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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도경 1~37장 덕경 38장~81장 부록 한문 문법 |
老子,노담(老聃), 태사담, 본명: 이이(李耳), 자: 담(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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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은 약 5,000여 글자로써 고전 중에 고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유가(儒家)와 함께 중국 철학의 지존인 도가(道家) 사상의 경전이다.
도(道)와 덕(德)의 학문이며, 도(道)는 천하 만물과 세상 만사의 근본이고 본질이며 모든 변화 속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덕(德)은 도(道)가 드러난 것으로 도와 덕은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무위(無爲)와 자연(自然)의 학문이고, 비(非)현실이 아닌 초(超)현실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읽혀지는 형이상학적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은 바다처럼 넓고 아득하여 읽기 불편한 책일 수도 있기에 ‘노자상장(老子相長)’에서 노자 원문을 ‘한문 문법’에 맞춰 ‘직역’으로 해석하였고, 이 해석을 다시 이해하기 쉽게 ‘의역’으로 해석하여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으며, 또한 부록으로 ‘한문 문법’이 첨부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