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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2
죽음의 도로를 지나 우유니 사막까지!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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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다

--- 하늘과 맞닿은 도시, 라파스
--- 케이블카 타고 시내 구경
☆ 볼리비아에 온 것을 환영해!

[2장] 마녀 시장에 가다

--- 타로 점술사의 예언
--- 죽음의 도로, 데스 로드
☆ 신비로운 마녀 시장을 함께 둘러볼까?

[3장] 융가스 마을에서의 하룻밤

--- 집라인을 타는 사람들
--- 닭 잡기 대소동
☆ 볼리비아에는 어떤 동물이 살까?

[4장] 나를 비추는 우유니 사막

--- 상상 초월, 짠맛 나는 소금 호텔
--- 소금 사막에서 만찬을!
☆ 우유니 사막 속으로!

[5장] 다시 집으로

--- 꿈일까, 생시일까?
--- 알파카 키링과 목각 인형

[에필로그]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

저자 소개3

1995년 문단에 나온 뒤 한국아동문학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과학과 생태, 경제, 역사에 관한 지식 정보책 등 다양한 종류의 동화책을 쓰고 있습니다. 추계예술대학교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0년 개정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창작동화가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2학년 4반 소원쪽지함』, 『세계의 종교』, 『대못안경과 건우의 위험한 소원』, 『함라산의 소년, 율도국을 세우다』, 『이리 오너라 옛날 옛적 관혼상제』, 『고고학 탐험대, 세계 문화유산을 찾아라!』, 『그래, 결심했어!』, 『진심으로 통하는 마음 우정』, 『쉿, 경제 사냥꾼을 조심해』
1995년 문단에 나온 뒤 한국아동문학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과학과 생태, 경제, 역사에 관한 지식 정보책 등 다양한 종류의 동화책을 쓰고 있습니다. 추계예술대학교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0년 개정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창작동화가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2학년 4반 소원쪽지함』, 『세계의 종교』, 『대못안경과 건우의 위험한 소원』, 『함라산의 소년, 율도국을 세우다』, 『이리 오너라 옛날 옛적 관혼상제』, 『고고학 탐험대, 세계 문화유산을 찾아라!』, 『그래, 결심했어!』, 『진심으로 통하는 마음 우정』, 『쉿, 경제 사냥꾼을 조심해』, 『우리 땅 독도』, 『초등과학Q 3권 빛과 소리의 세계』, 『초등과학Q 4권 물질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만날 쓰면서도 몰랐던 문자이야기』와 『대못안경과 건우의 위험한 소원』은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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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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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으며, 다양한 책과 매체에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 『슈퍼 독 개꾸쟁』으로 제1회 ‘이 동화가 재밌다’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린 책으로는 『복제인간 윤봉구』, 『채사장의 지대넓얕』,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시리즈와 『로봇 일레븐』, 『유튜브 스타 금은동』, 『뚱뚱이 초상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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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MBC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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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습니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유쾌한 여행기를 통해 다른 문화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예기치 않은 만남과 도전이 주는 기쁨을 흠뻑 즐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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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306g | 153*210*7mm
ISBN13
979117117475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그렇게 몇 시간을 달려가자 드디어 산속에 위치한 라파스의 모습이 서서히 눈에 들어왔다.
“라파스는 해발 고도 3,640m에 자리를 잡은 도시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수도이지. 그래서 하늘의 별에 가장 가까운 수도라고 불려.”
버들의 설명에 지안의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것 같았다.
--- p.12

기도를 마친 세 사람은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삼촌, 저기 구불구불한 도로 좀 봐! 풍경이 꼭 영화 같아!”
지안과 우주가 풍경에 감탄하고 있을 때 버들이 택시 기사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융가스 도로는 볼리비아에서 가장 위험하고 가장 매력적인 길로, 신이 허락한 자들만이 무사히 건널 수 있는 길이래."
--- p.48

잠시 후 그림을 다 그린 지안이 펜을 놓고 간절히 소원을 빌었다. 그러자 스케치북에서 환한 무지갯빛이 나오더니 빠른 속도로 반대쪽 계곡까지 뻗어 나갔다. 무지갯빛은 한참 동안 계곡 위를 맴돌다가 순식간에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 p.73

“이게 다 소금으로 만든 거라니, 상상 초월이다!”
지안이 침대와 탁자를 번갈아 만져 보며 흥분한 목소리로 떠들었다. 우주가 화장실 문을 벌컥 열었다.
“설마 화장실도 소금으로 만든 건 아니겠지?”
“먹어 보면 되지!”
지안이 이렇게 말하며 세면대에 손을 쓱쓱 비벼 맛보았다.
“이것도 소금이야!”
--- p.88

‘사장님은 왜 내게 이걸 줬을까? 이 스케치북이 마법 스케치북이라는 걸 알고 있을까? 설마 모르고 있는 건 아니겠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지안은 어느새 꼬리에 꼬리를 물고 즐거운 상상에 빠져들었다.

--- p.125

줄거리

“이러다 우유니 사막도 못 보고 죽겠어!”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에 도착한 지안 일행. 새로운 풍경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꽉 막힌 도로로 답답함을 느낀다. 하지만 금세 버스 대신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 구경을 하며 무계획 여행의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물론 신비로운 마녀 시장을 다녀온 뒤 울퉁불퉁 위험천만 데스로드에서 즐거운 무계획 여행은 위기를 맞게 되는데…. 위기 속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 지안 일행은 꿈에 그리던 우유니 사막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無계획 生고생 인류 문화 체험기가 펼쳐진다!

사람 냄새 나는 여정을 통해 볼리비아 문화를 만끽하고,
뜻밖의 여정이 선사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여행지에 살고 있는 현지 사람들의 문화에 흠뻑 젖어 보는 문화인류학적 순간들 때문이다. 이 여행은 꼭 가야 할 곳과 꼭 먹어야 할 것을 중심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계획도 없이 고생스러워 보이는 여행의 매력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함께하면서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알아가는 데에 있다. 이런 여정을 담은 동화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시리즈는 아이들이 세계의 문화와 세계의 사람들을 이해하는 과정에 도움이 된다. 정보를 담은 문장들에서는 알 수 없는, 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다른 사람들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리즈 두 번째 권에서는 페루에 이어 볼리비아에 도착한 지안 일행이 무계획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위기를 헤쳐 나가며 환상적인 우유니 사막에 도착하는 여정을 그린다.

티격태격 무계획 여행의 자유로움과
뜻밖의 위기가 선사하는 유쾌한 만남!


수상한 스케치북에서 흘러나온 무지개 회오리에 휘말려 당황한 것도 잠시, 지안과 우주는 버들과 함께 페루에 이어 볼리비아 여행을 즐기기 시작한다. 꽉 막힌 도로로 정신 하나 없는 라파스 시내에서 무계획 여행의 묘미를 십분 발휘하며 자유롭게 볼리비아를 누비는 세 사람. 마녀 시장에서 어쩐지 불길한 점괘를 받지만, 파차마마 여신에게 기도를 올린 후 안심한다. 하지만 역시 여행에 위기가 찾아오고, 데스 로드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는데….

우유니 사막으로 향하는 세 사람의 여정에는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그 덕에 이들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유쾌한 여행을 이어 나간다. 마녀 시장에서 점 보기, 닭 잡기 대소동, 소금 호텔의 침대 맛보기까지. 통통 튀는 여행기를 따라 가다 보면 읽는 이도 어느새 볼리비아에서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이렇게 떠나기는 아쉽다!
볼리비아의 숨은 이야기까지 쏙쏙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볼리비아의 문화와 지리적 특성, 특산물과 명소들을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만큼 장마다 정보 페이지를 삽입했다. 지안과 우주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마녀 시장과 볼리비아의 야생 동물 등 볼리비아만의 자연과 문화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볼리비아의 지리적 특성과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구성하였다.

다음 여정도 기대하세요!

만화방에서 또 다시 무지갯빛 회오리에 휘말린 지안과 우주. 둘의 여행은 꿈이 아니었다! 그렇게 이번에는 인도에서 무계획 여행이 시작된다. 갠지스강에서 인도 사람들의 삶을 엿보고, 현지인의 결혼을 축하하며 여행을 흠뻑 즐기는 지안과 우주, 두 사람… 아니, 세 사람? 어쩐지 다시 세 사람이 된 지안 일행의 여행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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