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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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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나의 키오스크를 찾아서

보건교사로 살아간다는 것 … 9
조용히 산소를 만드는 아마존처럼 … 16
같이의 가치, 보건교육 연구회의 시작 … 24
보건 수업 온앤오프 적응기 … 32
미라클 모닝 리딩, 마음 돌봄의 힘 … 39
상처 치유를 위한 최고의 명약, 글쓰기 … 45
나만의 키오스크를 찾아서 … 52

제2장 보건교사는 보이는 것만 믿지 않는다

내가 보건교사가 된 이유 … 60
보건교사는 늘 자기검열을 한다 … 66
보건교사는 보이는 것만 믿지 않는다 … 72
마음이 아픈 아이들 … 78
보건교사도 때론 우울하다 … 84
보건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 … 90

제3장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혼자 일하고 있습니다 … 97
0.1버전부터 시작해라 … 104
단단한 삶, 단단한 보건교사 … 110
업무 스펙트럼 … 116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 124

제4장 보건교사, 이제 책으로 말하자

학교 건강 문지기, 보건교사 … 133
보건교사의 마음은 누가 care 하나? … 139
화내서 해결될 일은 없다 … 145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라 … 151
보건교사로서 보람을 느낄 때 … 158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보건실을 찾는다 … 165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더 밝게 웃는다 … 172
읽고 쓰며 중심을 잡아라 … 179
보건교사에게 글쓰는 능력이 필요한 이유 … 185
보건교사, 이제 책으로 말한다 … 191

저자 소개 4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보건교사, 간호장교로 10년 근무 후 보건교사가 되어 발달장애 특수학교에 13년째 근무 중이다. 교사 독서모임, 그림책 성교육 연구회 리더, 고려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과정 주경야독으로 배우고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 그림책 성교육 연구를 지속하며 전국 교사연수 및 학부모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학술정보원(KERIS) 산하 쌍방향 온라인 지식 공유 서비스 <지식샘터> 연수 강사로 보건교사를 위한 에듀테크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공저서 <대한민국 교사 4인4색 재외한국학교 도전기> 를 출간했다. 인스타그램 @bogun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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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낮에는 학생의 안녕을 돕고, 밤에는 일 밖 자신의 안녕을 도모하는 보건교사다. 현재 특성화고등학교에 3년째 근무하고 있다. 밀도 높은 몰입의 시간을 보내며 임용고시에 합격한 후 교직에 들어갔다. 보건교사가 되면 고민이 사라질 줄 알았으나 여전히 보건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고 있다. 제20대 경기도보건교사회 정보이사를 맡고 있으며, 참쌤스쿨 9기로 활동 중이다. 작가는 성실한 독서가이자 기록자이다.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대학생 때부터 바인더를 사용하여 8년 이상 목표와 시간을 기록하고 있으며 3P자기경영연구소 코치로 활동 중
작가는 낮에는 학생의 안녕을 돕고, 밤에는 일 밖 자신의 안녕을 도모하는 보건교사다. 현재 특성화고등학교에 3년째 근무하고 있다. 밀도 높은 몰입의 시간을 보내며 임용고시에 합격한 후 교직에 들어갔다. 보건교사가 되면 고민이 사라질 줄 알았으나 여전히 보건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고 있다. 제20대 경기도보건교사회 정보이사를 맡고 있으며, 참쌤스쿨 9기로 활동 중이다. 작가는 성실한 독서가이자 기록자이다.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대학생 때부터 바인더를 사용하여 8년 이상 목표와 시간을 기록하고 있으며 3P자기경영연구소 코치로 활동 중이다. 아날로그 기록을 좋아하면서도 노션, 워크 플로위, 굿노트 등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즐긴다.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도구를 활용하여 보건교사 업무에 적용 중이다.
중환자실, 마취과 등에서 간호사로 10년을 근무 후 보건교사로 10년째 근무하고 있다. 국제의료관광에도 관심을 가져 특이하게 관광경영학을 늦은 나이에 전공하기도 했다. 늘 똑같을것 같은 보건교사의 삶 속에서 좀 더 빛나는 삶의 조각들을 만들어 보고 싶었고, 그래서 같은 마음을 가진 보건선생님들과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말마다 민화를 그리며 민화 작가로도 활동중이다. 아직은 젊지만 글쓰고 그림 그리는 행복하고 재밌는 노년을 작가는 꿈꾸고 준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dr.bogun 인스타그램 @min.hwa.art
책 쓰는 직장인이다. 이른 새벽과 주말 시간에 책을 쓰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굵직굵직한 시련들을 경험한다. 그 시련들은 결국,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오늘의 나를 만들게 한다. 젊었을 때는 힘든 상황을 되도록 피하려고만 한다. 하지만, 진정한 성장은 그런 시련의 시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특별한 방법과 팁들을 이 한 권의 책에 모았다. 남들보다 조금 다른 특별한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의 내용들을 참고해서 자기 삶에 활용하길 작가는 권한다. 작가는《하루 한권 독서법》,《내 인생 첫 책 쓰기의 비법은 필사이다》,《새벽 시크릿》,《보건교사 마음》
책 쓰는 직장인이다. 이른 새벽과 주말 시간에 책을 쓰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굵직굵직한 시련들을 경험한다. 그 시련들은 결국,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오늘의 나를 만들게 한다. 젊었을 때는 힘든 상황을 되도록 피하려고만 한다. 하지만, 진정한 성장은 그런 시련의 시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특별한 방법과 팁들을 이 한 권의 책에 모았다. 남들보다 조금 다른 특별한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의 내용들을 참고해서 자기 삶에 활용하길 작가는 권한다. 작가는《하루 한권 독서법》,《내 인생 첫 책 쓰기의 비법은 필사이다》,《새벽 시크릿》,《보건교사 마음》,《필사 시크릿》외 20권 이상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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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152*225*20mm
ISBN13
9791168140585

책 속으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멋진 공연을 위해 연주의 속도, 강도, 리듬을 조절하고 연주자들을 이끈다. 학교에서 보건교사의 역할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다. 학교의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감염병 대책을 세우며 보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는 아름답고 건강한 음악이 학교에서 울려 퍼지도록 지휘한다. 보건교사, 학교의 유일한 의료인이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보건교사 네트워크를 통한 연대, 학교의 구성원들과 함께라면 난해한 악보의 연주도 가능하다. 학생들과 아름답고 건강한 곡을 연주하고 즐길 수 있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마음가짐을 담아 보자.
--- p.15

남아메리카 대륙의 북쪽 반구에 걸쳐있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우림은 조용히 지구 대기 중 약 20%의 산소를 생산한다. 학교에서의 보건교사의 존재는 지구의 아마존 우림처럼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용히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광합성 과정을 통해 산소를 끊임없이 학교에 제공하는 일을 한다. 전국의 모든 보건교사들은 오늘도 조용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광합성을 하고 있다. 자신의 직업이 소외되고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주변의 보건교사를 많이 만난다. 부디 고독하지만 아마존의 우림처럼 학교의 생명력을 유지해 주는 귀한 직업이라는 자부심을 잊지 않길 바란다.
--- p.23

무언가를 고민하고 구하면 세상의 모든 기운이 나를 도와주는 경험을 종종 한다. 영양선생님의 조언으로 번뇌의 시간이 감사와 감동으로 연결되는 순간이었다. 행복감도 잠시, 연구회 구성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 p.27

함께해야 오래간다는 말이 가슴에 콕 박히는 순간이었다. 학교를 벗어나 학교 밖에서 다른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연구회기에 시행착오가 많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밀려왔다. 하지만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보건교사로서의 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이 연구회는 꼭 운영하리라는 결심을 했다.
--- p.28

아직도 학교 안에서 홀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보건교사가 있다면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교 밖 보건교사들과 연대하기 바란다. 위기를 위대한 기회로 만드는 기적을 경험하고 함께 성장할 든든한 동료를 만나게 될 것이다.
--- p.31

당신의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단연코 독서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원할 때 손만 뻗는다면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적인 천재를 멘토로 만날 수 있다. 지치고 힘든 희망이 없는 인생 그래프의 최저점을 찍고 있다면 3일만 시도해 보라.
--- p.44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푸른 새벽의 어두움 속에서 따뜻한 스탠드 빛 아래 글을 쓰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마음과 정신의 건강을 얻었다. 마음과 정신의 건강은 더 나아가 내가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에너지를 충전해 주었다. 상처 치유와 자기 성장의 최고의 명약 글쓰기, 그 어떤 상담 치료보다도 효과적인 셀프 상담 치료라고 말하고 싶다. 나의 마음을 돌보고 잠자고 있는 창의성을 깨우는 일! 바로 모닝페이지였다. 많은 비용과 도구도 필요 없다. 펜과 종이만 필요할 뿐.
--- p.50

10년의 병원 근무 시절 다양한 응급상황을 경험하며 쌓은 임상경험은 학교 내 응급처치 중에 큰 을 발휘했다. 1년 6개월의 기간제 교사 생활은 임용고시 도전에 대해 결심할 용기를 주었다.
--- p.55

간호장교 생활을 마치고 제2의 직업인 보건교사로 지내며 다시 새로운 조직과 환경에 적응해갔다. 간호학과 군사학을 함께 배우고 군 병원에서 장군부터 훈련병까지 다양한 계급의 군인을 간호하며 경험한 10년간의 간호장교 생활은 어떤 조직에서든 적응할 수 있는 든든한 인생의 밑거름 이었다.
--- p.55

지금은 긴 고민 끝에 나만의 키오스크 보건실에서 행복한 보건교사의 삶을 누리고 있다. 진정 나의 일을 좋아하고 즐기는 상태가 되었다. 키오스크를 찾기 위한 고민의 시간은 답답하고 지루하다. 하지만 그 시간 없이 해답은 찾을 수 없다. 나만의 키오스크를 찾기 위한 고민의 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 분명 여러분만의 키오스크는 가까이에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p.57

간호학과에 진학한다는 의미는 직업을 넘어서 책임과 희생정신을 함께 가져가야 할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면서 간호학과 학생들은 간호사로서 헌신해야 할 윤리와 희생·봉사·장인정신을 담은 간호원칙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선서를 통해 타인과 자신 앞에 약속한다.
--- p.61

그 당시 내가 맡았던 학급의 아이들이 24명 정도였는데 나는 나의 자식은 26명이라고 말하고 다니곤 했다. 집에 있는 자녀 2명과 우리 반 아이들 24명을 합쳐서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때 그 아이들은 이제 군대를 다녀온 친구도 있고 대학을 졸업한 뒤 취업을 한 친구들도 있다. 나는 아직도 그 아이들을 마음 깊이 늘 응원하고 잘 되길 기도하고 살고 있다.
--- p.63

나는 학생들과의 삶을 선택했고 학생들의 삶에 건강하고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영향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그래서 수업 시간이 많지 않지만, 수업을 지속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고 가끔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친절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이 아이들은 나의 자식과 똑같다는 마음을 늘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 p.65

내가 좁은 보건실에서 종종거리고 무언가를 해도 남들은 잘 모른다. 하지만 남이 알지 못해도 남에게 보이지 않아도 난 보건 전문가로서 늘 나를 점검하려고 한다. 남이 아닌 나에게 부끄럽지 않게 내가 자신을 인정할 수 있는 그런 보건교사가 되고자 하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 p.71

보건교사도 매년 성장이란 걸 하는 것 같다. 올해는 작년의 나와 다르고 작년은 재작년의 나와 달랐던 것 같다. 부담처럼 느껴지던 것들이 아직 부족하지만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들로 서서히 변해가는 걸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 내년엔 좀 더 성장한 보건교사가 되어 우리 학생들이 성적이나 다양한 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힘든 마음을 보건실에서 잠시나마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고 가도록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본다.
--- p.83

유일한 의료인으로서 보건교사 고유의 업무는 내가 아니면 대신해줄 사람이 없다. 이 책임감이 주는 묵직한 무게감을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한다.
--- p.90

보건교사가 행복해야만 따뜻함을 지닐 수도 있고 친절할 수도 있으며 학생들의 마음을 공감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보건교사가 행복하다는 건 보건교사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 상태를 학교 내에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난 우리 모두를 위해 내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고 행복한 교사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싶다.
--- p.95

우리 보건교사 또한 지식 근로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사업가 정신을 가지고 우리의 업무를 잘 운영해야 한다. 나만의 업무 루틴을 만들고,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말이다.
--- p.107

때로는 내가 공부하는 영역이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지 않더라도 하루하루 누적되는 힘은 클 것이다. 이는 나의 역량, 능숙함이 되어 단단한 보건교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p.113

우리는 업무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멘토를 찾거나 함께 협력할 공동체를 만나는 등 연결되고 협력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p.127

모두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것이 어쩌면 삶의 본질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든다.
--- p.128

누구나 힘든 시간, 고비들은 찾아온다. 인생에 여러 번 찾아오는 것이 특별하지 않다. 청소년기에 찾아오는 불안, 갈등, 좌절, 괴로움, 등 부정적인 감정은 지금보다는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이런 과정을 잘 넘길 수 있도록 그 아이의 마음을 알아채고 도와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 p.177

아침마다 나는 책을 읽는다. 30분도 좋고 단 10분, 5분도 좋다. 책을 펴고 한 문장이라도 읽으려 한다. 책을 읽으면 사고가 자극을 받는다.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 전날 고민했던 문제들의 해답을 불현듯 얻기도 한다. 책은 나에게 생명수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짧은 시간, 짧은 문장이라도 매일 읽기 위해 노력한다.
--- p.180

학교 건강의 중심을 잡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은 읽는 것이다. 공문도 읽고, 건강 관련 잡지나 뉴스, 전문지 가리지 말고 읽어야 한다. 읽고 나서는 정리해서 써봄으로써 건강관리자로서의 중심 잡기가 쉬워진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나마 내 상황에 맞추어 틈틈이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독서, 보건교사에게 필수라고 말하고 싶다.
--- p.183

보건교사라면, 이제는 책으로 표현하려고 시도해 보길 바란다. 멘토가 있다면 멘토의 도움도 좋다. 다양한 보건실의 삶과 보건교사의 마음을 책으로 써나가길 염원해본다.

--- p.196

출판사 리뷰

▶ 보건교사가 알려주는 보건교사의 마음

보건교사의 마음을 보건교사가 남겼다. 학교현장, 보건실에서 일어나는 희로애락의 사건사고와 이에 관한 보건교사의 솔직담백한 마음을 엿보시길 원한다면 이 책을 펼쳐 보시길 권한다.

보건교사가 알려주는 보건교사의 마음. 어떤지 솔직담백하게 현장 보건교사가 남겼습니다.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 신규 보건교사, 경력 보건교사, 보건교사를 희망하는 간호대생 등 모든 사람들이 참고가 될 보건실의 희로애락, 그 일급비밀들이 펼쳐집니다. 이제 책을 펼쳐보세요.

▶ 출간소감문

보건교사 업무를 속속들이 알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단연코 같은 학교 공간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학교의 유일한 의료인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특수하고 전문적인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 쓰는 글 속에 학교에서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을 전국의 보건교사 분들을 향한 마음을 담고 또 담았다. 책 속 나의 경험과 성찰이 많은 보건교사를 위한 마음 처방전이 되길 바란다. 뿌리가 단단한 보건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함께 걸어주신 함께존중그림책 연구회, 보아웨이 연구회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바쁜 워킹맘을 그저 뒤에서 응원해 주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최미숙)

원래도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나 내가 작가가 되어 책을 쓰는 것은 다소 거리를 두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나애정 작가님 덕분에 좋은 기회가 생겨 다른 보건 선생님들과 보건교사에 대해 책을 쓰게 되어 감사하다. ‘내가 책을 쓰게 된다면 무엇에 대해 쓰게 될까?’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때 결코 나의 직업에 대해 쓰게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나보다도 더 멋진 보건 선생님들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진실이기도 하다. 짧다면 짧을 수 있는 3년의 시간 동안 보건교사여서 울기도 하고, 보건교사여서 행복해하기도 했다. 3년 동안 내가 느끼고 배운 것들을 적어낼 수 있어 기쁘다. 나의 기록이 독자로 하여금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전예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책쓰기 연수를 듣던 즈음 운 좋게 나애정 선생님과 공저를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 책을 만든다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니라는 걸 배우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저 멤버 모두 다들 바쁘신 가운데 경험 많으신 나애정 선생님께서 리드해 주셔서 결국 책이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보건교사의 마음이 보건교사를 꿈꾸는 여러 학생 분들과 관심 있으신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잘 전달되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소정)

현직 보건교사가 보건실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나 그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쓴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보건교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나 신규 보건교사는 보건 선배들의 직접적인 보건 경험 이야기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함께 쓰게 되었다.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는 중요하지 않다. A4 2장만 쓰면 책 1권 쓸 모든 능력을 갖춘 것이다. 더 많은 보건교사가 책 쓰기 방법을 익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메시지를 책으로 남기고 상호 소통과 성장, 동기부여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길 바란다. 이 책이 그 바람을 현실로 만드는데 작은 씨앗이 되길 희망한다. 또한, 보건교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을 기회를 준 출판사에 감사함을 전한다.(나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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