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양장
이현영정원재 그림
단비어린이 2023.11.15.
가격
13,500
10 12,150
YES포인트?
6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단비어린이 동시집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1장 괜히 받은 상

백일장에서 12 ┃ 임마 사랑해 13 ┃ 세탁소 아저씨께 14 ┃ 전학 오기 좋은 날 15
궁금해 16 ┃ 닫고 열기 18 ┃ 꼭 들어야 하는 말 20 ┃ 예의 바른 아이 21
아파트 주차장 22 ┃ 인증샷 24 ┃ 집으로 가는 길 25 ┃ 진욱이 26
마음먹기 28 ┃ 괜히 받은 상 29 ┃ 아니었구나 30 ┃ 내 사랑 32 ┃ 찍찍이 운동화 34

2장 칫솔 꽃

착한 딸 이야기 38 ┃ 옥수수쟁이 40 ┃ 마침표 41 ┃ 종이 피아노 42 ┃ 칫솔 꽃 44
아버지 명함 45 ┃ 셋방 46 ┃ 빨리 49 ┃ 호박 도둑 50 ┃ 두 번 참았다 51

3장 대단한 왼손

초보 선생님 54 ┃ 소리 없는 말 56 ┃ 대단한 왼손 57 ┃ 현교 왔능교 58
단박에 알지 61 ┃ 희성이는 희한해 63 ┃ 이사 온 친구 64 ┃ 봄 편지 66
가을배추 67 ┃ 대추꽃 68 ┃ 단골집 70 ┃ 이유가 있구나 71 ┃ 자꾸 꽃 72
함께할 생각 73 ┃ 도둑잡기 놀이 74 ┃ 비 피해를 신고합니다 76 ┃ 소나무 78
동물원 호랑이에게 79

4장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벨 소리 82 ┃ 끄덕이와 우쭐이 83 ┃ 서울이 따듯한 까닭은 84 ┃ 하하하 85
한 알만 먹으면 죽는 약 86 ┃ 탱자 88 ┃ 아름다운 명령어 89 ┃ 믿는 구석 90
해 농사 92 ┃ 키다리 할머니 93 ┃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94 ┃ 나도 모르게 96
동그란 그늘 97 ┃ 아닌 거 아는데 98 ┃ 당연히 상관없지 100 ┃ 농부체 101
곶감 102 ┃ 싹쓸이벌레 103

저자 소개2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로, 《에세이 문학》에 수필로 등단.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받았고, 인제국제시조 공모전에 시조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간지원으로 동시집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을 펴냈습니다.

이현영의 다른 상품

그림정원재

관심작가 알림신청
 
18년 동안 많은 책을 그리고 쓰고 디자인했습니다. 캐릭터 <알라스카 북극이야기>를 주제로 전시, 아트 페어, 그림책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린 책으로는 《아이 추워!》, 《아이 더워!》,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엄마를 사랑해서 태어났어》 등이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맛있는 수채화 일러스트레이션》, 《수채 손그림에 캘리그라피를 더하다》, 《손따라 마음따라 캘리그라피》 등이 있습니다.

정원재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20g | 156*218*11mm
ISBN13
978896301324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재질
상세설명참조
색상
상세설명참조
크기/중량
156*11*218mm | 320g
크기,체중의 한계
상세설명참조
제조자/수입자
상세설명참조
제조국
상세설명참조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상세설명참조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상세설명참조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리뷰

다정한 눈치로 세상을 요리조리 보듬는 아이들에게

이현영 시인은 세상을 향해 있는 아이들을 봅니다. 아이들은 바닥에 앉아 자기보다 작은 꽃과 풀을 들여다보고, 마주 앉은 친구를 보고, 고개를 들어 어른을 보고, 눈을 돌려 자기가 사는 동네를 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마음을 짐작하지요.
요리조리 세상을 살피는 아이들은 매일 새로운 발견을 합니다.

베란다에서
아파트 주차장을 내다보면

아침에는
듬성듬성 이가 빠진
일 학년 동생 입속

점심에는
드문드문 이가 난
돌 지난 아기 입속

저녁에는
빼곡한 이에
덧니까지 난 내 입속 같다
_「아파트 주차장」 전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때는 속상하고, 자꾸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인라인스케이트 타다가 넘어져
엄마랑 같이 간 미래정형외과

예전에 부모님이 안 계신 민수가
교통사고로 입원한 곳이지

수족관이 걸린 대기실에 앉아서
열대어 보며 엄마랑 얘기 나누는데
여기 앉아 민수는 뭘 했을까

기다리며 뭘 했을까
화장실은 누구랑 가고
밥 먹을 때마다 누가 도와줬을까
붕대 친친 감고 주사 맞을 때
‘괜찮아, 금방 나을 거야.’
꼭 들어야 하는 이런 말은 누가 해 줬을까
_「꼭 들어야 하는 말」 전문

시인은 찍찍이 운동화가 자꾸만 떨어져서 걸음을 멈추게 되어도(「찍찍이 운동화」) 사투리로 시를 써서 대회에서 똑 떨어져 버려도(「백일장에서」), 친구에게 한 거짓말이 자꾸 마음을 구깃하게 만들어도(「세탁소 아저씨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운 마음 그거면 충분하다고 아이들의 마음을 폭 감싸 안아줍니다.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며 세상을 배우고, 그 마음들을 보듬는 아이들을 응원해 줍니다.

시인의 말

동시를 좋아하나요?

새는 태어나서 처음 눈 맞춤 한 대상을 엄마라고 여기지요. 동시가 저에게 그래요. 엄마이면서 첫사랑이에요. 한창 동시를 배울 때 막둥이가 껌딱지처럼 등에 붙어 있었죠. 어부바해서 동시 읽고 유모차 밀면서 동네 쏘다니며 들꽃 공부를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는 어미가 올려다볼 정도로 훌쩍 커 버렸어요. 그런데도 제 동시들은 집 없이 떠돌았지요. 번듯한 집을 마련하기 어려운 시대답게 지금에야 시들의 집을 지었습니다. 볼거리 많은 세상, 여기 기웃 저기 기웃대느라 몹시도 늦어 버렸죠.

제 동시를 위해 쓰러진 나무에게 부끄럽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책 사이에 이런 동시집 하나 있어도 괜찮다 여겨지면 더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동시라는 단어에 눈이 커지고 귀가 쫑긋해집니다. 왜 그리 동시에 빠졌을까요. 누구를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물으면 ‘그냥’이라 하듯이 저도 ‘그냥’이라는 답을 내놓을 밖에요.

그냥 동시가 좋아요. 동시는 맵지도 짜지도 않은 순한 맛입니다. 소화가 잘되어 술술 넘어가 속이 편합니다. 이 책을 펼치는 모든 이들이 저와 같은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부디, 기분 좋은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이현영

리뷰/한줄평26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2,150
1 1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