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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응급실 의사의 삶에 관한 기록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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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제1부

제1장 죽음의 전령
제2장 의학 학위 vs 강아지
제3장 생명을 구하려는 끈질긴 관성
제4장 오케스트라와 한 명의 청중
제5장 절박한 단서 찾기
제6장 인간을 재측정하기
제7장 총상, 포크를 삼킨 사람, 그리고 진실
제8장 〈응급실에서는 모든 일이 급한 거 아닌가요?〉
제9장 우리의 원칙조차 휘청거린다
제10장 확실히 특이한 장(章)

제2부

제11장 암이었던 기침
제12장 마침내, 소개하다
제13장 관료주의의 부조리
제14장 사망 원인?
제15장 아는 것은 힘이고 무지는 축복이다
제16장 죽은 환자의 허락을 구하는 방법에 관하여
제17장 〈응급실에서 본 것 중에 가장 이상한 게 뭐예요?〉
제18장 로토 복권

에필로그
감사의 말

저자 소개2

파존 A.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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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zon A. Nahvi

언제나 불확실한 응급 상황에서 생명과 건강에 관한 중대한 결정을 다뤄야 하는 응급실 의사 파존 A. 나비. 그가 쓴 첫 책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Code Gray』는 의료 윤리와 휴머니즘에 관한 흥미진진한 입문서다. 그는 코넬 대학교와 뉴욕 대학교 그로스먼 의과 대학을 졸업했다. 뉴햄프셔주 콩코드 병원의 응급실 의사이자 다트머스의 가이젤 의과 대학 응급 의학과 임상 조교수로, 이전에는 마운트 시나이 헬스 시스템, 뉴욕 대학교 랑곤 헬스, 뉴욕시 헬스+종합 병원 산하 벨뷰 병원, 맨해튼 보훈 병원에서 응급실 의사 및 응급 의학과 임상 조교수로 근무했다. 2019년
언제나 불확실한 응급 상황에서 생명과 건강에 관한 중대한 결정을 다뤄야 하는 응급실 의사 파존 A. 나비. 그가 쓴 첫 책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Code Gray』는 의료 윤리와 휴머니즘에 관한 흥미진진한 입문서다. 그는 코넬 대학교와 뉴욕 대학교 그로스먼 의과 대학을 졸업했다. 뉴햄프셔주 콩코드 병원의 응급실 의사이자 다트머스의 가이젤 의과 대학 응급 의학과 임상 조교수로, 이전에는 마운트 시나이 헬스 시스템, 뉴욕 대학교 랑곤 헬스, 뉴욕시 헬스+종합 병원 산하 벨뷰 병원, 맨해튼 보훈 병원에서 응급실 의사 및 응급 의학과 임상 조교수로 근무했다. 2019년 4월에는 미국의 첫 번째 〈모두를 위한 의료Medicare for All〉 청문회에서 전문가 증인으로 의회에서 증언했다. 또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뉴욕 매거진』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 IBM에서 근무하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에서 국제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IBM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레인 브레인』, 『힐링 코드』, 『치유 혁명』,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 『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 『설탕 중독』, 『지방을 태우는 몸』,『내 몸의 자생력을 깨워라』, 『법왕 달라이라마』, 『긍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 IBM에서 근무하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캐나다로 건너가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CC)에서 국제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IBM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레인 브레인』, 『힐링 코드』, 『치유 혁명』,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 『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 『설탕 중독』, 『지방을 태우는 몸』,『내 몸의 자생력을 깨워라』, 『법왕 달라이라마』, 『긍정의 심리학』, 『둘이면 충분해』, 『플랜하라!』, 『첫돌 전 아기의 포토 레시피 40』, 『독소를 비우는 몸』, 『케토 다이어트』, 『당뇨코드』, 『9회말 2아웃에 시작하는 멘탈 게임』(공역), 『뇌체질 사용설명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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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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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3.39MB ?
ISBN13
9788932971858

출판사 리뷰

뉴욕시 응급실 의사가 전하는 삶에 관한 기쁨과 슬픔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우리는 강렬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수없이 마주하게 된다. 나는 스스로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환자를 만난 후에 자주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이게 도대체 뭐지?]라고 중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는 내가 본 것을 믿을 수 없다거나 단순한 동정심, 슬픔 때문이 아니라 훨씬 더 복잡한 감정의 표현이었다. 내 반응은 내가 겪은 너무나 많은 경험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응급실에서 우리가 수시로 목격하는 경험들은 너무나 심오하고, 감동적이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워서 나는 그런 일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다. 결국 나는 세상의 현실과 마주했을 때 세상에 대한 나의 이해가 부족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나는 이러한 경험들이 매우 의미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냥 흘려보낼 수 없었다. 이 이야기들이 내 잠재의식에 스며들어, 어느 날 센트럴 파크 북서쪽 연못가 벤치에 우리 강아지와 함께 앉아 있다가 불현듯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가장 가까운 건물로 달려가 경비원에게 종이를 빌려 달라고 부탁했고, 최근에 내가 돌봤던 젊은 여성을 주제로 7쪽가량의 글을 썼다. 이 7쪽이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의 기초가 되었다. 내 경험을 서술하고 페이지 수가 늘어나면서 응급실에서의 내 경험과 그에 대한 내 반응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응급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는 멈춰 서서 적어도 경외심과 경이로움으로 반응할 만한 중요한 사건들을 늘 목격한다. 하지만 너무나 자주 우리는 이러한 순간들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고 잠시 주목했다가 바로 지나쳐 버린다. 충분히 숙고하고 분석할 시간을 갖지 않고 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으려는 나의 시도다.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응급실에서의 일상 업무라는 렌즈를 통해, 잠시 멈춰서 냉정하게 주위를 둘러보고 우리 삶을 매우 강렬하고, 묘하며, 묘하게 아름다운 것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다. ㅡ 파존 A.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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