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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머리카락은 왜 중요할까? 1. 머리카락이란 무엇인가? 2. 탈모는 왜 부정적으로 보일까? 3. 머리카락이 없으면 벌어지는 일 4. 머리카락이 없으면 나이 들어 보인다 2장 머리카락은 왜 빠질까? 1. 탈모란 무엇인가? 2. 남성 탈모 3. 여성 탈모 4. 원형 탈모와 그 밖의 원인들 5. 탈모의 원인이 아닌 것들 6. 탈모 자가 진단법 7. 한국의 탈모 비율 3장 병원에 가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1. 대머리는 비정상인가? 2. 대머리도 장점이 있다 3. 탈모 예방법 4. 영양제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 5. 맥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 6. 탈모 샴푸로 탈모가 치료된다? 7. 탈모를 막는 샴푸법? 8. TMI보다는 BMI? 탈모인보다는 비만인? 9. 믿거나 말거나 10. 가발 4장 제대로 치료하기로 결심했다면 1. 병원에서는 탈모를 어떻게 진단할까? 2. 약으로 치료하기 3. 탈모약의 부작용과 오해들 4. 플라세보? 노세보? 5. 복제약도 괜찮을까? 6. 모낭 주사 7. 저준위 레이저 8. SMP(두피 문신) 9. SMP는 어떻게 쓰일까? 10. SMP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 11. 타투 숍에 가면 안 될까? 5장 모발 이식을 해볼까? 1. 모발 이식이란? 2. 왜 모낭 단위인가? 3. 모발 이식만으로 탈모 치료 끝? 4. 모발 이식하러 튀르키예 간다? 5. 성형외과냐? 피부과냐? 6. 절개법과 비절개법 7. 삭발, 부분 삭발, 무삭발 8. 슬릿과 식모기 9. 헤어라인 교정 10. 좋은 병원 찾는 방법 11. 수술 전 주의 사항 12. 부작용과 재수설 13. 미래의 모발 이식 6장 실제 모발 이식 수술 과정 1. 마취는 어떻게 진행될까? 2. 채취된 모낭을 살려라 3. 현미경을 통한 모낭 분리 4. 개구리알이 뭐길래 5. 이식 후 주의 사항 6. EGF 7. 고압 산소 치료 8. 모발 이식 후 샴푸법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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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사전적인 의미는 이렇습니다. 1. 털이 빠짐. 또는 그 털. 2.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 하지만 이 말은 틀렸습니다. 털은 원래 계속 빠집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탈모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 p.31 모낭마다 성장 주기가 다르므로 한 사람의 머리에도 성장기와 퇴행기와 휴지기와 탈락기가 모두 섞여 있습니다. 매일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납니다. 그렇기에 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볼 게 아니라 빠진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 현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 p.33 여성 탈모는 유전 외적인 요인들이 많습니다. 일단 영양 부족으로 인해서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더 많이 하는 편이죠? 머리카락은 신진대사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기관입니다. 영양이 부족해지면 머리카락으로 갈 영양분을 다른 곳으로 보내게 되지요. --- p.38 샴푸를 안 쓰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아예 머리를 잘 안 감는 사람도 있습니다. 머리는 하루 종일 조금씩 빠집니다만, 머리 감을 때 가장 확실하게 목격되죠. 그게 싫어서 머리를 안 감으면 그 머리카락이 두피에 그대로 쌓입니다. 그러다 다시 감게 될 때는 더 많은 양이 빠지는 걸 경험하게 됩니다. --- p.42 탈모약이 탈모를 만든다니 이상하게 들리지만,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미녹시딜 사용 초기에 셰이딩 현상이라고 해서 빠지는 모발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전체 사용자의 10퍼센트 미만으로 일어나고, 이조차도 4~6주 이내에 사라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p.46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오틴은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유전으로 인한 탈모가 아니라 비오틴 결핍으로 나타난 탈모라면, 비오틴 보충은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라고 해야겠죠. --- p.68 탈모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는〉 일부 원료 성분이 들어가 있는 탈모 관련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현재까지 치료나 예방 효과가 명확히 증명된 제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 p.77 모낭 주사가 정말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 경험상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여성형 탈모는 치료 약의 종류가 더 제한적이잖아요?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를 쓸 수 없으니까요. 그런 분들에게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 p.124 두피 문신은 피부에 상처를 내 색소를 투여하는 시술입니다. 위생적인 환경에서의 감염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죠. 시술용 바늘을 새것으로 사용하는지, 또 기구들을 살균 처리하여 관리를 하는지, 시술 과정 중에서도 철저하게 균 감염을 대비하는지도 꼼꼼하게 파악하고 고려해야 합니다. --- p.142 모발 이식은 새로운 머리카락을 만드는 게 아닙니다. 한꺼번에 많이 옮기면 수여부는 좋을 수 있겠지만, 공여부의 밀도는 그만큼 떨어지는 거예요. 8,000모를 다 옮겨 버렸다고 하면 재수술이 필요할 때 못 할 수 있습니다. --- p.155 흔히 이야기하는 모발 이식의 이상적인 생착률은 약 90퍼센트입니다. 예를 들어 3,000모 모발 이식을 하면 2,700모 정도가 생착에 성공하는 것이죠. 이것이 모든 모발 이식에서 같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똑같은 의사에게 수술받는다고 해도 생착률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p.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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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법부터 모발 이식까지, 탈모에 관한 모든 정보
사람은 누구나 모낭을 가지고 태어난다. 모낭에서 나오는 머리카락은 굵어지기도 하고 길어지기도 하지만 모낭의 숫자가 더 많아지지는 않는다. 균형 잡힌 식사나 규칙적으로 운동한다고 해도 모낭의 숫자가 늘어나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사람들 대부분은 청소년 시절까지 낮은 헤어라인이 있다가 20~22세가 되면서 헤어라인이 올라가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는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이 그렇다. 탈모인 사람의 헤어라인은 멈추지 않고 더 후퇴한다. 탈모는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는데 남성 탈모가 남성 호르몬과 유전적 요소에 좌우된다면 여성 탈모는 유전 외적인 요인들,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부족이나 질병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한국 탈모인의 숫자가 1천만 명에 이르고 있는 현재, 탈모 치료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병원의 문턱은 생각보다 낮다. 하지만 여전히 병원에 가기를 꺼리는 독자를 위해 김진오 원장은 〈병원에 가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그가 알려 주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탈모 예방법〉은 탈모뿐 아니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장수법이기도 하다. 혼자서 탈모를 예방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탈모 영양제와 올바른 샴푸법, 탈모약의 부작용 등은 책을 읽자마자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다.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하고 싶은 탈모인을 위한 안내 역시 어느 병원을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낭 주사, 저준위 레이저, SMP(두피 문신)를 통한 치료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병원들이 보통 상담부터 받으라고 권하는 모발 이식에 관해서도 차근차근 알려 준다. 왜 모낭 단위로 이식되는지, 모발 이식만으로 탈모 치료가 끝인지, 성형외과에서 해야 하는지, 피부과로 가야 하는지, 절개법과 비절개법은 무엇이 다른지, 식모기와 슬릿의 차이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모발 이식 전문가로 유명한 의사이지만 결국 저자는 탈모를 예방하거나 초기에 치료해서 모발 이식을 받지 않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지금 탈모가 시작하거나 진행된 사람이라면 이 책부터 읽는 것이 가장 좋은 탈모 예방법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