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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도덕경
삶의 순리를 깨달을 때면 도덕경이 들린다 개정판
노자박훈
탐나는책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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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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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_ 04

제1편 도경 道經 _ 07
제2편 덕경 德經 _ 71

저자 소개2

老子,노담(老聃), 태사담, 본명: 이이(李耳), 자: 담(聃)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으로 생졸년은 모두 미상이다. 춘추시대 말엽 초나라에서 태어나 진나라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주나라에서 오늘날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에 해당하는 수장실守藏室 사관을 지냈다. 이후 주나라가 쇠락하자 벼슬을 버리고 떠나던 중, 노자의 비범함을 알아본 함곡관 수문장 윤희의 간곡한 부탁으로 『노자』를 썼다. 『노자』는 상·하편 5,000여 자의 짧은 분량이지만 우주론, 인생철학, 정치·군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내용을 담아 후대에 널리 영향을 끼쳤다. 노자가 도를 닦으며 심신을 보양한 삶을 산 덕에 장수했다고 전해질 뿐, 그 외 은둔 길에 오른 이후의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으로 생졸년은 모두 미상이다. 춘추시대 말엽 초나라에서 태어나 진나라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주나라에서 오늘날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에 해당하는 수장실守藏室 사관을 지냈다. 이후 주나라가 쇠락하자 벼슬을 버리고 떠나던 중, 노자의 비범함을 알아본 함곡관 수문장 윤희의 간곡한 부탁으로 『노자』를 썼다. 『노자』는 상·하편 5,000여 자의 짧은 분량이지만 우주론, 인생철학, 정치·군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내용을 담아 후대에 널리 영향을 끼쳤다. 노자가 도를 닦으며 심신을 보양한 삶을 산 덕에 장수했다고 전해질 뿐, 그 외 은둔 길에 오른 이후의 종적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노자의 다른 상품

경향신문사와 웅진출판사에서 다년간 근무한 저자는 최근 무한한 정보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힘들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마음의 안식처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문학 분야에서 많은 시간을 갖고 행복한 삶의 본질을 연구하는 중이다. 행정학 박사인 저자는 세계의 유명한 철학자들의 인간존중 사상과 함께 도덕적 가치관을 기본 소양으로 살아온 삶을 재조명한다. 과거 선조들의 생활과 문화가 현재와 미래에 우리 삶에서 미치는 영향이 금전적 가치로 환산할 수 없다는 생활 패턴을 학습함으로써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독자들과 지속적 인 소통을 하고자 노력한다.
경향신문사와 웅진출판사에서 다년간 근무한 저자는 최근 무한한 정보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힘들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마음의 안식처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문학 분야에서 많은 시간을 갖고 행복한 삶의 본질을 연구하는 중이다.

행정학 박사인 저자는 세계의 유명한 철학자들의 인간존중 사상과 함께 도덕적 가치관을 기본 소양으로 살아온 삶을 재조명한다. 과거 선조들의 생활과 문화가 현재와 미래에 우리 삶에서 미치는 영향이 금전적 가치로 환산할 수 없다는 생활 패턴을 학습함으로써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독자들과 지속적 인 소통을 하고자 노력한다.

《주요 경력》
* 광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
* U.E.P(University East Philippines) Business Administration Ph. D. Program
* 단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석사

《주요 저서》
* 그리스 신화 101가지 명 장면 『 춤추는 고래』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논어『탐나는 책』
* 스치듯 스며든 한마디 『춤추는 고래』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채근담『탐나는 책』
* 괜찮아 걱정하지마 『춤추는 고래』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탐나는 책』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명심보감 『탐나는 책』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 『더불어 으뜸』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도덕경『탐나는 책』
* 알아두면 쓸모 있는 한국사 『춤추는 고래』
* 나를 비추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춤추는 고래』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장자 『탐나는 책』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맹자 『탐나는 책』
* 이기는 습관『더불어 으뜸』
* 고전수업 365『더불어 으뜸』
* 토닥토닥 쓸모 있는 어린이 한국사『춤추는 고래』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대학.중용 『탐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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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140*200*12mm
ISBN13
9791194381471

출판사 리뷰

비움으로써 채워지고, 낮춤으로써 높아진다

『도덕경』은 분명 역설逆說의 가르침이다. 그러나 전혀 역설로 들리지 않는다. 삶의 순리가 본디 그러함을 깨닫는 때가 온 것일까. 비우면 저절로 채워지고, 낮추면 저절로 높아지고, 나를 주장하지 않으면 저절로 나를 이룬다. 이렇듯 오묘하나 순리를 관통하는 가르침이 들어 있기에 2,500년 전 한 철학자의 사상이 오늘날까지 병서로, 통치서로, 자기수양의 지침서로 읽히고 있는 것이다.

역설逆說로 전하는 순리의 가르침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다시피 노자는 『도덕경』을 통해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이야기한다. 말 그대로 억지로 하고자 함 없이 만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두는 것이다. 어쩌면 이 말은 뜬구름 잡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도덕경』을 한번 심도 있게 읽어보면 그것이 삶의 순리임을 알게 된다. 무언가를 하고자 함으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함으로, 무언가를 갖고자 함으로, 무언가를 욕심냄으로 분열이 일어나고, 분쟁이 일어나며, 스스로 괴로움 속으로 말려들어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사회에서 이런 물욕과 과시욕과 권세욕을 내려놓고 ‘상선약수上善若水’의 가르침처럼 살아갈 수 있는가? 『도덕경』이 2,500년의 시간을 가로질러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다는 그 사실에 답이 있다. 노자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비울 때 채워지고, 낮출 때 높아지고, 나를 주장하지 않을 때 더욱 드러나게 된다는 그 역설逆說이 진리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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