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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
개정판
김현태이범 그림
휴먼어린이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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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쓰기가 가장 좋았던 그는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열정의 시간을 보냈다. 1997년 월간 [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 수상,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며 글쟁이의 꿈을 확인했다. 이제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늘 희망을 찾아 자신의 글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스스로 숨 가쁘게 달려왔던 10대와 20대였기에 늘 그들에게 가까운 선배로 남기를 희망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마음의 글을 써왔다. 펴낸 책으로는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어린이책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어린이 역사 동화 덕혜옹주』, 『끝까지 하는 힘』,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서른 즈음, 다시 태어나는 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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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으로 화가, 영화감독,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순수 미술과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인디 애니 페스티발과 한국 독립 애니메이션 감독 협회 같은 다수의 영화제와 비영리단체를 위해 통역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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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225*278*15mm
ISBN13
978896591582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지구 온난화로 빠르게 녹아내리는
북극의 위기를 다룬 환경 그림책


최근 들어 세계 곳곳에서 잦은 폭우와 홍수, 산사태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가뭄과 해일, 토네이도로 기아에 허덕이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들려오기도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북극에서도 기온이 올라 빙산이 무너지고 녹아내려 그곳에 서식하는 동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는 사람들에게도 동물들에게도 피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는 북극곰 아이스와 북극의 동물 친구들이 지구 온난화 때문에 겪게 되는 문제를 경쾌한 글과 친근한 그림으로 시원하게 펼쳐 낸 환경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자신의 주변 환경을 조금씩 인식하고 가치관을 키워 가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냅니다. 심각하고 딱딱한 교훈 대신 북극의 동물 친구들이 겪는 위기를 생생한 이야기로 들여다보며 아이들은 환경 문제가 곧 자신의 일상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느끼고 지구 온난화와 우리 주변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시원한 그림과 유쾌한 글로 풀어낸
북극의 풍경과 환경 이야기


아이스는 북극에서 가장 바쁜 북극곰입니다. 매일 아침 동물 친구들에게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열심히 만든 바닐라, 딸기, 초콜릿 아이스크림 들을 나누어 주거든요. 방금 만든 알록달록한 아이스크림을 눈 위에 콕콕 꽂아 두면 북극의 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이 꽁꽁 맛있게 업니다. 꼬마바다표범과 꼬마눈토끼, 꼬마곰 들이 저마다 좋아하는 맛의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베어 물면 북극은 금세 행복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언제부터인가 여기저기 빙산이 우르르 무너지고 얼음이 쩍쩍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대기 오염으로 인해 지구의 공기가 이불을 덮은 듯이 더워져서 북극이 녹아내리고 있는 것이지요. 이제는 아이스가 아무리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도 예전처럼 꽁꽁 얼지 않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하게 된 동물 친구들을 위해 아이스는 사막의 낙타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낙타야, 북극으로 냉장고 좀 보내 줘!” 그러나 낙타에게서 돌아온 편지에는 “추운 북극에 냉장고가 왜 필요하니? 다시는 그런 장난 편지 보내지 마!”라는 핀잔만 실려 있었지요.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해 엉엉 우는 꼬마 동물들을 보며 답답해진 북극곰 아이스는 가슴을 쿵쿵 치며 큰 소리로 외칩니다.

“아니야, 아니야. 장난 편지가 아니란 말이야.
냉장고가 진짜로 필요하다고.
북극이 녹고 있단 말이야!”

넓고 시원한 얼음 바다 위에서 북슬북슬 껴안아 주고 싶도록 귀여운 북극곰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북극의 동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는 멀고 먼 북극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느끼도록 합니다. 녹아내리는 빙산을 바라보던 아이스가 답답해하며 한숨을 내쉴 때, 아이들은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함께 가슴 아파하면서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공감하게 됩니다.

우리 함께 지구 온난화를 막고
녹색 지구를 만들어요!


아이스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지구 온난화에 관해 다양한 궁금증이 생겨납니다. 지구 온난화란 무엇이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차근차근 알아볼 수 있도록 권말에 ‘함께 생각해 봐요’ 부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지구 온난화의 원리를 쉽게 알려 주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스스로 고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인 이산화 탄소를 줄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전기 제품 코드 뽑아 두기, 필요한 물건은 바꿔 쓰고 재활용하기 등등 책 속에는 아이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일부터 하나씩 따라 해 보면서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는 대신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북극의 동물들에게 한숨 대신 웃음을 돌려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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