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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진심으로 감탄하고 좋은 것을 발견하는 힘Step 1. ‘갓생’보다 ‘걍생’: 나만의 속도로 걷는 첫걸음비판력과 감탄력당신의 목소리로 살고 있나요?깨지고 나서야 생기는 것들망각이라는 축복‘몰아 보기’의 시대에 뜨개질한다는 것못 박기는 위험해‘하면 된다’와 ‘할 수 있어서 한다’의 차이정신 승리도 승리다오늘도 다짐만 하다 잠든 당신에게내가 선택한 것을 정답으로 만드는 힘감탄과 절망의 진자 운동삶의 피난처, 소셜 스낵오해가 나를 성장시킨다촉촉한 영감과 젖은 수건 이론잘 살고 싶어서 운동합니다Step 2. “힘내!” 아니 “힘 빼!”: 우리를 구할 유연한 생각 전환법이번에는 여기까지!갱신과 변화“그런가 보다” 합시다꼬아 듣지 않는 연습칼같은 말, 품같은 말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다흩어진 나를 모으는 시간내 인생의 여집합들집중력과 매몰력이것만 잘하면 된다돌 위에 글을 쓰는 것처럼우연함과 유연함Step 3. ‘완벽’ 대신 ‘최선’: 게으른 완벽주의자들을 위한 ‘저지르기’의 힘우리는 모두 초능력자완벽함은 최선의 적이다“계속 써야 더 중요해지는 거야”‘뱉고 보기’의 기술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핑계 활용법시선과 관점견물생심이 꼭 나쁜 걸까‘적당히’와의 사투한계라는 가능성자리가 사람을 만든다유명한 것은 왜 유명한가소화력이 좋은 사람행복과 호들갑Step 4. ‘남다르게’ 말고 ‘나답게’: 지속 가능한 행복탄력성을 키우는 법우리가 포켓몬도 아니고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왜 꼭 머리가 되어야 하는데요?뻔뻔한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기왕이면’ 말고 ‘곧 죽어도’내 삶에 이름을 부른다면당신의 삶의 무기는 무엇인가요?마침표라는 최선내 인생의 등장인물인생을 줌 아웃하면 달리 보이는 것들생각하기 위해 먹는 음식들건빵 같은 하루에도 별사탕은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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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오히려 좋아!”막다른 골목에서 산뜻하게 유턴하는 유연한 생각 전환법!저자가 이런 일상력을 키울 수 있었던 건 그가 유난히 긍정적이고 계획적인 사람이라서가 아니다. 그 역시 잘 다니던 직장을 번아웃 때문에 퇴사하기도 하고, 인간관계에서 염증을 느끼고 혼자만의 동굴로 들어간 적도 있었다. 또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탓에 곤란했던 경험도 진솔하게 고백한다. 그렇게 막다른 골목을 만나 가로막힐 때마다 저자를 구원한 건 좌절하지 않고 과감하게 생각의 방향을 틀어버리는 ‘유턴 정신’이었다. 계획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아도 “오히려 좋아!” 외치며 위기를 기회로 삼고, 홧김에 산 물건이라도 어떻게든 쓸모를 찾아내 ‘견물생심’의 즐거움을 누리기도 했다. 때로는 문구 매니아인 자신을 ‘문구인’이라고 수식하는 유난도 떨었지만 결국 그것을 지키려고 치열하게 노력한 덕분에 한 걸음 더 성장한 나날도 있었다. 이런 유쾌한 ‘정신 승리’에는 노력하면 뭐든지 될 수 있다며 실패를 개인의 탓으로만 돌리는 이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담겨 있다. 저자의 현명한 지혜가 누구보다 열심히 살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날이 더 많은 우리에게 따뜻한 웃음과 다정한 위로로 다가오는 이유다. “힘을 뺐더니 더 큰 용기가 생겼다!”번아웃 ‘갓생’ 말고 나다운 ‘걍생’, 김규림만의 행복탄력성!“힘들면 그만해도 괜찮아.” 번아웃에서 저자를 구한 한마디는 “힘내!”가 아니라 “힘 빼도 돼”였다. 그 말은 일상력을 중시하던 저자에게 힘만큼이나 쉼도 필수라는 걸 깨닫게 했다. 마침내 회사를 그만둔 뒤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며 진정한 행복을 느낀 그는 힘내기 위해서는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열심히 해야 살아남는다며 ‘갓생’을 외치는 세상에서 이 책은 느리더라도 나만의 호흡으로 살겠다는 ‘걍생’을 말한다. 이 책이 더욱 빛나는 지점은 바로 여기, 힘과 쉼의 적절한 균형에 있다. “‘사람이 포켓몬도 아니고, 매년 진화할 수는 없지 않나요?’ 평소 같았다면 그저 귀엽다며 웃어넘길 영상이었지만 그 말이 사뭇 진지하게 다가와 울컥했다. 나도 자신에게 늘 진화와 성장을 강요한다. 몸도 마음도 상처 나고 지친 내게 응원과 위로보다는 계속해서 다시 일어나서 뛰라고 다그친다. 나를 때리는 강력한 채찍을 조금은 내려놓아도 되지 않을까. 어찌 되었든 행복하고 싶다.”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능력을 회복탄력성이라고 한다면, 그 힘으로 마침내 행복해지는 것을 ‘행복탄력성’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책에는 이렇게 힘과 쉼의 적절한 균형을 통해 일과 삶의 행복을 발견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지금 자신이 지닌 삶의 무게가 너무 버겁다면, 억지로 힘을 내느라 마음이 잔뜩 긴장되어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익숙한 것에서 특별한 영감을 받고, 좌절을 연료로 태워 삶의 추진력을 얻는 매일의 감탄력으로 일에서도, 삶에서도 더 행복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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