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4·3항쟁과 탈식민화의 문학
소명출판 2024.04.03.
베스트
비평/창작/이론 top100 3주
가격
22,000
5 20,900
YES포인트?
440원 (2%)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냉전과 식민의 글로벌 동아시아 문학 총서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서문_ 항쟁의 상상력

제1부 4·3항쟁은 남북협상의 통일 독립운동이다

제1장 남북협상의 단선 반대운동과 4·3 인식의 전환-항쟁 주체 규명을 위한 시론
제2장 4·3의 통일 독립과 비남로당계 항쟁 주체
제3장 남북협상파 문인으로서의 김기림
제4장 세계문학으로서의 재일조선인 문학-김석범과 김시종
제5장 폭력과 권력 그리고 민중-4·3문학, 그 안팎의 저항적 목소리

제2부 김동윤 4·3문학과 동아시아의 탈식민화

제1장 역동하는 섬의 상상력-오키나와·타이완·제주 소설에 나타난 폭력과 반(反)폭력의 양상
제2장 정치적 난민의 실천과 월경(越境)의 상상력-김시종 문학의 분투
제3장 김석범 한글소설의 양상과 의의-단편 3편과 미완의 『화산도』
제4장 재일 4·3 난민의 좌절과 재생-김석범 장편소설 『바다 밑에서』
제5장 환대 공동체에서 제외된 장소상실의 존재-제주소설의 4·3 난민 형상화 방식
제6장 자주적 평화공동체로 가는 제주섬의 혁명과 사랑-현기영 장편 『제주도우다』

저자 소개 2

Kim Jae Yong,金在湧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한국근대문학과 세계문학을 전공하고 있다. 저서로 『만족문학운동의 역사와 이론』, 『북한문학의 역사적 이해』, 『분단구조와 북한문학』, 『한국 근대민족문학사』, 『협력과 저항』, 『세계문학으로서의 아시아 문학』, 『풍화와 기억』 등이 있다. 함께 엮은 책으로 『만주국 속의 동아시아 문학』, 『탈유럽의 세계문학론』 등이 있다.

김재용의 다른 상품

金東潤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1950년대 신문소설 연구」(1999)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리토피아] 창간호에 「문학의 권위와 위기, 그리고 대중문학 현상」을 발표하며 문학평론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작은 섬 큰 문학』(2017), 『소통을 꿈꾸는 말들』(2010), 『제주문학론』(2008), 『기억의 현장과 재현의 언어』(2006), 『우리 소설의 통속성과 진지성』(2004), 『4·3의 진실과 문학』(2003), 『신문소설의 재조명』(2001) 등이 있다. 현재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1950년대 신문소설 연구」(1999)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리토피아] 창간호에 「문학의 권위와 위기, 그리고 대중문학 현상」을 발표하며 문학평론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작은 섬 큰 문학』(2017), 『소통을 꿈꾸는 말들』(2010), 『제주문학론』(2008), 『기억의 현장과 재현의 언어』(2006), 『우리 소설의 통속성과 진지성』(2004), 『4·3의 진실과 문학』(2003), 『신문소설의 재조명』(2001) 등이 있다. 현재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김동윤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140*210*21mm
ISBN13
9791159058769

책 속으로

이제 우리가 관심을 집중해야 할 것은 단선 반대를 위해 수많은 제주도민이 일어선 배경에 대한 연구이다. 그 많은 제주도민들이 항쟁에 나섰을 때 어떤 생각을 지니고 있었던가 하는 점을 재구성하는 것이야말로 진상 규명의 핵심적인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럴 때만이 죽은 자들의 명예 회복은 한층 더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이러한 작업을 위한 아주 작은 시론試論이다.
--- 「제1부_ 제1장. 남북협상의 단선 반대운동과 43인식의 전환」 중에서

당시 항쟁에 참여한 제주도민들은 단순히 남로당의 선전에 넘어간 것은 아니다. 그들 스스로 해방 후 제주도의 현실, 미국과 소련이 첨예하게 맞서는 한반도의 상황 등을 고려하여 통일된 정부를 수립함으로써 진정한 독립을 쟁취하고자 여기에 나섰던 것이다. 이들의 지향과 소망을 제대로 읽어내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중의 하나이다.
--- 「제1부_ 제2장. 43의 통일 독립과 비남로당계 항쟁 주체」 중에서

“오름에 봉화가 피어오르는 것은 산이 진달래로 물드는 어느 날이다.” 이는 봉기가 임박한 1948년 3월 말 상황에서의 조직 통지문의 내용이었다. 바로 진달래가 제주의 산천에 물들 때인 4월 3일 새벽 한라산 자락의 여러 오름에 봉화가 오르면서 봉기가 시작되었다. 그 혁명이 끝내 성공하지 못했으니 진달래는 검게 피어나는 것이고, 무자년(1948) 이후 진달래 피어나는 봄은 장례의 계절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거기에 슬퍼하며 좌절하고만 있지는 않다. 태양빛을 받아 그 꽃은 본래의 붉은색을 되찾게 될 것인바, 그것은 분노의 불꽃으로 되살아남으로써 혁명의 뜻을 새로이 이어갈 수 있다는 믿음이다.

--- 「제2부_ 제2장. 정치적 난민의 실천과 월경의 상상력」 중에서

리뷰/한줄평1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20,900
1 2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