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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문화센터 2
초판한정부록 : 티켓꽂이 2종
난다 글그림
문학동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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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이트노벨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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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hapter 5.
20화. 장마 _008
21화. 마지막 수업 _024
22화. 돌아온 수강 신청일 _038
23화. 숙제 하나 _054
24화. 무전무와 함께 _066
25화. 낙관 _078

Chapter 6.
26화. 갱년기 극복 교실 _094
27화. 우리들은 오리즈! _110
28화. 외출 _124
29화. 큰 소리 _138
30화. 미행 _154

Chapter 7.
31화. 부처님 _168
32화. 뉴비 _180
33화. 초심 _196
34화. 덕친회 _208

Chapter 8.
35화. 거래 _224
36화. 탈덕 _236
37화. 미란 헤어숍 _250
38화. 위임 _262
부록. 난다의 구구절절 _278

저자 소개 1

글그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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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A,김민설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 팬시하고도 간결한 작화, 재치 넘치면서도 절제된 내레이션으로 대표되는 『어쿠스틱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삼으면서도 보편적인 공감대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능력으로 독자들의 단단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다음 [만화속세상]에 『어쿠스틱 라이프』를 연재했다. 2013년 여성 커뮤니티 [마이클럽]에서 『내가 태어날 때까지』를 연재, 2014년 애니북스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2015년 [채널예스]에서 「난다의 두 번 본 영화」를 연재했다. 2018년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 팬시하고도 간결한 작화, 재치 넘치면서도 절제된 내레이션으로 대표되는 『어쿠스틱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삼으면서도 보편적인 공감대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능력으로 독자들의 단단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다음 [만화속세상]에 『어쿠스틱 라이프』를 연재했다. 2013년 여성 커뮤니티 [마이클럽]에서 『내가 태어날 때까지』를 연재, 2014년 애니북스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2015년 [채널예스]에서 「난다의 두 번 본 영화」를 연재했다. 2018년 첫 에세이집 『거의 정반대의 행복』을 출간했다. 2022년부터 카카오웹툰에서 「도토리 문화센터」를 연재 중이다. 2018년 『어쿠스틱 라이프』로 2018 오늘의 우리만화상, 2023년 『도토리 문화센터』로 2023 오늘의 우리만화상,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만화부문을 수상하였다. 2025년 EBS [도토리 문화센터] 애니메이션이 방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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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148*210*20mm
ISBN13
9788954698221

예스24 리뷰

덕질 이즈 마이 라이프
오다은 PD (daeun@yes24.com)
여러분은 '덕질' 중이신가요? 아이돌 또는 만화를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의 문화에서 이제 '덕질'은 무언가를 열렬하게 사랑하는 행위 자체를 아우르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무언가에 몰입하고 좋아하는 그 마음 그 자체에서 우리는 삶의 활력을 찾곤 합니다.

『도토리 문화센터』에는 직장인, 주부, 노인, 젊은이 등 다양한 인물들이 다양한 이유로 모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취미에 몰두하며 자신의 지친 삶을 지켜내는데요. 2권에서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평범한 중년 여성이 주인공입니다. 한때는 미용실을 운영하며 열심히 살던 주인공은 결혼 후 가족에게 집중하여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을 받았지만, 트로트 아이돌과 도토리 문화센터를 만나면서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됩니다.

자신의 덕질과 취미를 타인과 공유하며 나누는 즐거움에서 우리는 더 큰 에너지를 받고 이는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작지만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곤 합니다. 아직 덕질을 하지 않으신다고요? 사소한 것이라도 좋습니다. 분명 덕질은 당신의 지친 삶을 위로하고 지탱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세상엔 재미있는 것들이 정말 정말 많답니다!

책 속으로

나쁜 짓은 몸에 해로워요.
--- p.12

‘의도필부도’ 풀이하면 이런 뜻이 됩니다. “붓 자국은 끊어졌지만 마음은 이어져 있다.”
… 우리가 이렇게 헤어지지만- 선생님은 다시 만날 날을 그리고 있겠어요. 부디, 다시 이어지지 않을 정도로 헤어지진 맙시다.
--- pp.31~33

근데 나이 먹어보니까, 건강하기만 하면 어찌어찌 일할 수 있는 기회는 계속 생겨요.
그동안 내가 쌓아온 것들이 무너질 순 있어도 사라지진 않더라고.
--- p.73

나를 도망치게 만든 머릿속 소리들이 있었지.
‘세상에 필요한 그림은 이미 여기 완성되어 있는데, 나는 왜 그림을 그려야 할까.’
하지만 이제는 알고 있지. 일단 그리기 시작하면 목소리들은 거짓말처럼 조용해진다는 것을.
--- pp.86~89

엄마, 어디 여행이라도 갈까? 가보고 싶은 데 있어요?
북극. 사람 없고 시원한 곳. 수선아, 엄마는… 눈코입 달린 것들이라면 이제 신물이 나.
--- pp.116~117

하루만, 단 하루만이라도 내 몸, 내 마음, 내 인생을 나만 쓸 수 있다면.
--- pp.131~132

어째서 좋은 건 좋은 것만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고 나쁜 건 전부 다 나쁘지 않은 걸까.
--- pp.199~200

덕질은 나를 집밖으로 다시 꺼내줬어요.
친구도 만나게 해주고, 그 친구들 덕에 다시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됐죠.
--- pp.255~256

나도, 지지 않고 빛나는 사람이고 싶어요.

--- p.261

출판사 리뷰

“역시 취미는 인간을 아둔하게 만든다”
세상에서 ‘워라밸’이 제일 싫은 워커홀릭 부장님의 무한 취미지옥 생존기

도토리 문화센터, 이용회원 평균 연령 70세. 월요일은 묵향으로 가득차고 토요일엔 펑키타운이 울려퍼지는 평화로운 곳. 이곳에 은밀한 사명을 띠고 침투한 사람이 있었으니… 유니버스그룹의 촉망받는 인재 고두리 부장은 그룹의 야심 프로젝트 ‘더 유레카’의 성공을 위해 ‘취미의 성지’ 도토리 문화센터에 잠입한다. 그의 목표는 ‘더 유레카’ 부지의 소유주이자 문화센터 수강생인 네 명에게서 부동산 양도 동의를 얻어내는 것. 취미라면 딱 질색인 그녀가 회사의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 눈 딱 감고 문화센터에 잠입한다!

『도토리 문화센터』는 회사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도토리 문화센터’를 파괴하러 온 워커홀릭 부장과 어쩌다보니 그곳을 지키게 된, 딱히 인자하지도 지혜롭지도 않은 살짝 이상하고 재미있는 중년들의 이야기이다. 『어쿠스틱 라이프』의 난다 작가가 그린 장편 만화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했다.

모미란에게 접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덕질 친구, 덕친이 되는 것!
완벽한 임무 완수를 위해 덕질을 공부하라!

『도토리 문화센터』는 주인공 고두리를 중심으로, 그의 타깃이 된 네 명의 에피소드로 전개된다. 이번 2권의 주인공은 도토리 문화센터 땅의 최대 지분 소유주이자, 갱년기 극복 교실의 평범한 전업주부 모미란(50세). 한때 미용실을 운영하며 의욕적으로 살던 그녀는 결혼 후 무슨 까닭인지 외부활동을 하지 않는다. 그나마 문화센터의 갱년기 극복 교실을 다니는 것이 전부인데, 그마저도 3주간 출석하지 않아 고두리의 레이더에 도통 잡히지 않는다. 그러다 문화센터 회원이자 도토리 탐정단의 정보원인 남세미를 통해 모미란을 접촉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고, 그녀가 그저 평범한 주부는 아님을 알게 된다. 바로, 트로트 아이돌 오리진의 팬클럽 ‘오리즈’의 회원이라는 사실…!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덕질 친구, 덕친이 되는 것! 고두리 부장은 그녀와 접촉하기 위해 덕질을 공부한다!

‘나도, 지지 않고 빛나는 사람이고 싶어요.’
삶의 활력소가 필요하시다면 『도토리 문화센터』로 놀러오세요!

지역축제의 축하공연을 본 적이 있는가? 높은 확률로 팬클럽 복장을 갖춰 입은 어머니ㆍ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때는 ‘덕질’을 아이돌을 좋아하는 젊은 층의 문화로 생각했었으나, 더 이상 젊은 층의 문화만은 아니다. 어떤 분야를 열정적으로 좋아하여 몰입하고 파고드는 일은 누구에게다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도토리 문화센터』 2권의 주인공 모미란이 그러하듯이.

모미란은 결혼 후 깜깜한 자신의 인생에서 스스로가 사라져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던 중 도토리 문화센터와 트로트 아이돌 오리진을 만난다. 자신을 잃고 가족에게만 매몰되어 있던 인생에서 잠깐이나마 숨쉴 수 있는 공간과 한 줄기 빛 같은 존재를 만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미란의 이야기는 더욱 ‘도토리 문화센터’의 존재의 의의를 잘 드러낸다. 누구에게나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될 권리가 있고, 어렵지 않게 삶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가깝고 친근한 문화센터야말로 쉽게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장소 아니겠는가. 회원들이 서로 취미와 덕질을 공유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나도 거기에 끼고 싶은 마음이 든다. 도토리 문화센터에서 기운을 되찾아 더듬더듬 자신의 미래를 다시 그리며 ‘나도 지지 않고 빛나는 사람이고 싶다’ 말하는 미란의 모습을 보면 아이돌 못지않게 응원하고 싶어진다.

작은 도토리가 싹을 틔워 거대한 나무로 자라듯 우리의 인생을 지탱해주는 건 의외로 사소한 것일지도 모른다. 취미를 즐기는 일이 누군가에겐 결과물 없는 인생의 낭비처럼 보일지 몰라도 당사자에겐 자신의 삶을 단련하기 위한 담금질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담금질은 생각보다 즐거우며 때때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는 것을 『도토리 문화센터』에서 실감한다.

단행본만의 부록만화 「난다의 구구절절」 외
한정수량 사은품 ‘오리즈의 티켓꽂이 2종’ 증정

난다 작가는 이번 단행본 출간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 스크롤 연재 원고를 판형 원고로 옮기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그림을 수정했으며,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섬세한 편집을 거쳤다. 단행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부록만화 「난다의 구구절절」를 통해서는 오랫동안 난다 작가의 품속에 있었던『도토리 문화센터』의 탄생 비화가 그려져.『어쿠스틱 라이프』의 바이브가 그리웠던 독자들에게 몹시 반가운 페이지가 될 것이다. 문학동네에서는 2권 출간 기념으로 팬클럽 오리즈의 주접 멘트가 들어 있는 ‘티켓꽂이 2종’을 한정수량 제작하여 증정한다.

캐릭터 소개

고두리
유니버스그룹의 부장. 소문난 워커홀릭에 촉망받는 일잘러.
취미란 인생을 낭비하는 행위일 뿐이라 생각하지만 유니버스그룹의 야심 프로젝트 'THE 유레카‘의 성공을 위해 ‘취미의 성지’ 도토리 문화센터에 잠입한다.

오소운
유니버스그룹 CEO 직속 비서.
CEO의 지시로 고두리와 함께 도토리 문화센터로 향한다. 귀여운 얼굴과 타고난 친화력으로 도토리 문화센터에 자연스레 녹아든다. 하지만 서글서글한 인상과 달리 무서운 수완을 지닌, 일명 ‘지옥에서 온 비서’.

정중순
도토리 문화센터 사군자 교실의 수강생이자 고두리의 첫번째 타깃.
여성병원의 원장으로, 먼 거리를 왕복하며 사군자 교실에 다니고 있다. 몇 년 전 모종의 이유로 현재 도토리 문화센터의 부지를 매입했다. 문화센터의 회원들과 거리를 두며 지내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사군자교실 이강주 선생님과는 숨겨진 인연이 있다.

모미란
갱년기 극복 교실의 평범한 주부이자 도토리 문화센터 땅의 최대 지분 소유자.
결혼 전 의욕적으로 미용실을 운영했으나, 전업주부가 된 후 무슨 까닭인지 외부 활동이 줄어듦.
특이사항 : 트로트 아이돌 오리진의 열혈 팬.

나가람
모미란의 남편.
이기적이고 가부장적인 남편의 표본으로 아내 미란의 사생활을 일일이 감시한다. 최근 절친한 형님을 통해 투자를 했으나 잘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미란 명의의 도토리 문화센터 지분을 노리고 있다.

남세미
도토리 문화센터 사군자 교실의 수강생이자 전직 생물교사.
호기심이 왕성한데다 스스럼 따위 모르는 성격의 소유자로 궁금하면 일단 들이대고 본다. 고두리와 오소운은 남세미에게 정체가 들통날 상황이 되자, 자신들을 도토리 탐정단이라 둘러대며 세미를 새로운 회원으로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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