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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 아는 만큼 불안은 줄어든다PART 1. 발달: 우리 아이 잘 크고 있는 게 맞나요?또래에 비해 말이 느려요아이와 애착 형성이 부족한 것 같아요남자아이인데 여자 형제들을 따라 해요눈치가 부족한 것 같아요값비싼 장난감을 사줘야 할까요?딸 바보인 남편, 아이의 이성애 발달에 영향을 줄까요?갑자기 아기처럼 굴어요우리 아이가 ADHD일까요?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적은데 애착 형성에 문제가 될까요?아이와 놀아주는 게 힘들어요자해행동을 해요어떤 양육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이보연의 육아 비법 | 모든 자극은 몸에 기억됩니다PART 2. 정서: 따뜻하고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속상하면 옷장에 숨어요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했는데 괜찮을까요?화를 심하게 내요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어요이혼이 아이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너무 예민해서 자주 짜증을 내요아이의 틱 장애, 스트레스 때문일까요?시도 때도 없이 울어요반려동물의 죽음을 아이한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아이한테 부모의 죽음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줘도 될까요?어떻게 해야 아이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나요?이보연의 육아 비법 | 우리 아이는 어떤 기질을 타고났을까요?PART 3. 사회성: 소통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낯가림이 심해요낯을 너무 안 가리는데 괜찮은 건가요?밖에만 나가면 한마디도 안 해요친구를 너무 따라 해요아이한테 친한 친구가 없는데 괜찮은가요?친구와의 사소한 다툼, 화해시켜야 할까요?친구 사귀는 걸 어려워해요친구들한테 지적을 해서 미움받는 것 같아요승부욕이 너무 강해요친구들을 위협하거나 괴롭혀요유치원 친구한테서 맞고 올 때가 있어요양보할 줄 모르고 장난감을 빼앗기도 해요친구와 놀 때 꼭 자기가 리드하려고 해요친구들 무리에 잘 끼지 못해요이보연의 육아 비법 | 모두와 항상 잘 지낼 수는 없어요PART 4. 훈육: 어떻게 해야 아이가 바르게 자랄까요?자주 떼쓰는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혼내고 나면 안아달라고 매달려요어른이 안 보는 곳에서 잘못된 행동을 해요남자아이라 그런지 거친 행동을 해요막무가내로 드러눕는 아이, 어떻게 하죠?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폭력을 써요아무리 혼내도 문제행동을 반복해요밖에만 나가면 말을 안 들어요한마디도 안 지고 말대꾸를 해요자꾸 징징대는 아이, 어떻게 버릇을 고칠까요?이보연의 육아 비법 | 훈육의 기본 원칙, 꼭 지켜주세요PART 5. 생활: 평생 가는 습관, 잘 길러주고 싶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해요밥을 너무 안 먹어요아이한테 유튜브를 보여주면 책을 싫어하게 될까요?아이가 스마트폰에 중독된 걸까요?손톱을 물어뜯고 손가락을 빨아요유치원에 있던 인형을 집에 들고 왔어요옷 입는 것에 까다롭게 굴어서 아침마다 전쟁이에요장난감이 많은데도 늘 심심하다고 해요아이한테 결벽증이 있는 것 같아요어떻게 하면 아이의 지능을 키워줄 수 있나요?이보연의 육아 비법 |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는 이유가 있어요PART 6. 가족관계: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아이가 부모를 우습게 보는 것 같아요아이의 의견을 어디까지 존중해줘야 할까요?형제 간의 싸움을 어떻게 중재해야 할까요?큰애한테 자꾸 양보하라고 말하게 돼요부모가 안 보는 곳에서 동생한테 심하게 대해요아이가 말을 너무 많이 걸어요끝도 없이 놀아달라고 해서 너무 지쳐요아이한테 모순된 말을 하게 돼요아이 마음은 어떻게 읽어주나요?아이가 우는 게 무서워요이보연의 육아 비법 | 부모민감성, 이렇게 훈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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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문제행동을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라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육아의 본질아이들은 사랑스럽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할 때도 있다. 부모는 잔소리를 하거나 야단치게 되고, 혹여 우리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기 마련이다. 세상에 야단맞는 걸 좋아하는 아이는 없다. 그런데 대체 왜 야단맞을 짓을 하는 걸까? 부모에게는 그저 문제행동으로 보일지 몰라도, 사실 아이에게도 나름의 사연이 있다. 저자는 많은 아이를 만나본 경험과 아동 발달에 대한 지식을 통해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이유를 차근차근 짚어준다. 눈치가 없거나 산만하게 행동하는 건 단순히 어린 아이라, 아직 어리고 성숙하지 못해 그러는 것일 수도 있다. 자꾸 떼를 쓰고 사람을 때리는 건 울지 않고 표현하는 법, 때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혹은 무조건 울고 떼쓰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었던 경험을 통해 학습되었을 수도 있다. 또 어떤 경우, 아이는 부모와 주변 어른들이 하는 걸 따라 했을 뿐인데 잘못된 행동이라고 질타받기도 한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가 문제행동을 보인다면 이는 아이의 성장을 도울 기회이기도 하다. 아이가 친구와 잘 지내지 못한다면 사회성을 가르칠 기회이고, 제멋대로 하고 싶어서 떼를 쓴다면 인내심을 가르칠 기회다. 또한 아이는 부모를 따라 하기 때문에 부모도 말과 행동을 조심하면서 스스로 성장할 기회다. 그러니 걱정만 하기보다는 이 기회를 잘 살리면 아이와 부모가 모두 성장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아이의 의도를 파악하고 빠르게 반응하라부모민감성을 키우면 부모도 아이도 행복해진다많은 부모가 ‘도저히 아이 마음을 모르겠다’, ‘아이가 이럴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하는 게 맞는 건지 걱정된다’와 같은 호소를 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은 ‘부모민감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이의 행동에 숨은 의도를 알아차려서 신속하면서도 적절하게 반응하는 부모의 능력이 바로 부모민감성이다. 아직 어린 아이들은 자기를 표현하는 데 서툴기 때문에 부모가 그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아이와의 관계가 어긋나게 된다. 민감한 부모는 아이의 미묘하고 사소한 신호를 잘 파악하는 데 반해, 둔감한 부모는 아이가 바로 옆에서 말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무시한다. 그러면 아이가 짜증을 내거나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부모는 부모대로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된다. 부모민감성은 건강하고 안정적인 애착의 필수 요소이며, 아이의 행복한 성장발달을 이끄는 중요 요소다. 부모민감성은 아이에 대해 알아가려는 노력에서 출발한다. 이 책을 보며 아이의 발달과 기질 그리고 심리를 이해하게 되면 부모민감성은 자연히 높아진다. 아이 마음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와 협력하는 방법을 하나씩 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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