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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PICNIC ON NEARSIDE 근거리로 떠나는 소풍 서설 OVERDRAWN AT THE MEMORY BANK 기억 은행의 초과 인출 서설 IN THE HALL OF THE MARTIAN KINGS 화성의 왕궁에서 서설 GOTTA SING, GOTTA DANCE 노래하고 춤춰야 해 서설 THE BARBIE MURDERS 바비 살인사건 서설 THE PHANTOM OF KANSAS 캔자스의 유령 서설 BEATNIK BAYOU 비트족 늪지대 서설 AIR RAID 공습 서설 THE PUSHER 추진자 서설 OPTIONS 선택 서설 JUST ANOTHER PERFECT DAY 또 다른 완벽한 하루 서설 IN FADING SUNS AND DYING MOONS 희미해지는 태양과 죽어가는 달에서 서설 저자의 말 THE FLYING DUTCHMAN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서설 GOOD INTENTIONS 좋은 의도 서설 저자의 말 THE BELLMAN 벨맨 서설 ? 후기 |
John V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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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분의 3박자로 사랑을 할 수 있어요.”“살아 있는 하인라인”으로 불리는 존 발리가 정식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지난 2015년으로, 소설집 《캔자스의 유령》과 《잔상》 두 권을 통해 총 아홉 작품이 선보였습니다. 존 발리의 작품들은 출간 당시 “불새 2기 도서 중 최고 재밌다”는 독자들의 평을 받기도 했지만, 불새의 폐업과 함께 가장 구하기 힘든 절판도서 중 하나가 되고 말았는데요, 현재 두 책의 중고서적 최고 호가는 각각 10만 원이 넘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지요. 이렇게 좋은 작가의 작품이, 이렇게 구하기 힘들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베스트 오브 존 발리》는 작가가 2004년에 엮은 데뷔 30주년 기념 걸작선입니다. 그러고도 벌써 20년이 흘러 2024년은 존 발리 데뷔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오래전부터 준비했지만, 로버트 A. 하인라인 전집을 먼저 보여드려야 했기에 몇 해가 지체되었습니다. 작가의 진면목을 국내 독자들에게 보여줄 걸작선 출간이 너무 늦지 않았길 바랍니다. 이 책에는 총 15편의 작품이 수록되었으며, 경장편 분량의 노벨라 3편: 《잔상》(1978), 《엔터를 누르세요》(1984), 《탱고 찰리와 폭스트롯 로미오》(1986)은 YA 시리즈로 만나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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