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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는 글 _ PROLOGUE
2. 모세오경 _ BOOKS OF MOSES 3. 왕국의 역사 _ HISTORY BOOKS 4. 시와 노래 _ POETRY AND SONGS 5. 선지자들 _ PROPHETS 6. 포로 시대 _ THE EX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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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_인간은 이해할 수 없다. 다만 경외할 뿐이다."
인간의 지성은 위대하지만 전능하진 않습니다. 우리 삶에는 늘 그 지성으로 다 채울 수 없는 여백이 존재하지요. 욥도 그 여백을 채우려 애썼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고난을 풀어내기 위해 몸부림쳤습니다. 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여백을 채우려 할수록 고뇌는 깊어졌고 당대 최고의 지성인이었던 세 친구의 뾰족한 조언은 아픈 가슴을 헤집기만 할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욥과 대면하십니다. 욥에게는 그 자체가 회복이었고 해답이었어요. 그는 마음에 남아 있던 질문들을 미지의 여백으로 남기고 하나님을 향한 신비와 경외로 그 애백을 채워 가기로 결정합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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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손으로 표현, 곳곳에 심긴 작가적 상상력이 매 장을 넘길 때마다 하나님을 묵상하게 한다." - 최철규 (작가, 만화로 읽는 천로역정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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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흑백의 간결한 조화가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하다." - 정성진 (실장, 분당우리교회 아트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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