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익숙한 식단과의 결별
서문. 당뇨병에 걸린 의사의 고백 1장. 건강, 진화에게 길을 묻다 세계 최고의 연쇄 살인마 우리는 소외된 자들의 후손이다 모든 종種의 최대 관심은 ‘먹는 것’ 불과 육식, 비로소 인간을 만들다 농업 혁명, 빈곤한 식탁을 선물하다 인류, 지상 낙원에서 추방되다 우리의 DNA는 곡물에 익숙하지 않다 [사례] 당뇨병과 결별한 사람들 2장. 인류 본래의 식단은 무엇인가 인류 진화와 혈당 수치의 역사 탄수화물 식단이 부적합한 인체 시스템 에스키모와 피마 인디언의 비극 저탄수화물 식단은 인류 본래의 식단이다 [사례] 당뇨병, 약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3장. 만성 질환의 해법을 찾아서 인슐린 호르몬, 질병을 해결하는 마스터키 혈당 스파이크는 치명적 질병을 유발한다 하루 3끼를 먹는 야생 동물은 없다 가난한 사람들은 비만이 되기 쉽다 저탄수화물 식단 VS 저지방 식단 [사례] 지긋지긋한 인슐린 주사와 이별하자! [편집자 코멘트] ‘인슐린 저항성’ 체크리스트 4장. 지방을 먹으면 건강하게 장수한다 지방, 억울한 누명을 벗다 지방을 먹으면 더 오래 산다 우리 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 - 포도당 vs 지방 지방은 청정의 에너지다 당뇨병과 케톤의 관계를 바로잡자 콜레스테롤 수치를 두려워 하지마라 [사례] 체중이 줄어들고 간 수치가 좋아지다 [편집자 코멘트] 콜레스테롤과 현대 의학 최대의 사기극 5장. 저탄수화물 식단은 당신을 변화시킨다 현미 채식을 최초로 병원에 도입하다 채식, 간헐적 단식 그리고 저탄수화물식의 공통 분모 저탄수화물 식단과 검진 수치의 변화 5대 질병,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개선된다 체중 감량에 대한 다이어트별 연구 사례 저탄수화물 식단의 선구자들 [사례1] 지루성 피부염과 생리불순,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사례2] 요실금, 숨겨진 고통에서 해방되다 6장. 모든 질병의 원인은 하나다 히사야마 마을 이야기 굿바이 아토피, 굿바이 알레르기! 소아 자폐증과 ADHD, 식단으로 치료할 수 있다 치매는 제3의 당뇨병이다 피부가 맑아지고 젊어진다 충치와 잇몸 질환이 예방된다 ‘만병일독’萬病一毒 [사례1] 건선, 이제 사우나를 마음껏 갈 수 있다 [사례2] 알레르기, 잃어버린 봄을 다시 만나다 7장. 암에 대한 전쟁 선포 암은 ‘사회적 부적응자’ 암의 아킬레스건을 찾다 암세포의 보급로를 차단하라 암의 배후 세력들 에스키모는 왜 암이 없었을까? 암을 예방하는 저탄수화물 식단의 과학적 증거 [사례] 저혈당과 고혈당의 롤러코스터에서 벗어나다 [편집자 코멘트] 착한 지방, 나쁜 지방 그리고 악독한 지방 8장. 무엇을 먹을 것인가 맛있고 즐겁게 먹자! 음식의 탄수화물 함량을 기억하자 저탄수화물 식단 - 3가지 방식 직장인과 애주가를 위한 현실적 조언 각 나라별 음식 대처 방법 저탄수화물 식단과 간헐적 운동 저탄수화물 식단을 평생 지속하는 법 [사례] 역류성 식도염이 사라지다 [편집자 코멘트] 저탄수화물 식단과 간헐적 단식 [편집자 코멘트] 저탄수화물 식단과 앳킨스 다이어트 [편집자 코멘트] 저탄수화물 식단의 장애물 에필로그. 저는 작은 소명이 있습니다 옮긴이의 글. 우리는 너무 깊이 ‘세뇌’당하고 있다 부록 저탄수화물 식단을 위한 다카오 병원 레시피 음식별 탄수화물 함량 일람표 |
Koji Ebe,えべ こうじ,江部 康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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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혁명, 빈곤한 식탁을 선물하다
농업 혁명 이후 ‘진화의 역설’이 발생했습니다. 대표적인 신체적 퇴화는 바로 ‘키’가 줄어들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쌀농사를 지어온 아시아 농부들은 키가 8cm 줄어들었고 중앙아메리카 농부들은 남자는 5.5cm, 여자는 8cm 작아졌습니다. 학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구석기에서 신석기로 이행한 후 신체 퇴화가 뚜렷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화의 역설은 왜 벌어졌을까요? 우리의 DNA는 ‘곡물’에 익숙하지 않다 인류의 유전자가 가장 오랜 시간 익숙한 생활은 무엇일까요? 바로 ‘수렵과 채집’입니다. 결코 농업이 아닙니다. 거듭 말하지만, 농업이 시작된 것은 1만 년 전입니다. 인류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면 ‘수렵과 채집 : 농업 = 399만 : 1만’으로 곡물을 주식으로 먹은 기간은 너무나도 짧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은 인체의 생리 · 영양 · 대사 시스템에 최적화된 식사입니다. 인슐린 호르몬, 질병을 해결하는 마스터키 만성 질환으로 인한 고통과 죽음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만성 질환은 조직 폭력배처럼 거리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조직 폭력배를 이끄는 우두머리는 누구일까요? 저는 ‘혈당 불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고혈당과 고인슐린’이 원인입니다. 이제 당신은 ‘인슐린 호르몬’이 질병을 극복하는 중요한 마스터키라는 것을 이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방을 먹으면 더 오래 산다 지방은 오랜 시간 억울한 누명을 쓰고 비난의 화살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지방은 몸에 해롭다’는 헛소리는 용도폐기해야 마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방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하루 최적의 지방 섭취량은 75~100g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나요? 그렇다면 건강한 지방의 섭취를 늘리십시오. 체중 감량에 대한 다이어트 연구 사례 2년 넘게 추적 조사한 <식단 연구의 모든 것> 논문에 의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저탄수화물 식단 4.7kg > ②중탄수화물 식단 2.6kg > ③저지방 식단 1.6kg 순이었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이 가장 많은 체중을 감소했습니다. 더불어 중성 지방도 감소했고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했습니다. 왜 에스키모는 암이 없었을까 암의 치명적인 급소는 바로 포도당 대사를 끊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밥, 빵, 면과 같은 탄수화물을 계속 먹는다면 암에게 자양분을 주는 것 같습니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악성 종양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수천 년 동안, 탄수화물 섭취하지 않은 에스키모는 ‘암’이 없었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은 암세포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깊이 ‘세뇌’당하고 있다 현대 의학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으며 건강 영역의 유일무이한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현대 의학은 진정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고 있을까요? 현대 의학은 아픈 환자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을까요? 지식의 격차가 건강의 격차가 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지식만이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당신’이 되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