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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동시집 6권 세트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 별을 훔치다! + 팔랑팔랑 코끼리 + 모험을 떠나는 단추로부터 + 별이와 북극여우 + 시간표에 없는 과목 6권
단비어린이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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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동시집

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시인의 말

1장 괜히 받은 상

백일장에서 12 ┃ 임마 사랑해 13 ┃ 세탁소 아저씨께 14 ┃ 전학 오기 좋은 날 15
궁금해 16 ┃ 닫고 열기 18 ┃ 꼭 들어야 하는 말 20 ┃ 예의 바른 아이 21
아파트 주차장 22 ┃ 인증샷 24 ┃ 집으로 가는 길 25 ┃ 진욱이 26
마음먹기 28 ┃ 괜히 받은 상 29 ┃ 아니었구나 30 ┃ 내 사랑 32 ┃ 찍찍이 운동화 34

2장 칫솔 꽃

착한 딸 이야기 38 ┃ 옥수수쟁이 40 ┃ 마침표 41 ┃ 종이 피아노 42 ┃ 칫솔 꽃 44
아버지 명함 45 ┃ 셋방 46 ┃ 빨리 49 ┃ 호박 도둑 50 ┃ 두 번 참았다 51

3장 대단한 왼손

초보 선생님 54 ┃ 소리 없는 말 56 ┃ 대단한 왼손 57 ┃ 현교 왔능교 58
단박에 알지 61 ┃ 희성이는 희한해 63 ┃ 이사 온 친구 64 ┃ 봄 편지 66
가을배추 67 ┃ 대추꽃 68 ┃ 단골집 70 ┃ 이유가 있구나 71 ┃ 자꾸 꽃 72
함께할 생각 73 ┃ 도둑잡기 놀이 74 ┃ 비 피해를 신고합니다 76 ┃ 소나무 78
동물원 호랑이에게 79

4장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벨 소리 82 ┃ 끄덕이와 우쭐이 83 ┃ 서울이 따듯한 까닭은 84 ┃ 하하하 85
한 알만 먹으면 죽는 약 86 ┃ 탱자 88 ┃ 아름다운 명령어 89 ┃ 믿는 구석 90
해 농사 92 ┃ 키다리 할머니 93 ┃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94 ┃ 나도 모르게 96
동그란 그늘 97 ┃ 아닌 거 아는데 98 ┃ 당연히 상관없지 100 ┃ 농부체 101
곶감 102 ┃ 싹쓸이벌레 103

『별을 훔치다!』
시인의 말

1장 별사람

별사람 14│남극에 날아온 운석 16│엔셀라두스의 호랑이 18│갈매기 성운 20│카리나 성운 22│고래 은하 24│별 보는 방 26│블랙홀에게 27│창조의 기둥 28│쌍둥이 올챙이 성운 30│별의 죽음 31│북극성 32

2장 우주 망원경에게

쌍둥이 보이저호 36│보이저호가 알려 준 비밀 38│창백한 푸른 점 39│화성에 간 탐사 로봇 40│카시니호의 마지막 인사 42│지구돋이 44│인공위성 45│달빵 먹으러2 46│허블 우주 망원경 48│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에게 50

3장 춤추는 오로라

햇빛의 지구 사랑 54│지구의 고민 56│어느 게 더 많을까? 57│부분 일식2 58│얼음 감옥 탈출 59│미생물의 외침 60│달과 나 62│지구 수호 위성 63│여름밤 평상에 누워 64│춤추는 오로라 66

4장 북극여우의 결심

북극여우 70│북극거위 72│개썰매 개고생 73│북극토끼 74│북극버섯 76│북극늑대 78│북극여우의 결심 80│순록 82│흰돌고래 84│참고래 85│일각고래 86│북극점나도나물 88│백야 89│흙산의 눈물 90│아기와 엄마 91

5장 청개구리 씨, 배가 빵빵하오

갈매기 대장 94│큰 도둑 95│물곰1 96│물곰2 98│강물의 여행 100│백로들의 아침 회의 102│족제비 구출 104│도서관 가는 길 106│뿔난 감자 107│청개구리 씨, 배가 빵빵하오 108│참새들의 변명 109│수탉이 운다 110

『팔랑팔랑 코끼리』
시인의 말

1장 우주를 떠도는 말
깜빡깜빡 신호등 12│두더지 고속도로 13│싸운 날 14│아픈 말 15 │바람 먹는 날 16│파란 대문 19│여행하는 유리병 20│우주를 떠도는 말 22 │봄 편지 23│사슴벌레라 다행이야 24│마법의 말 26│나의 돌멩이 28│포도 한 알 30│농부의 하루 32

2장 버스 학교
틈새 36│콧구멍 저금통 38│이란성 쌍둥이 40│까치 둥지 42│거꾸로 곱셈 44│하늘나라 와이파이 46│해바라기 48│너는 알까 49 │너럭바위 출석부 50│버스 학교 52│바다쓰기 53│별그릇 54

3장 자전거 도장
풍선의 충고 58│지렁이 60│모래무지 62│돌마자 64│천천히 자라는 기쁨 66│자전거 도장 68│비둘기 선생님 69│반딧불이 70│변신쟁이 물방울 72│마스크 써도 다 보여 74 │노루귀 76│별들이 속닥속닥 77 │사랑은 78│자장자장 자장밥 79
소행성 B612 80│게걸음 81│끼리끼리 코끼리 82│사과나무 84│조개 눈 86

4장 팔랑팔랑 코끼리
너도 꽃 나도 꽃 90│파꽃 92│늑대 열네 마리 94│책 책 책 96│민달팽이 98│노랑의 약속 99│길 100│팔랑팔랑 코끼리 102│얄미운 파도 104│숨바꼭질 106
느티나무의 꿈 108│택배 왔다! 109│마음의 문 110

『모험을 떠나는 단추로부터』
시인의 말

1장 모험을 떠나는 단추로부터

모험을 떠나는 단추로부터 12 | 달 14 | 물수제비 16 | 어둠이 바스락 17 | 멸치의 비밀 18 | 온 동네가 보고 있어 20 | 너머 22 | 첫눈을 기다리는 주문 25 | 이제부터 연두 26 | 여우가 나왔다 27 | 점점 28 | 환한 순간 29 | 이게 아닌데 30 | 뉴턴 고양이 32 | 안녕, 안녕! 34

2장 향기 택배

주문이 필요해 38 | 차차 40 | 말티즈 밍키군 42 | 휴지통 43 | 첫 인사 44 | 조용조용 45 | 그 아이 46 | 향기 택배 48 | 여름 나무 49 | 담벼락 50 | 암호 V 51 | 감나무 한 그루 52 | 납작코 53 | 슈우웃! 54 | 두근두근 우편물 56

3장 지구가 멈추었다

놀기 좋은 날 60 | 조금 쓸쓸하고 자유로운 62 | 분꽃 64 | 호르르 솜털 65 | 지구가 멈추었다 66 | 뒷산 고라니 69 | 조심조심 70 | 맹꽁이 71 | 모두 봄 72 | 곰곰 생각 73 | 조금 전 74 | 여름숲 77

4장 길을 묻는 손님

자투리의 힘 80 | 어떤 전설 81 | 꿈꾸는 감 씨 82 | 아침 83 | 비 갠 뒤 84 | 들판시 언덕동 이야기 86 | 비 오는 날 88 | 개밥바라기 90 | 새 옷 92 | 길을 묻는 손님 94

『별이와 북극여우』
1장 별이와 북극여우

별이와 북극여우 ┃ 한낮의 콘서트 ┃ 발사탕 ┃ 할머니 새 집 ┃ 코골이 아빠┃ 얼굴 쌓기 ┃ 어디야? ┃ 소꿉놀이 ┃ 청개구리의 변명 ┃ 예삐다 참 예삐다 ┃ 세상의 여러 시계 ┃ 잘 산다 ┃ 80살 차이 ┃ 한 입만

2장 귤의 자존심

귤의 자존심 1 ┃ 귤의 자존심 2 ┃ 귤의 자존심 3 ┃ 비빔밥 올림픽 개막식 중계 ┃ 땅콩이 전하는 안부 인사 ┃ 붕어빵 봉투 안에서는 ┃ 풍선껌 ┃ 딸기맛 비빔면 ┃ 곰탕집에서

3장 하트 제조기

얼음물 컵 ┃ 가습기 ┃ 하트 제조기 ┃ 드론쇼 ┃ 헌옷 우체통 ┃ 속상한 놀이터 ┃ 실눈 온눈 ┃ 수선화 ┃ 가을 들판 ┃ 별똥별 ┃ 개구리ㅂ에 래퍼들 ┃ 상괭이한테서 온 문자 ┃ 독도로 간 집쥐 ┃ 지구의 날 ┃ 바람

4장 내일 또 내일도

내일 또 내일도┃ 그 아이 이름은 ┃ 노안 ┃ 마피아 게임 ┃ 짝사랑 ┃ 사레 ┃ 오히려 좋아 ┃ 변태 ┃ 동시 쓰는 날 ┃ 샘 다스리기 ┃ 이럴 때 없나요? ┃ 입술 지퍼 ┃ 산타 할아버지의 비밀 ┃ 수업 시간 ┃ 맞춤법은 어려워 ┃ 공부 시간에 졸다가 만난 윤가김 ┃ 느낌표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시간표에 없는 과목』
1장 시간표에 없는 과목

새 학년 | 옐로카펫 | 조금 더 알게 되면 | 전원 | ㅇㅎㅈ | 시간표에 없는 과목 | 개구리 학교 | 큰 발 긴 발 | 단짝 페이지 | 수업 시간에 뭐 하니? | 수업 끝! | 몸을 돌린다 | 망했다 산수| 연필깎이 씨 | 귀 밝은 방귀

2장 엑스에 동그라미를 그려 주자

새가 날아갈 때까지 | 찬물 세수 | 모서리의 발견 | 장롱 골키퍼 | 뛰니까 터니까 | 더 더 더 | 엄마 자격증 | 옹이 | 오뚝이 | 퇴적층 | 얼굴 눈사람 | 잔소리 | 노크하고 나간다 | 잠수부 | 기차놀이

3장 이런 상상해 봤니?

이런 상상해 봤니? | 괄호 | 장도리 | 보고 싶었을까? | 곶감 | 품 | 오 분 뜸 | 겨울나무 | 물음표 | 엄지손가락 | 입꼬리 | 하품 | 별똥별 | 달팽이 치약 | 상상상

4장 뱅뱅뱅 쿵쿵쿵

춤 | 지각생 | 균형 | 내가 좋아하는 이름 | 나비의 비행 | 초승달 약속 | 어금니 장군 | 삼총사 | 겨울 나라 여행 | 약속 | 왕 | 날아가는 벽 | 연꽃 | 봄비 | 하모니카

저자 소개10

글그림이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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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200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파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0년 동시 「귓속 동굴 탐사」 외 11편으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다. 동시집 『바다는 왜 바다일까?』 『칠판 볶음밥』, 청소년시집 『악어에게 물린 날』 『나는 지금 꽃이다』 『파울볼은 없다』 『불불 뿔』, 시집 『꿘투』 『당신은 마술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림책 『아기 그리기 ㄱㄴㄷ』, 그림집 『느림약 좀 주세요!』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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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변하는 산을 바라보며 새콤달콤한 그림을 그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빛 청소부』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진짜 마음을 들려줘!』, 『난장판 우리 반이 달라졌어요!』, 『(시즌2)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속담 100』, 『엄마 손은 똥손』, 『참새와 허수아비』, 『안녕, 작은 별 손님』, 『위인들에게 배우는 어린이 인성 교육』, 『팔랑팔랑 코끼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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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글보다 그림을 좋아해서 그림책을 좋아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금속조형디자인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지과학을 공부했습니다. 디자인 회사에 다니다 현재는 AR 콘텐츠와 디지털 아트웍을 만드는 회사 대표입니다. 상상해서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동시웹진 <동시빵가게> 동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별을 훔치다!》는 처음 그림을 그린 동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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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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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꼭두일러스트에서 그림책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익살스러운 그림을 좋아하고 이야기를 재밌게 표현하는 방법을 항상 고민 중입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 『인사를 나눠 드립니다』로 작가 데뷔를 했습니다. 동시집 『모험을 떠나는 단추로부터』, 그림책 『날아』, 동화책 『33번째 달의 마법』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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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68쪽 | 1608g | 156*218*79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다정한 눈치로 세상을 요리조리 보듬는 아이들에게

이현영 시인은 세상을 향해 있는 아이들을 봅니다. 아이들은 바닥에 앉아 자기보다 작은 꽃과 풀을 들여다보고, 마주 앉은 친구를 보고, 고개를 들어 어른을 보고, 눈을 돌려 자기가 사는 동네를 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마음을 짐작하지요.
요리조리 세상을 살피는 아이들은 매일 새로운 발견을 합니다.

베란다에서
아파트 주차장을 내다보면

아침에는
듬성듬성 이가 빠진
일 학년 동생 입속

점심에는
드문드문 이가 난
돌 지난 아기 입속

저녁에는
빼곡한 이에
덧니까지 난 내 입속 같다
_「아파트 주차장」 전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때는 속상하고, 자꾸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인라인스케이트 타다가 넘어져
엄마랑 같이 간 미래정형외과

예전에 부모님이 안 계신 민수가
교통사고로 입원한 곳이지

수족관이 걸린 대기실에 앉아서
열대어 보며 엄마랑 얘기 나누는데
여기 앉아 민수는 뭘 했을까

기다리며 뭘 했을까
화장실은 누구랑 가고
밥 먹을 때마다 누가 도와줬을까
붕대 친친 감고 주사 맞을 때
‘괜찮아, 금방 나을 거야.’
꼭 들어야 하는 이런 말은 누가 해 줬을까
_「꼭 들어야 하는 말」 전문

시인은 찍찍이 운동화가 자꾸만 떨어져서 걸음을 멈추게 되어도(「찍찍이 운동화」) 사투리로 시를 써서 대회에서 똑 떨어져 버려도(「백일장에서」), 친구에게 한 거짓말이 자꾸 마음을 구깃하게 만들어도(「세탁소 아저씨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운 마음 그거면 충분하다고 아이들의 마음을 폭 감싸 안아줍니다.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며 세상을 배우고, 그 마음들을 보듬는 아이들을 응원해 줍니다.

시인의 말

동시를 좋아하나요?

새는 태어나서 처음 눈 맞춤 한 대상을 엄마라고 여기지요. 동시가 저에게 그래요. 엄마이면서 첫사랑이에요. 한창 동시를 배울 때 막둥이가 껌딱지처럼 등에 붙어 있었죠. 어부바해서 동시 읽고 유모차 밀면서 동네 쏘다니며 들꽃 공부를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는 어미가 올려다볼 정도로 훌쩍 커 버렸어요. 그런데도 제 동시들은 집 없이 떠돌았지요. 번듯한 집을 마련하기 어려운 시대답게 지금에야 시들의 집을 지었습니다. 볼거리 많은 세상, 여기 기웃 저기 기웃대느라 몹시도 늦어 버렸죠.

제 동시를 위해 쓰러진 나무에게 부끄럽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책 사이에 이런 동시집 하나 있어도 괜찮다 여겨지면 더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동시라는 단어에 눈이 커지고 귀가 쫑긋해집니다. 왜 그리 동시에 빠졌을까요. 누구를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물으면 ‘그냥’이라 하듯이 저도 ‘그냥’이라는 답을 내놓을 밖에요.

그냥 동시가 좋아요. 동시는 맵지도 짜지도 않은 순한 맛입니다. 소화가 잘되어 술술 넘어가 속이 편합니다. 이 책을 펼치는 모든 이들이 저와 같은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부디, 기분 좋은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이현영

리뷰/한줄평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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