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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둑2. 탁 트인 길3. 천연림4. 오소리 아저씨5. 즐거운 나의 집6. 두꺼비7. 새벽녘의 피리 소리8. 두꺼비의 모험9. 모두가 나그네10. 계속되는 두꺼비의 모험11. 폭풍우처럼 눈물을 흘리다12. 돌아온 율리시스부록 -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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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 Grah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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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Rack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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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세계가 사랑한 고전-아버지의 사랑이 전하는 삶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의 메시지『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영국의 시골 마을에 사는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호기심 많고 순수한 두더지가 영리하고 사교적인 시인 물쥐, 마음씨 따뜻하고 현명한 오소리 아저씨, 으리으리한 저택을 가진 명랑한 사고뭉치 두꺼비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사귀면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한다. 두더지는 친구들과 마차 여행을 떠나거나 수달의 잃어버린 아들을 찾으러 다니고 심지어 두꺼비를 도와 족제비와 담비 일당에게 빼앗긴 저택을 탈환하는 등 다양한 모험을 펼친다. 익살스러운 유머로 인간 사회를 풍자함과 동시에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앞에 그리는 듯한 탁월한 묘사는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케네스 그레이엄은 선천적으로 시력이 약해 앞을 잘 보지 못한 아들을 위해 잠자리에서 천연림에 사는 동물들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집안에서만 생활하느라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했던 아들의 어둡고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해 아들을 두더지에 빗대어 이야기를 탄생시킨 것이다. 그래서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에는 신나는 모험의 경험과 다채로운 자연의 풍경뿐만 아니라 치유의 기운을 선물하고 싶었던 아버지의 진심 어린 마음까지 녹아 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온 힘을 다해 울고 웃는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는 삶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처음 보는 물건, 처음 듣는 소리, 처음 마주하는 세상은 우리를 경외와 감동으로 이끌지만,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들이 주는 안락함과 소중함을 깨닫는다면 모든 일상이 감동일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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