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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첫 만남 혁명성과 사회의 종말: 획기적 변화들우리는 타이타닉호에서 한가하게 비치 의자의 위치나 바꾸고 있다: 무리한 요구팰로앨토 자본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다: 디스토피아지나간 것은 죽지 않는다: 레트로피아 유토피아기계는 일하고, 노동자는 노래한다: 임금 노동 없는 세계자유로운 삶: 기본 소득과 인간상 하루를 보내기 위한 좋은 이념들: 호기심, 내적 동기, 의미, 그리고 행복관리받는 삶?: 예기치 못한 것의 매력 계획 대신 이야기: 정치의 귀환 인간성을 위한 규칙들: 나쁜 사업과 좋은 사업 다른 사회: 화폐 시대와의 작별 한밤중의 생각 우리,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 디지털화는 전 세계의 일이다주 참고 문헌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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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David Precht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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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디지털화부터 하고 생각은 나중에 하자〉?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현재 엄청난 속도로 세계가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 것일까. 프레히트는 독일 정치인들이 디지털화를 대하는 방식은 거대한 해일이 몰려오는데도 타이타닉호에서 한가하게 비치 의자의 위치나 바꾸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한다. 창업을 장려하고 광속 케이블을 까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대비가 되지 못한다.특히 프레히트가 우려하는 것은 디지털 거대 기업의 무제한 팽창과 독점이다. 우리가 그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술의 발전이 기존 위계질서를 광범위하게 파괴하는 동시에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는 모순적 상황 때문이다. 프레히트가 지적하고 있는 상황은 단지 독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강국이지만 디지털화의 방향에 대한 고민과 논의가 부족하다는 점은 독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이 책은 철학자의 미래 비평이지만, 철학이라고 해서 절대 어렵거나 무겁지 않다. 프레히트는 기본 소득, 자율 주행차, 디지털 헌장 등 최근 몇 년 동안 뉴스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이슈를 중심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제기한다. 프레히트의 의견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이 책은 〈우리의 방향 설정과 토론에 크게 기여하는 중요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우리의 방향 설정과 토론에 크게 기여하는 중요한 가이드북. ― 『레벤자르트』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킬 풍부한 내용을 담은 책. ― 『타게스슈피겔』옮긴이의 한마디프레히트는 어지러울 정도로 빨리 변하는 사회를 향해 이렇게 묻는다. 왜, 어디다 쓰려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진보하는가? 쓸모없는 철학이 쓸모만 강조하는 세상을 향해 던지는 쓸모 있는 물음이다. 현대 사회에서 철학의 역할을 다시금 성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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