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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물음표좋은 사람위로충동생활날씨이해양보사랑의 유효기간사랑에 대하여괜찮은 삶우산연기 학원 이야기 1평범함분위기우연 같지만 우연이 아닌비 오는 거리청춘물 한 컵계절연기 학원 이야기 2쓸모없는 농담웃음기억시작과 끝진정한 사랑2부노래이해불행결심미안한 날명절축구안부 전화친구본모습품위선택사랑한다는 말사랑영화통증눈창문변화공연지금 당장 기분이 좋아지는 법입맛소리이상형마중살아온 삶3부꽃영원한 사랑표현낯선 통화좋게 좋게나쁘게 사는 것최고의 표현삶의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깨달은 것들실수결혼과 이해건강나만의 공간그리움사적인 위로정류장언덕한강기다림경험관계돈기준상처고마운 날누나의 선택4부시간그대로열심히 한다는 것같이 나이 들어가는 사람역시사랑이라는 집인연말의 의미행복보육원낭만사랑받는 대화장면대충사는 것도망보통의 하루눈빛무료함연습연락동네 친구바쁘다는 말슬픔당신끝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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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말은 참 흔하다. 어디를 가도 사랑을 노래하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어떤 영화와 책을 들여다보더라도 사랑이라는 낱말이 없이는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다. 연인과 친구들 사이, 가족들 사이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받기도 한다.하지만 무언가를,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그다지 쉬운 일도 당연한 일도 아니다. 서로가 원하는 사랑을 파악하고 맞춰가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오래 사랑 속에서 행복하기 위해선 불행한 것도 많이 겪어야만 한다. 그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마치 퍼즐 조각을 맞춰가듯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사랑일 것이다.작가는 지금껏 겪어온 수많은 시련과 이별들을 통해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것들,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 자세하게 사랑할 줄 알게 되었다고 말이다. 또한 동시에 그는 나름의 아픔과 슬픔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그 시간들을 다 겪어내고 나면, 무엇 하나라도 더 나아져 있을 거라는, 뭐라도 더 사랑하게 되어 있을 거라는 말을 함께 건넨다. 글자들로 사람을 안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이 책을 통해 이뤄가고 있는 것이다. 부디 책을 읽는 사람들의 아픔이 너무 크고 길지만은 않기를,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날을 자주 맞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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