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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읽어주는 엄마
서울대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똑똑한 명문대 합격 공식
이춘희
체인지업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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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84위 가정 살림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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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내 아이 대학 잘 보내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1장 아이의 입시를 앞둔 엄마에게

우리 아이는 공부는 못해도 성격은 좋아요
고3 엄마의 눈으로 입시를 내려다보자
튀지 않는 아이, 경쟁하지 않는 엄마
중학교 때는 잘했는데 왜? 현실자각 타임이 온다
입시라는 긴 터널 끝에 남는 건 아이와의 관계
아이 대학을 잘 보내야 엄마의 독립도 빨라진다

2장 입시 정보, 이만큼은 꼭 알자

입시의 A, 수시전형 vs 정시전형
3등급도 합격했는데 1등급이 왜 떨어져?
대학은 왜 내신보다 수능을 좋아할까?
평균 경쟁률 50대 1, 논술전형을 뚫어라
내신 버리고 수능에만 올인하는 정시 파이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알면 입시가 한눈에 보인다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표 읽는 법
다 버려도 절대 포기하면 안 되는 과목
[슬기로운 입시 정보]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입시는 어떻게 달라질까?

3장 중학교 공부가 대학을 결정한다

중3이 고3이다
중학교 내신 A등급에는 비밀이 있다
우리 아이 국영수 실력 냉정하게 체크하는 법
중학교 내신 성적, 어떻게 받아들일까?
중학교 때 쌓아놓아야 하는 필수 스펙

4장 예비 고1 엄마의 고등학교 따라잡기

예비 고1, 무엇을 준비할까?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의 교육과정, 뭐가 다를까?
대학 문 ‘확’ 넓혀주는 고등학교 어떻게 찾을까?
고교블라인드의 역설, 블라인드라서 더 튀는 학교가 있다
수시비율 vs 정시비율, 진학률로 고등학교 뜯어보기
서울대 정시교과 반영 확대가 불러올 파급 효과
고등학교 학교설명회에서 진짜 정보 찾아내는 법
내 아이의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엄마의 필수템
우리 아이는 어느 학교에서 꽃을 피울까?
[슬기로운 입시 정보] 고등학교 선택할 때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5장 고등학교 진학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학업 역량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를 것 같죠?
예비 고1 국어, 핵심만 콕 집어서 공부하기
예비 고1 수학, 현행은 다지고 선행은 깊이 있게
예비 고1 영어, 수능 1등급 수준으로 대비하기
탐구영역,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선행은 이렇게
고등학교 진학 전에 아이 진로 찾아주기
컴퓨터 활용 능력이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좌우한다
[슬기로운 입시 정보] 예비 고1 수학 선행학습, 해도 되는 학생 vs 하면 안 되는 학생

6장 고1 학습 로드맵과 입시 대비 전략

진로와 연계한 과목 선택이 학종의 시작이다
계열별 맞춤 교육과정은 이렇게 짜라
아이의 진로 성장 과정을 드러낸 세특, 이렇게 쓰자
입학사정관은 세특에서 무엇을 찾으려고 할까?
엄마가 교과와 비교과활동을 모두 기록해야 하는 이유
내신 낮은데 학종 계속 가져가야 할까?
학종이라는 희망고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종!
[슬기로운 입시 정보] 학교생활기록부에 독서활동을 녹여내는 법

7장 고2, 학종이냐 논술이냐 수능이냐

목표 대학 10개, 빨리 정할수록 좋다
학종을 끝까지 가져가는 고2의 1년 로드맵
일반고형 학생부 vs 특목고형 학생부, 학종의 2가지 유형
[슬기로운 입시 정보] 입학사정관이 선택하고 싶은 학교생활기록부 만드는 TIP
학생부교과전형은 어떤 학생이 쓸까?
학종 포기하고 논술 주력하는 고2 입시 전략
인문논술 vs 자연논술, 어떻게 준비할까?
입시의 A이자 Z는 수능, 고2 과목이 핵심이다
수시 vs 정시, 학년별 포지셔닝 전략

8장 입시의 마지막 1년 고3

고3의 1년은 이렇게 흐른다
수시전형 원서 6장 어떻게 쓸까?
내신과 모의고사 등급이 다를 때 수시 지원 전략은?
[슬기로운 입시 정보] 일반고 내신 1등급대 수시 지원은 이렇게!
수시 원서 접수 후 멘탈 부여잡기
대학 입시의 마지막 관문 구술면접은 이렇게
구술과 논술을 대비하는 핵심 자료 ‘선행학습영향평가’
[슬기로운 입시 정보] 서울대학교 구술면접 기출문제 예시(2023학년도)

9장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 사이트

내 아이 학교에 대한 모든 정보 ‘학교알리미’
가장 광범위하고 정확한 입시 정보 ‘대학어디가’
출제자가 알려주는 수능 정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의 정석 ‘서울대 아로리’

에필로그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4년간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부록
서울대 엄마들의 내 아이 입시 성공기 Q&A
초등 맘을 위한 입시 초석 놓기

저자 소개1

이춘희

 
20년간 교육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분당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와 입시에 관해 취재했다. 그 경험을 듣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경기와 서울 지역 학교·학부모 특강을 200여 회 진행, 자녀 입시에서의 ‘엄마 역할’을 전파해 오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 프로그램 ‘The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초청 강사로 경기 지역 학교의 순회강연을 진행했고, 《내일신문》이 주최한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분당 편)의 총괄기획을 담당하며 공교육 교사와 학부모들의 입시 정보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대치와 분당 지역의 대형 학원에서 대입 컨설팅 팀장을 지냈으며, 현
20년간 교육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분당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와 입시에 관해 취재했다. 그 경험을 듣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경기와 서울 지역 학교·학부모 특강을 200여 회 진행, 자녀 입시에서의 ‘엄마 역할’을 전파해 오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 프로그램 ‘The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초청 강사로 경기 지역 학교의 순회강연을 진행했고, 《내일신문》이 주최한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분당 편)의 총괄기획을 담당하며 공교육 교사와 학부모들의 입시 정보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대치와 분당 지역의 대형 학원에서 대입 컨설팅 팀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청담어학원 입시센터 센터장으로서 특목고와 자사고, 영재교육원 입시를 담당하고 있다. 인터넷 교육전문지 〈분당교육채널〉과 유튜브 채널 〈입시 읽어주는 엄마〉를 운영하며 후배 학부모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58g | 148*210*30mm
ISBN13
9791191378535

책 속으로

대학 입시는 엄마의 정보력 싸움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엄마가 입시 정보를 많이 알아서 나쁠 것은 없지만 정보가 많다고 아이가 대학을 잘 가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상황과 상관없이 입시 정보만 찾아다니는 엄마들이 아이를 망치는 경우도 많거든요. 엄마의 과도한 입시 정보 사냥은 아이에게 부담이 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엄마가 가진 정보의 양만큼 기대하게 되고 그런 엄마를 보며 아이는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죠. 때로는 알아도 모른 척해야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아이의 발걸음보다 한 발자국만 뒤에서 걷는 것이 현명한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 p.19

내신-수능-논술-구술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과목과 범위도 똑같습니다. 그 과목들이 바로 내신의 상대평가 과목이고, 수능과목이며, 논술과 구술면접도 이 과목들에서 출제됩니다. 요약하자면 입시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어떤 경우에도 수능에 해당되는 과목은 절대 버려서는 안 됩니다. 몇몇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 학생부교과전형도 국어, 영어, 수학, 탐구과목의 내신 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반영하는 그 과목들이 바로 논술과목이고 구술과목입니다. 결론적으로 교육과정상 모든 과목을 다 잘할 수 없다면 내신 공부를 통해 수능과목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인 입시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69

의외로 선행학습을 하는 학생들 중에서 교과서를 읽지 않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초중고 12년 공부의 결산이라는 수능은 교과서에서 배운 개념만을 출제합니다. 대학에서 보는 논술 시험과 구술면접 시험도 선행학습 금지법에 의거해 교과서 안에서 배운 개념을 논서술형이나 문답형으로 출제하도록 법으로 정해놓았고요. 교과서와 학교 수업에 충실하지 않으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대학 입시를 위해 우리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은 교과서에 있습니다.
--- p.90쪽

예비 고1 엄마가 꼭 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는 아이의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반드시 읽어보는 것입니다. 매 학년을 마쳤을 때 학교생활기록부를 발급받아 아이가 1년 동안 어떻게 학교생활을 했고, 그 생활이 어떻게 기록되었는지 살펴보세요. 적어도 3학년 2학기까지 마치고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에는 학교 행정실에서 학교생활기록부를 발급받아 아이와 함께 3년간 학교생활을 들여다보는 걸 추천합니다. 학교생활기록부 항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 p.121

대학진학 실적이 높은 고등학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학생들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자율학습 시간을 절대적으로 확보해 준다는 점입니다. 학원가와 거리가 먼 기숙학교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오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죠. 혼자 공부하는 시간 없이 학원에서 학원으로 수업이 빽빽하게 잡혀 있는 아이는 절대 성적이 오를 수 없습니다. 단지 학원을 다니면서 불안감을 덜고 싶은 심리일 뿐이죠. 학원이 성적을 올려주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모르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언제든지 가르쳐줄 선생님이 옆에 대기 중이기 때문입니다. 학원 선생님이 모르는 것을 설명해 주면 고개가 끄덕여지고, 그 순간은 아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험에서는 똑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막막한 순간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 때 그 막막함을 혼자서 끙끙거리며 풀어나가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 자율학습입니다.
--- p.137

과목 선택은 입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의 서류를 볼 때 전공 관련 과목의 이수 여부는 중요하게 살펴보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그 과목의 성적과 세특 기록도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선택형 수능을 보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에게 과목 선택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물론 수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목 선택은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는 핵심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2학년 때 이수할 과목은 학생부 중심 전형은 물론, 수능이나 논술전형 과목까지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인 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 p.164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기본은 학교 활동이고 그중에서도 꽃은 수업입니다. 입학사정관은 학생이 과목 수업에서 무엇을 배웠고, 배운 개념을 어떤 문제에 적용하고 활용하여 심화시키고 확장 시켰는지 현미경을 가지고 들여다봅니다. 세특은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에서도 중요하게 반영하는 항목입니다. 특히 모집 단위 학과에서 중요하게 보는 필수권장과목의 세특은 특별히 관리해야 합니다. 탐구과목은 학생의 관심사와 전공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과목이므로 1학년 때 배우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의 여러 단원 중에서 아이의 희망 전공과 관련된 단원을 자유발표 등의 탐구 주제로 다루면 학생부종합전형의 좋은 출발이 될 수 있습니다.
--- p.174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때 엄마가 아이를 도와줄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부분은 학교활동 기록입니다.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학교활동 기록지를 만들어 평소에 아이의 활동이나 탐구 프로젝트 등을 빠짐없이 기록해 놓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엄마는 아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다음 학년의 활동도 함께 계획해 보면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학교생활기록부 어느 항목에 기록되는지 안내하기도 하므로 학교에 문의해 보면 좋습니다. 기본적인 기록은 아래 제시한 표를 참고해서 아이가 소속된 학교에 맞는 학교활동 기록지를 제작해서 기록을 도와주세요.
--- p.185

아이의 내신 성적과 수능모의고사 등급을 보면 아이가 주력할 전형이 어느 정도 보입니다. 내신이 모의고사 성적보다 좋은 아이는 수시 내신형, 모의고사 성적이 더 좋다면 수능 정시형입니다. 이 아이들의 입시 전략은 단순합니다. 수시 내신형 아이는 학생부교과 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 주력하고, 수능최저기준 맞추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면 됩니다. 정시 수능형 아이는 수시에서는 논술전형을 준비하고 정시 수능으로 대학에 간다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 p.204

출판사 리뷰

서울대 엄마의 입시 고민 완벽 해결!
아이 대학, 이렇게 보내면 입시도 지옥은 아니다

중3부터 고3, 내 아이를 위한 ‘4년’ 입시 전략


유튜브 〈입시 읽어주는 엄마〉를 통해 수험생 각자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제시, 입소문을 탄 입시 컨설턴트 ‘이춘희’의 첫 책이 출간됐다. 20년간 교육 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 입시 제도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꿰뚫어 본 저자는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입시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가 무엇이고, 또 ‘버려야 할 정보’가 무엇인지 선별하여 제공한다. 저자의 확신처럼 많이 알 필요도 없이 ‘딱’ 이만큼만 알면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입시를 치를 수 있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아이 입시를 앞둔 엄마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시작으로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에 대한 입시 전반의 기초 정보, 일반고·특목고·자사고의 교육과정의 차이, 국영수와 탐구영역 공부법, 선행학습법 등 다채로운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한다. 특히 아이와 엄마의 멘탈 관리와 입시 기간 중 아이와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내용은 다른 책과의 차별점이자 이 책의 미덕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를 서울대에 보낸 엄마로서 저자가 들려주는 경험담은 입시 앞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선명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시험문제 하나를 더 맞추고 덜 맞추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입시 정보를 손에 꽉 쥐고, 그것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고 적용할 줄 아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입시를 대하는 태도부터 달라진다. 3년간의 외로운 싸움을 해나갈 아이에게 무엇이 가장 좋은 비책이 될지, 그 과정에서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이 책은 입시를 먼저 치른 선배 엄마이자 입시 전문가가 건네는 가장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입시 컨설팅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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