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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주국 月舟國
양장
임보
건강신문사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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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문사 시인선

책소개

목차

자서自序 · 5

월주국

60년 만에 듣는 목소리 · 12산골 마을회관 · 13월주국月舟國 · 14합작合作 · 16휴대폰 · 17페이스 북에 얼굴 팔기 · 18네루다의 질문에 대한 대답 · 20미스터 T · 22폐농廢農 · 23자子 · 24세상의 주인 · 26쓸데없이 · 27지금 그 자리가 괜찮네 · 28우쭐댈 것 없다 · 30뻐꾸기 울음 · 31나는 어떤 존재인가? · 32술 싸움 · 34아내의 전화를 엿듣다가 · 36적막 일기 · 38

절대고독

둥굴레 · 42바쁘다 바빠 · 44부처님 찾기 · 45이 놈아 무슨 소리 · 48절대 고독 · 49어떻게 기도해야 하니이까? · 50무란舞蘭 · 51새 아리랑 · 52내게도 걸프랜드가 생겼다 · 54부질없는 생각 · 56가치 있는 삶 · 58하느님과의 문답 · 60정치판 · 61고래는 왜 바다로 다시 돌아갔는가? · 62책이 사람을 밀어낸다 · 64문득 성전을 보다 · 66나는 참 무식하다 · 68나도 거짓말쟁이다 · 70필가묵무筆歌墨舞 · 73호접란 · 75신명난 데이트를 했네 · 78

겸손

겸손 · 80아이고 아이고 · 81나는 별로 외롭지 않다 · 82벨뷰우 스위트에서 · 8410월은 · 86섭? · 88꽝 · 90아내의 계명·2 · 92고목에 검버섯 피듯 · 94오늘도 열 권을 팔다 · 96어떻게 살아야 하나? · 98효자손 · 101나는 외로운 친구를 좋아한다 · 102두문杜門 · 104적막한 부음 · 105시수헌詩壽軒 찾기 · 106한번 출마를 해 봐? · 108천상의 군병들 · 110소주 점심 · 112

깊은 뜻

마스크 소굴 · 116권속들 · 118건국 모색 · 120긴 한나절 · 122참 놀라운 일이다 · 123태풍 · 124오우五友 · 126국력은 무엇인가? · 128나의 일상 · 130가축들의 반란 · 132어디로 가 본다? · 134노취老臭 · 136나는 이번 총선을 거부한다 · 138고맙고 고맙도다 · 140참! · 141오십보백보 · 142깊은 뜻 · 143불멸의 충고 · 144탄로가嘆老歌 · 145

저자 소개 1

강홍기

본명 강홍기姜洪基 * 1962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1988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현대시 운율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 받음. * 1962년 《현대문학》지를 통해 시단에 등단함. * 시집 『임보의 시들 』, 『산방동동山房動動』, 『목마일기』, 『은수달 사냥』, 『황소의 뿔』, 『날아가는 은빛 연못』, 『겨울, 하늘소의 춤』, 『구름 위의 다락마을』, 『운주천불』, 『사슴의 머리에 뿔은 왜 달았는가』, 『자연학교』, 『장닭설법』, 『가시연꽃』, 『눈부신 귀향』, 『아내의 전성시대』, 『자운영꽃밭』, 『검은등뻐꾸기의 울음』, 『광화문 비각 앞에서 사람
본명 강홍기姜洪基

* 1962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1988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현대시 운율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 받음.
* 1962년 《현대문학》지를 통해 시단에 등단함.

* 시집 『임보의 시들 』, 『산방동동山房動動』, 『목마일기』, 『은수달 사냥』, 『황소의 뿔』, 『날아가는 은빛 연못』, 『겨울, 하늘소의 춤』, 『구름 위의 다락마을』, 『운주천불』, 『사슴의 머리에 뿔은 왜 달았는가』, 『자연학교』, 『장닭설법』, 『가시연꽃』, 『눈부신 귀향』, 『아내의 전성시대』, 『자운영꽃밭』, 『검은등뻐꾸기의 울음』, 『광화문 비각 앞에서 사람 기다리기』, 『산상문답』, 『벽오동 심은 까닭』, 『사람이 없다』, 『수수꽃다리』, 『청산무』 그리고 시조집에 『청산도 유수로 두고』 등이 있음.
* 시선집 『지상의 하루』, 『그런 사람을 어떻게 얻지?
* 시론집 『한국현대시 운율 구조론』, 『엄살의 시학』, 『미지의 한 젊은 시인에게』, 『시와 시인을 위하여』, 『좋은 시 깊이 읽기』 등이 있음
* 수상 [상화시인상] [성균문학 대상] [시와 시학 작품상] [윤동주문학상] [다형문학상] [녹색문학상] [문덕수문학상] 등을 수상함.
*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문과 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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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128*188*20mm
ISBN13
9788962671483

출판사 리뷰

임보시인은 월주국 시집 출간과 관련 다음과 같이 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첫째, 모든 글은 소통이 되어야 한다. 시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훌륭한 내용이라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없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

둘째, 글이 재미있어야 한다. 세상에 재미있는 것들이 넘쳐나는데 재미없는 글을 읽어 줄 독자는 없다.

셋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모든 예술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행위이다.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없다.

넷째, 감동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두고두고 가슴을 울리는 무엇을 지니고 있어야 생명이 길다.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은 다 그런 감동성을 지니고 있다.

좋은 작품을 쓸려면 이 네 가지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좋은 작품은 좋은 과일과도 같다.’며 ‘보기도 아름답고, 먹어서 맛도 있고, 몸에 이로운 영양가도 있다’고 밝힌다.

임보시인은 또 ‘나만이 쓸 수 있는 개성적인 글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 자서自序

이 시집 『월주국』은 2019년의 작품 50편과 2020년에 쓴 28편의 작품을 모은 것이다.일관된 주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생산된 순서대로 그냥 묶었다. 시도 재미있는 글이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쓴 것들인데 독자들에게 어떻게 가 닿을지 나도 궁금하다.

바라건대 이 시편들이 독자들의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할 수 있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시집이 세상에 일찍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된 것은 공산空山 천영필 시인의 덕분임을 고맙게 생각한다.

2024년 4월
삼각산 아래 운수재에서
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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