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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달라 소중한 계절 이야기
계절은 분명히 다른 듯하면서도 경계가 느슨하게 우리를 스쳐 가고, 바쁜 하루 속에서 쉬이 잊히기도 합니다. 요즘은 환경의 변화로 계절이 서로 뒤섞인 듯 제각기 빛깔을 잃어간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지닌 사람 모두 아름답듯이, 저마다 다른 빛깔을 지닌 계절도 모두 소중한 시간입니다. 어떤 계절도 다음 계절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니까요. 아이들이 네 번의 계절을 마음껏 느끼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