의지이다. 이것은 자신을 진정으로 포기하는 자세이다. 이와 같은 자세는 예외적인 어떤 큰일보다 일상적인 일에서 더 필요한 자세이다. 작은 일은 큰일보다 우리의 자만심에 해를 덜 끼치면서 동시에 우리를 더욱 혹독하게 시험한다. 심지어 어떤 때는 큰 것보다 사소한 것에 더 집착을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큰 액수의 돈을 포기하는 일보다 작은 쾌락을 포기하는 일을 더 주저하게 된다. 죄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하는 매우 사소한 일들, 그래서 자신은 별로 집착하지 않는다고 여기는 작은 것으로 인해 자신이 더 쉽게 속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때 하나님이 그것들을 도로 취해 우리가 엄청난 고통을 느낄 때 비로소 우리는 자신이 그것들에 얼마나 과도하게 집착했는지를 깨닫게 된다.”

--- p.190, 「작은 일에 충성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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