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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

라이언 라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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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이스턴대학교에서 인류학과 뇌과학을 공부하다가 작가로 전향했다. 주로 퀴어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하고도 환상적인 문학을 쓴다. 「뉴욕타임스」, 「내셔널퍼블릭라디오(NPR)」, 「엔터테인먼트위클리」 등에서 추천한 『몽상Reverie』, 『황홀하라Be Dazzled』, 『관찰자Beholder』를 쓴 작가로, 『더 허니스』는 그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최후의 Z』, 『슬레이드 하우스』, 『빛 혹은 그림자』, 『도그 스타』, 『오늘은 다를 거야』, 『어디 갔어, 버나뎃』, 『저스트 원 이어』, 『저스트 원 데이』,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 『사립학교 아이들』, 『열세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것들의 책』, 『658, 우연히』, 『비행공포』,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우린 괜찮아』, 『걸프렌드』, 『탄제린』, 『신이 죽은 뒤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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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9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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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3.0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3.8만자, 약 7.7만 단어, A4 약 149쪽 ?
ISBN13
9791171177141

출판사 리뷰

전미가 극찬한 최고의 퀴어 소설
퀴어 호러 대표 작가의 화려한 귀환

영화의 한 장면같이 섬세하고 아름답게 묘사되는 에스펜 여름 캠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자신의 쌍둥이 마스를 죽이러 온 캐럴라인의 광기로 시작된다. 에스펜 여름 캠프에 있어야 할 캐럴라인이 한밤중에 칼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다. 마스가 사랑하는 자매라고는 믿을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캐럴라인. 둘은 이층집 난간에서, 높이 매달린 샹들리에로 추락하고, 캐럴라인은 파멸한다.

출간 직후 영화화가 확정된 만큼 『더 허니스』는 특유의 분위기와 생생한 풍경 묘사가 인상적인 소설이다. 이 소설을 읽는 누구나 에스펜 여름 캠프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원작자 라이언 라 살라가 직접 각색과 제작에 참여한다. 또한 『더 허니스』는 그동안 영화 [이터널 선샤인], 넷플릭스 시리즈 [매니악], [루머의 루머의 루머] 등의 작품으로 관객에게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인 어나니머스 콘텐츠의 제작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하나의 이야기
여름이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하나의 소설

“감성적이고 뒤틀려 있으며, 매혹적이면서 중독적이다.”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흡입력 있는 도입부를 자랑한다.”
“예상대로 보석 같은 책이었다. 호러와 미스터리, 스릴과 서스펜스,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이토록 깊이 있는 비판이라니!”
“여름에 대한 향수로 가득한 책이다. 살갗에 느껴지는 밝은 햇빛이 그리워지면서도 써늘한 어둠으로 가득하기도 하다.”
“영상으로 반드시 보고 싶은 이야기. 작가의 묘사는 상상 이상이고 페이지를 넘길수록 이야기는 재밌어진다.”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이 소설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기 힘들다.”

『더 허니스』는 독자들에게 가장 특별하고도 소설적인 경험을 느끼게 해줄 책이며, 독자들의 평이 그 사실을 입증해준다. 책은 ‘젠더플루이드’로 커밍아웃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분법적 사회에 대한 비판과 현실적인 공포가 환상적인 섬뜩함으로 집약되는 순간을 포착한다. 주인공 마스의 시선으로 바라본 현실 세계의 폭력성,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 예상치 못한 관계 등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며, 독자들에게 꿈과 악몽 사이의 아름다우면서 기괴한, 몽환을 선사한다.

“중간 지대에서 떠다니는 게 날 지치게 하진 않아. 어느 한 편에서 너무 오래 머무는 게 날 지치게 하지. (…) 차라리 표류하면서 행복하고 싶어. (…) 나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다가 질식할 바에야, 나 자신으로 살다가 익사하는 편이 나아.” (본문 290쪽)

작가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그림자를 주인공 마스에게 투영했다고 말했을 만큼, 마스에게서는 작가의 애정과 오랜 시간 들여 완성된 캐릭터의 면모가 드러난다. 실제로 퀴어로 커밍아웃한 작가는 마스를 만들기 위해 본인의 경험뿐만 아니라 자신과는 다른 성장기를 보냈을 다른 논바이너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더 허니스』가 단지 흥미 위주의 호러소설이 아니라는 점은 여기서 드러난다. 자신의 퀴어적 정체성을 이미 받아들인 주인공과 그것을 거리낌이 없이 받아들이는 ‘허니들’의 강인함과 그들을 둘러싼 여성성, 그리고 거기서 오는 아름다움을 작가는 예리한 관찰력과 시적인 묘사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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