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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여는 글 1월 (인문, 교양) 1일 미움받을 용기 2일 최재천의 공부 3일 몰입의 즐거움 4일 생각의 탄생 5일 식탁 위의 세상 6일 공간의 미래 7일 강원국의 글쓰기 8일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9일 예술 수업 10일 로봇 시대, 인간의 일 11일 미디어 리터러시, 세상을 읽는 힘 12일 열두 발자국 13일 설득의 논리학 14일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15일 도파민네이션 16일 총, 균, 쇠 17일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18일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19일 휴먼카인드 20일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21일 팩트풀니스 22일 사피엔스 23일 아픔이 길이 되려면 24일 클루지 25일 언어의 역사 26일 인간 본성의 법칙 27일 미디어의 이해 28일 읽었다는 착각 29일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30일 인스타 브레인 31일 정리하는 뇌 2월 (철학, 사상) 1일 에밀 2일 루소, 학교에 가다 3일 공자, 지하철을 타다 4일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5일 철학 통조림 6일 군주론 7일 소크라테스적 성찰 8일 성찰 9일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철학 사전 10일 철학의 숲 11일 철학의 역사 12일 에티카 13일 공리주의 14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5일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16일 몽테뉴의 수상록 17일 장자 18일 논어 19일 한국철학 에세이 20일 성학십도 21일 격몽요결 22일 탈무드 23일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읽기 24일 고백록 25일 인간 붓다 26일 무소유 27일 마더 테레사 28일 아름다운 빈손 한경직 3월 (한국문학) 1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일 님의 침묵 3일 정지용 전집 1 시 4일 가난한 사랑노래 5일 이육사 시집 6일 껍데기는 가라 7일 무정 8일 삼대 9일 천변풍경 10일 태평천하 11일 카인의 후예 12일 광장/구운몽 13일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4일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15일 시인 동주 16일 땀 흘리는 소설 17일 불편한 편의점 18일 눈길 19일 장마 20일 원미동 사람들 21일 관촌수필 22일 방망이 깎던 노인 23일 문학의 숲을 거닐다 24일 인연 25일 한국 현대희곡선 26일 이근삼 전집 1 27일 화랑의 후예, 밀다원 시대 28일 시용향악보 29일 호질 양반전 허생전 30일 열하일기 31일 금오신화 4월 (세계문학) 1일 죽은 시인의 사회 2일 화씨 451 3일 연을 쫓는 아이 4일 파리대왕 5일 스토너 6일 오만과 편견 7일 호밀밭의 파수꾼 8일 기억 전달자 9일 연금술사 10일 생쥐와 인간 11일 앵무새 죽이기 12일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13일 위대한 개츠비 14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15일 노인과 바다 16일 단테의 신곡 17일 아Q정전 18일 수레바퀴 아래서 19일 돈키호테 20일 1984 21일 페스트 22일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23일 변신 24일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25일 안나 카레니나 26일 목걸이 27일 햄릿 28일 파우스트 29일 기탄잘리 30일 가지 않은 길 5월 (사회문화, 지리) 1일 지리의 쓸모 2일 세계 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3일 구멍가게 이야기 4일 세상을 담는 여행지리 5일 아주 쓸모 있는 세계 이야기 6일 문학 속의 지리 이야기 7일 지리의 힘 8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9일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10일 공정하다는 착각 11일 사이보그가 되다 12일 젠더와 사회 13일 선량한 차별주의자 14일 같은 일본 다른 일본 15일 지리학자의 인문 여행 16일 노후 파산 17일 평균의 종말 18일 펭귄과 리바이어던 19일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20일 이상한 정상 가족 21일 어느 대학 출신이세요? 22일 우리는 왜 인종차별주의자가 될까? 23일 왜 세계화가 문제일까? 24일 시선의 폭력 25일 인구의 힘 26일 그녀가 말했다 27일 강남의 탄생 28일 대한민국의 시험 29일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다! 30일 나는 미디어 조작자다 31일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 6월 (정치와 법, 경제경영) 1일 가려진 세계를 넘어 2일 정의란 무엇인가 3일 국경 전쟁 4일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5일 착한 민영화는 없다 6일 그런 세대는 없다 7일 지정학의 힘 8일 동·남중국해, 힘과 힘이 맞서다 9일 쉽게 믿는 자들의 민주주의 10일 그건 내 건데 11일 판결문을 낭독하겠습니다 12일 법의 이유 13일 딸에게 들려주는 헌법 이야기 14일 이름이 법이 될 때 15일 이상한 재판의 나라에서 16일 THE GOAL 더 골 17일 슈독 18일 챗GPT 거대한 전환 19일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20일 스틱! 21일 로지컬 씽킹 22일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23일 자본주의 24일 나쁜 사마리아인들 25일 1달러의 세계 경제 여행 26일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27일 보도 섀퍼의 돈 28일 부의 추월차선 29일 부자의 그릇 30일 생각의 비밀 7월 (한국사, 세계사) 1일 전태일 평전 2일 문명과 식량 3일 오리엔탈리즘 4일 거꾸로 읽는 세계사 5일 조선의 딸, 총을 들다 6일 두 얼굴의 조선사 7일 죽음의 역사 8일 위대한 패배자들 9일 에도로 가는 길 10일 절반의 한국사 11일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12일 다크 투어, 슬픔의 지도를 따라 걷다 13일 진실을 영원히 감옥에 가두어 둘 수는 없습니다 14일 쟁점 한일사 15일 안목 16일 비이성의 세계사 17일 미술관 옆 사회교실 18일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19일 한 컷 한국사 20일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 21일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 22일 역사란 무엇인가 23일 100가지 물건으로 다시 쓰는 여성 세계사 24일 처음 읽는 중국사 25일 호모 에렉투스의 유전자 여행 26일 나는 전쟁범죄자입니다 27일 1000년 28일 7대 이슈로 보는 돈의 역사 2 29일 반일 종족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30일 위안부 문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까? (한국편) 31일 백범일지 8월 (물리학, 지구과학) 1일 과학혁명의 구조 2일 객관성의 칼날 3일 코스모스 4일 모든 순간의 물리학 5일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6일 우주의 구조 7일 엔드 오브 타임 8일 부분과 전체 9일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2 10일 떨림과 울림 11일 퀀텀의 세계 12일 십 대, 미래를 과학하라! 13일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14일 과학자가 되는 방법 15일 생명의 물리학 16일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 17일 아주 위험한 과학책 18일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19일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20일 프로젝트 헤일메리 21일 지구의 짧은 역사 22일 화석맨 23일 오리진 24일 기후의 힘 25일 최종 경고: 6도의 멸종 26일 인류세: 인간의 시대 27일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28일 지금 당장 기후 토론 29일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30일 구름을 사랑하는 기술 31일 과학자들은 왜 깊은 바다로 갔을까? 9월 (화학, 생명과학) 1일 원소 이야기 2일 법칙, 원리, 공식을 쉽게 정리한 물리·화학 사전 3일 거의 모든 물질의 화학 4일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5일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6일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7일 세상을 바꾼 화학 8일 화학 교과서는 살아있다 9일 미술관에 간 화학자 10일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11일 분자 조각가들 12일 슈퍼버그 13일 이중나선 14일 종의 기원 15일 이기적 유전자 16일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17일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18일 생물과 무생물 사이 19일 생명이란 무엇인가 20일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21일 당신의 뇌, 미래의 뇌 22일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23일 코드 브레이커 24일 노화의 종말 25일 골든아워 26일 진료실에 숨은 의학의 역사 27일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28일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29일 호흡의 기술 30일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10월 (수학, IT) 1일 챗GPT 기회를 잡는 사람들 2일 인공지능 생존 수업 3일 테슬라 자서전 4일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5일 IT 트렌드 읽는 습관 6일 최소한의 코딩지식 7일 AI 소사이어티 AI Society 8일 나의 첫 인공지능 수업 9일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10일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11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12일 수학이 필요한 순간 13일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14일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15일 365 수학 16일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17일 적분이 콩나물 사는 데 무슨 도움이 돼? 18일 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 19일 미술관에 간 수학자 20일 청소년을 위한 한국 수학사 21일 일하는 수학 22일 대량살상 수학무기 23일 피타고라스 생각 수업 24일 나는 수학으로 세상을 읽는다 25일 수학을 포기하려는 너에게 26일 수학의 역사 27일 이상한 수학책 28일 더 이상한 수학책 29일 수학을 읽어드립니다 30일 길 위의 수학자 31일 통계의 미학 11월 (예술, 체육) 1일 서양 미술사 2일 방구석 미술관 3일 반 고흐, 영혼의 편지 4일 레오나르도 다빈치 5일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6일 다른 방식으로 보기 7일 프리다 칼로, 붓으로 전하는 위로 8일 발칙한 현대미술사 9일 청소년을 위한 한국미술사 10일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11일 조형의 원리 12일 LIGHT 미술가를 위한 빛의 이해와 활용 13일 디자인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가는가 14일 디자인의 디자인 15일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16일 스토리 유니버스 17일 패션 디자이너,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 18일 뮤지컬 이야기 19일 클래식 음악에 관한 101가지 질문 20일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21일 음대 나와서 무얼 할까 22일 서양음악사 23일 스토리 클래식 24일 재즈 잇 업 25일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 (국악편) 26일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27일 나는 체육 교사입니다 28일 인공지능이 스포츠 심판이라면 29일 운동화 신은 뇌 30일 10대와 통하는 스포츠 이야기 12월 (진로, 자기계발) 1일 죽은 자의 집 청소 2일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3일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 4일 의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5일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 공부법 6일 공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7일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8일 코딩 진로 9일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 10일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 11일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12일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13일 WHY NOT? 유튜버 14일 다가온 미래, 새로운 직업 15일 무기가 되는 스토리 16일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17일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8일 그릿 19일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20일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1일 아티스트 웨이 22일 몰입 Think hard! 23일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24일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25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6일 아웃라이어 27일 타이탄의 도구들 28일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29일 회복탄력성 30일 시작의 기술 31일 럭키 드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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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전형이 바뀌었다고 본질이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대학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인재를 원합니다. 수능 성적표에는 학업 태도, 인성, 지적 호기심, 진로 탐색 과정 등이 드러나지 않지만, 학교에서의 유의미한 활동이 서술되어 있는 학생부에는 이러한 성품과 능력이 자연스레 배어납니다. 대학에서는 이 학생이 자주적이고 진취적으로 학업에 임하는지, 공동체 속에서 책임감과 배려를 실천하는지를 학생부 기록을 보고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대학에서 학생부를 평가하는 ‘이유’입니다.
--- p.4 이 책은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라는 통념을 갖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오해에서 벗어나라고 일침을 가한다. 저자는 인간은 본디 착하며, 선한 인간의 마음을 비관적으로 인식하면서 모든 비극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제1, 2차 세계대전, 타이타닉 침몰, 9·11테러,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난 같은 극한 상황 속 이타적인 행동들의 사례를 들며 인간의 선한 본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인간의 폭력성을 증명하고자 했던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과 스탠리 밀그램 실험의 오류를 맹렬하게 꼬집으며 여러 사례와 함께 ‘친절한 인간’의 본성을 생물학, 진화론, 인류학, 철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 p.48 책의 구절마다 위선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청소년의 심리적 압박, 불안, 고민, 방황이 담겨 있다. 기성세대가 보기에 발칙한 소재와 비속어투성이의 대화는 많은 젊은이의 가슴을 울리며 공감을 얻었다. 순수함을 지키고 싶은 아이에서 사회에 적응하며 사는 어른의 사이에 있는 홀든에게 감정 이입이 됐기 때문이다. 누구나 아이의 천진함을 벗으며 어른이 되는 것처럼 홀든의 방황은 여러분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 p.190 이 책에서 설명하는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잉여가치론’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가의 이윤은 노동자의 ‘빼앗긴, 착취당한 노동(잉여가치)’에서 나온다고 설명한다. 자본가는 더 많은 이윤을 남기고 잉여가치를 늘리기 위해 다른 회사와 경쟁하고 기술을 개발하며, 성과급제 도입 등의 방법을 강구한다. 자본주의 사회가 겪을 수밖에 없는 문제와 현상, 자본주의에 반영된 인간성, 노동자의 가치와 역할, 자본주의를 대체하는 마르크스의 대안 등을 다루지만 결국 《자본론》의 일부만을 담고 있으므로 관심이 가는 학생들은 직접 《자본론》을 구해서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책을 통해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본주의의 본질을 고민해보며, 지금보다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었으면 한다. --- p.209 저자가 묘사한 1000년 무렵 인류의 모습은 현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날 세계적 종교로 발돋움한 이슬람교, 기독교, 힌두교, 불교는 이때 확립되었으며, 중동 지역에서 세계화에 반발하며 외국인들을 공격한 폭동이 발생했다는 점까지 오늘날과 유사하다. 또한 다양한 사례 속에서 현대와 마찬가지로 당시에도 한 지역에서 벌어진 일이 먼 지역까지 큰 영향을 끼친 것을 알 수 있다. 1000년 무렵에도 상인과 순례자들이 바이킹들이 개척한 통로를 따라 인도양을 건너 동아프리카와 아라비아, 인도, 중국으로 오갔으며,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아프리카에서 바그다드와 콘스탄티노플, 카이로로 이어지는 노예무역은 당시 경제의 큰 축이었다. --- p.246 수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문제를 고르라고 하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문제의 출발점이었던 ‘피타고라스 정리’, 피타고라스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이의 관계, 수학적 개념,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나온 17세기 프랑스에 이르기까지, 수학사의 흐름이 한 권의 책에 모두 소개되어 있다. 특히 페르마의 기이한 성향과 그가 남긴 업적은 이 책의 주요한 흥미 요소일 것이다. --- p.326 이 책의 저자 14인의 체육 선생님들은 체육 교사를 희망하게 된 계기부터 학생들과의 체육 수업 활동, 이외의 다양한 업무에서 겪었던 일들을 진솔하게 말한다.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로서 스포츠를 통해 몸소 배웠던 경쟁의 의미와 가치, 자기 계발의 의미를 보여준다. ‘체육 교육’이라는 공통분모 속 선생님들의 도전과 실패를 담아 독자와 학생들에게 자기 삶을 개척하고 끈기 있게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p.374 인생과 일의 결과를 ‘사고방식’, ‘열의’, ‘노력’의 곱셈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덧셈’이 아니라 ‘곱셈’이라는 것. 즉, 능력이 뛰어나도 열의가 없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능력이 없어도 이를 깨닫고 남들보다 더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보다 더 중요한 요소는 ‘사고방식’인데, 어떤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 물론 이 사고방식에는 ‘마이너스 점수’도 있어서 능력과 열정을 갖추었더라도 방향이 잘못되면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 --- p.404 |
“500자, 과세특 3년이면 목표 대학이 바뀐다!”
확 바뀐 입시 전형, 흔들리지 않는 본질 과세특, 비교과를 100% 활용한 ‘명품 생기부’ 만들기 학생부의 ‘질’은 내신 성적만큼이나 중요하며 교과 성적 외에도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의 비교과 활동이 기술된다. 같은 수업을 들어도 능동적인 태도를 갖추고 자발적인 탐구 활동을 한 학생은 세특 내용이 좋을 수밖에 없다. 수업 중 배운 내용에 지적 호기심을 갖고 심화 활동한 학생은 평범한 다른 학생부들 사이에서 빛을 발하게 된다. 이 책은 나만의 ‘명품 학생부’를 만드는 최적의 방안으로 ‘독서’를 제안한다. 독서활동 상황이 대입에 직접적으로 활용되지는 않지만, 학생부 곳곳에 독서 이력을 얼마든 녹일 수 있다. 독서를 매개체로 진로나 수업과 연관된 지식을 탐구하고, 사고하는 모든 과정이 학생부에 그대로 서술된다. 과세특, 개세특,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평가 영역에 자신의 역량을 심도 있고 풍성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고교 교과 중심으로 엄격하게 선별된 과목별 추천 도서! 중고등학교 현장에 있는 다섯 명의 선생님들이 고교 교과를 중심으로 책을 추천한다. 고등학생들이 얼마나 바쁜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들의 책 고르는 수고를 덜기 위해 ‘서울대 입학생의 서재’, ‘각 대학 권장 도서’, ‘전국 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등을 면밀하게 따져서 365권을 소개한다. 더불어 각 교과의 전문성과 십수 년간의 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와 계열 선택에 맞는 ‘맞춤형’ 책을 까다롭게 선정했다. 여러 분야와 영역을 넘나들며 통합적 사고를 유도하는 심화 활동은 여러분의 입시 전략을 더욱 유의미하게 만들 것이다. 독서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100% 활용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