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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춘향 1~2권 세트
전2권
하선영정은선 그림
작은코도마뱀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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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명랑 춘향 여행기』

『명랑 춘향 한양에 가다』

저자 소개 2

편집자이면서 두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책을 좋아해서 꾸준히 읽고 쓰고 만들며 삽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만큼 나 스스로를 좋아하는 일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어린이들이 내 마음과 몸을 제대로 바라보고 아낄 수 있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 동화 《생리는 처음이야》 《명랑 춘향 여행기》와 그림책 《봄의 입맞춤》 《반짝, 가을이야》 《겨울로 가자!》 《엄마는 내 거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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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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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디자인을 전공했고, SI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걱정을 가져가는 집』, 『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 『떡 귀신 우리 할머니』, 『스파이더맨 지퍼』, 『말 주머니』, 『박 중령을 지켜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 『누구나 가슴에 벼랑 하나쯤 품고 산다』, 『너무 일찍 철들어 버린 청춘에게』 등이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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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50*210mm
ISBN13
979119353421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 똑 부러지는 춘향이와 발랄한 심청이가 돌아왔다!

얘들아, 잘 있었니? 아주머니가 더 유쾌 발랄한 춘향이와 심청이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 돌아왔단다. 춘향이와 심청이가 한양에 잘 도착하기는 했는지 한양에서 무얼 하며 어찌 지내는지 궁금했지? 그래서 아주머니가 얼른 뒷이야기를 가져왔지.

청이는 한양 제일가는 약방에서 약재를 배우며 지내고, 춘향이는 저잣거리에 큰 패물 가게에서 일하며 한양 생활을 해 나가던 참이었어. 둘이 이제야 한양에서 자리 잡고 편안하게 지내려나 했는데…… 아니, 이게 웬일이야! 춘향이와 심청이가 도둑 누명을 쓰고 포졸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네그려. 어이쿠, 이를 어쩌면 좋으니!

* 서로를 돕는 고전소설 속 여성들

《명랑 춘향 한양에 가다》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춘향이와 심청이를 도와주는 사람은 『박씨부인전』 속 박씨 부인이다. 그리고 춘향과 심청이 전편 《명랑 춘향 여행기》에서 장화와 홍련 자매를 도와준 것처럼, 이번에는 감사과 혼인한 뒤 콩쥐의 이야기를 다룬 고전소설 『콩쥐팥쥐전』의 콩쥐를 돕게 된다.

「명랑 춘향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소설 속 여성 인물들이 더욱 힘 있고 당찬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해 서로를 돕고 구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의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고전소설을 새롭게 만나는 재미와 더불어 서로를 돕는 여성 캐릭터들의 당찬 모습이 어린 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 전기수 아주머니가 들려주는 재미난 옛이야기 한 판

조선 후기, 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책의 내용을 외워 재미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을 흔히 전기수라 불렀다. 주로 한글 소설이나 옛이야기, 중국 고전소설을 읽어 주었다. 이들은 단순히 이야기를 외워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말투로 재미를 더하고 가장 재미난 부분에서 이야기를 딱 멈추어 듣는 이들의 궁금증을 일으키고 돈을 내도록 유도해 돈을 벌기도 했다. 이를 요전법이라 한다.

주로 나이 든 남자가 많이 하여, 기이한 이야기를 전하는 늙은이라는 뜻으로 전기수傳奇?라 불렀다. 드물게 양반 부녀자들을 위한 여자 전기수도 있었다고 하지만, 주로 책을 읽어 주는 어린 여자를 ‘책비冊婢’라 불렸다. 비婢는 노비, 종을 뜻한다. 이 책에서는 누구의 종이 아닌 여자 전기수가 등장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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