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_밤 비행기 안에서 만난 한 남자 제1장 인생의 파티는 계속되지 않는다 ‘에이징 커브’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클래식 연주자였던 나는 어떻게 사회과학자가 되었나 나이 든 후의 노력이 당신을 배신하는 이유 위대한 성취라는 이름의 독 쇠퇴를 인정하고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라 제2장 나이 듦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인간을 구성하는 두 가지 기능 시간에 맞서지 말고 새로운 흐름으로 갈아타라 인생을 산다면 바흐처럼 ‘더 열심히’가 아닌 ‘더 지혜롭게’ 일하는 법 제3장 불행으로 이끄는 성공 중독에서 벗어나기 행복이 아닌 특별함을 선택한 사람들 성공 중독자에게 충분한 성공이란 없다왜 내가 아닌 나의 ‘이미지’를 사랑하는가? 자만심, 두려움, 비교, 그리고 금단 증세 잊히는 두려움에서 스스로를 구하라 가짜 이미지를 만드는 모든 것을 버려라 제4장 버킷리스트와 행복의 관계 버킷리스트가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는 것 돈, 권력, 명성이 목적이 될 때 우리는 왜 쾌락의 쳇바퀴에 갇히는가? 욕망보다 더 강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 원하는 것이 적어질수록 행복은 더 가까워진다 ‘무엇’을 버릴지보다 ‘왜’ 버려야 하는지 물어라 거꾸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라작은 일에서 행복을 찾는 법 당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얼마인가? 제5장 죽음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죽음에 대한 두려움 이해하기 우리 모두는 잊히는 존재일 뿐이다 ‘지금 현재’에 존재하는 연습 쇠퇴를 직시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같이 힘을 낼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제6장 당신만의 사시나무 숲을 가꿔라 하버드대에서 연구한 행복의 본질 외로움이라는 이름의 질병 리더들이 더 많은 고립감을 느끼는 이유 사랑에 빠지기는 쉽지만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당신에게는 진짜 친구가 있는가 계약 친구가 있는가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여섯 가지 원칙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면 세속적인 목표가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더 높은 차원의 사랑으로 나아가기 제7장 두 번째 도약을 위한 은둔의 시간 삶의 불완전함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법 나의 종교와 나의 구루 이야기 어둠 속에서 예수를 섬긴 니고데모 영적인 길을 가로막는 세 가지 장애물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얻은 깨달음 두 번째 곡선으로 도약하는 힘 제8장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시켜라 약점을 약점이라 정의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상실과 고통 없이 오는 성장은 없다 약점 속에 웅크린 위대함을 찾는 법 강한 척을 버릴 때 올라설 힘을 얻을 수 있다 제9장 물이 빠질 때 낚싯대를 던져라 고통스러운 전환기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 중년이 반드시 위기여야만 할까? 인생을 리셋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경계의 시기를 잘 보내기 위한 네 가지 조언 한 발짝 더 내딛을 용기 나가며_변화를 위해 기억해야 할 세 문장 비행기에서 만난 남자의 현재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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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C. Br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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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노력’이 가득했던 삶에서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삶으로!하버드대 아서 브룩스가 전하는 인생 후반 행복론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1위!전미 베스트셀러!달라이 라마, 앤절라 더크워스, 사이먼 시넥, 대니얼 핑크 강력 추천!나이 들면서 마주하게 되는 직업적, 정신적, 육체적 쇠퇴를후회와 분노가 아닌 성장과 변화의 기회로 바꿔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성과를 내기 힘들어지는 날은 한참 뒤에나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거의 모든 고숙련 직종에서 쇠퇴기는 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사이에 찾아온다. 그리고 더 뼈아픈 사실은 직업적으로 더 많은 성취를 이루고 정점을 찍어본 사람일수록 쇠퇴기가 찾아왔을 때 그것을 더 확연히 느낀다는 점이다. 자신의 능력이 떨어짐에 따라 사람들에게서 소외되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직업적으로, 정신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늙고 있음을 느끼게 될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쇠퇴기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좌절과 실망을 안겨주는 쇠퇴에 분노할 것인가? 쇠퇴를 피할 수 없는 비극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듦을 비극으로 받아들이고 분노한다. 그러나 저자는 나이 듦이 항상 나쁘지만은 않으며, 새로운 강점을 이해하고 개발한다면 인생의 쇠퇴를 새롭고 멋진 성공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1971년 카텔은 인간에게는 두 종류의 지능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첫 번째 지능은 ‘유동성 지능’으로 논리적 판단과 유연한 사고를 하며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유동성 지능은 성인이 된 초반에 상대적으로 가장 높게 나오고 30~40대에 급격히 감소한다. 두 번째 지능은 ‘결정성 지능’이라는 개념인데 과거부터 현재까지 쌓아온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이다. 즉 우리는 어린 시절 선천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지혜가 생겨난다. 어릴 때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양산해낼 수 있는 반면 나이가 들면 그 아이디어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이 지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높아지고 꽤 늦은 나이까지 퇴화하지 않는 경향성을 보여준다. 유동성 지능 곡선이 자연스럽게 하강 곡선을 그릴 때 결정적 지능 곡선은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되는 것이다. 아서 브룩스는 이것이 독자들과 자신에게 아주 중대한 발견이라고 말한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 두 번째 곡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유동성 지능의 쇠퇴를 경험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한물갔다는 뜻이 아니라 결정성 지능 곡선으로 갈아타야 할 때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시간의 흐름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은 새로운 곡선에 올라타려고 하기보다 기존 곡선의 흐름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유동성 지능 곡선의 흐름을 바꾸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기존의 자신에게서 벗어나 또 다른 곡선으로 뛰어오르는 데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항상 큰 보상을 누린다. 뒤처진 혁신가로 우울하게 노년을 보낸 다윈처럼 살 것인가?두 번째 도약으로 존경받으며 생을 마감한 바흐처럼 살 것인가?새로운 인생 곡선에 뛰어오르는 데 성공한 사람의 예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있다. 바흐는 젊은 나이부터 천재 음악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그의 명성과 영광은 계속되지 않았다. 바흐의 아들이 그를 중앙 무대에서 밀어냈기 때문이다. 바흐는 뒤처지고 있다고 비통해하는 대신 아들의 독창성을 자랑스러워하며 혁신적인 음악가에서 음악 스승으로 자신의 인생을 재설계했다. 반면 찰스 다윈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지만 자신의 직업적 성취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며 죽음을 맞이했다. 인생 후반기에 수많은 저작물을 집필했지만 그의 연구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으며, 다윈은 결국 인생 후반기에 오는 쇠퇴기와 좌절을 이기지 못했다. 다윈의 삶과 바흐의 삶은 남겨진 기록으로만 판단하자면 비슷하게 위대하다. 두 사람 모두 특출난 재능을 타고났고 젊은 나이에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중년에 찾아온 쇠퇴기를 어떻게 받아들였는가에서 차이를 보였다. 다윈은 실의에 빠져 우울해했으며 그의 인생은 슬픔 속에서 막을 내렸다. 한편 바흐는 자신의 유동성 지능 곡선이 기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힘껏 도약해 결정성 지능 곡선 위에 올라탔다. 저자는 쇠퇴기에 들어선 중년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새로운 도약을 막는 세 가지, 즉 일과 성공 중독, 세속적인 보상에 대한 집착, 그리고 쇠퇴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와 더불어 직업적, 육체적 쇠퇴와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법, 인생 후반기에 찾아오는 외로움을 견뎌내는 법,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법 등을 수많은 과학적 근거, 사회과학, 철학, 전기, 신학, 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지혜를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미국 전역에서 장기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고 있을 만큼 인생 후반기를 맞은 4, 50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생의 아침을 지나 오후에 접어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불리우는 아서 브룩스의 화제작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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