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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 온 담임 선생님
2. 거기, 너! 3. 사랑스러워?! 4. 뚝 소리, 긁는 소리 5. 바깥 6. 스너르크뷔겔 선생님 7. 어둡고 컴컴함 8. 거미는 어디에나 9. 커다란 사물함 10. 선생님 11. 빛! 12. 자랑스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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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과 로우 남매는 헬러포르스트에 살고 있어요. 립이 누나이고 로우는 립의 동생이지요. 이 으스스한 헬러포르스트 마을에는 더 으스스한 주민들이 살고 있답니다. 반려동물로는 거미가 최고라는 스피너빌 선생님이 바로 그들 중 하나랍니다.
어느 날 립과 로우 남매가 학교에 갔더니 원래 담임 선생님 대신 스피너빌 선생님이 와 있었어요. 그건 무척 이상한 일이었어요. 원래 담임 선생님은 언제나 학교에 있었거든요. 새로 온 스피너빌 선생님은 길고 가는 손가락에 거미 모양의 검은색 반지를 끼고 있었어요. 반지는 마치 살아 있는 거미 같았어요. 스피너빌 선생님은 어두운 게 좋대요. 그래서 교실에 커튼을 닫아 버렸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로 거미가 가장 귀엽대요. 산책시킬 필요도 없고, 큰 똥을 싸지도 않고, 아름다운 거미줄을 만든다나요. 어디에나 거미가 살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도 있을 거래요. 스피너빌 선생님은 어딘가 모르게 이상했어요. 분필 대신 손톱으로 칠판을 긁고, 종소리가 뭔지도 몰랐지요. 립과 로우는 다정한 원래 담임 선생님이 그리웠어요. 갑자기 교실 교실 뒤쪽에서 쿵쿵 소리가 들렸어요. 거미줄로 칭칭 감겨 있는 사물함 쪽이었지요. 사물함 문이 흔들거렸어요. 뭔가가 그 안에서 깨어날 것 같았어요. 과연 립과 로우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스피너빌 선생님은 누구이고, 원래 담임 선생님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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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페터르스와 페데리코 판 루터가 탄생시킨 어린이 호러 코미디!
살짝 으스스하지만 매우 흥미진진한 ‘립과 로우’가 만난 사람들 이야기를 소개해요! 글 작가 릭 페터르스와 그림 작가 페데리코 판 룬터는 으스스한 공포에 재치 있는 유머를 더해 ‘어린이 호러 코미디’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작가입니다. 공포와 미스터리, 감동과 유머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잘 살려 내는 탁월한 솜씨를 가졌답니다.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매우 흥미진진한 릭 페터르스와 페데리코 판 룬터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릭과 페데리코가 만들어 낸 헬러포르스트는 세상에서 가장 오싹하면서도 웃긴 마을입니다. 이곳에는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무시무시한 소리가 흘러나오는 진료실의 주인인 치과 의사 비버베이트, 밝은 곳을 싫어하고 거미를 좋아하는 스피너빌 선생님, 온갖 것들이 가득한 이상한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 프릭네이틀 등 주인공 립과 로우 남매와 함께 으스스한 헬러포르스트 주민들을 만나 보세요. 등장인물의 개성을 잘 살린 독특한 그림은 오싹오싹하게 만들지만 소름 돋게 웃긴 이야기와 무척 잘 어울립니다. 재치 있는 꼭 맞는 그림으로 어린이의 눈과 상상력을 사로잡을 거예요. 때로는 오싹하고,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지저분한 이야기로 속으로 빠져 보세요. 설마 벌써부터 겁이 나는 건 아니죠? 독특하고 기괴한 사람들의 마을 헬러포르스트, 두 번째 만나 볼 주민은 스피너빌 선생님! 독특한 상상력이 가득한 〈립 앤 로우〉는 헬러포르스트에 사는 색다른 주민들을 소개합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자 그럴 만한 사연이 있답니다. 립과 로우 남매와 함께 두 번째로 만나 볼 주민은 스피너빌 선생님이에요. 립과 로우의 다정한 담임 선생님이었던 스너르크뷔겔 선생님을 대신해서 새로 온 담임 선생님이래요. 너무 밝은 교실은 공부에 집중이 안 된다며, 커튼을 닫아 버렸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반려동물 이야기를 하며 거미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반려동물이래요. 가장 멋진 반려동물이고요. 선생님의 가늘고 긴 손가락에는 거미 모양의 반지와 기다란 손톱이 있었어요. 분필 대신 손톱을 부러뜨려 분필로 썼어요. 손톱이 칠판을 긁히는 소리는 너무 끔찍했지요. 스피너빌 선생님의 기이한 행동은 이이뿐만이 아니에요. 쉬는 시간 종소리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거미는 어디에나 있다며, 거미가 자리를 비우면 다른 거미에게 거미줄을 빼앗길 수 있대요.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요? 정말 선생님이 맞기는 할까요? 립과 로우의 다정한 스너르크뷔겔 선생님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그러다 갑자기 교실 뒤에서 쿵쿵 소리가 들렸어요. 한순간에 밝혀지는 소리의 진실! 아마 깜짝 놀랄 거예요. 상상도 못 했던 반전이 있거든요. 반전이 궁금하다면 정말 독특하고, 무척 무서운데, 매우 재미있는 《스피너빌 선생님》를 만나 보세요. 한번 펼치면 끝날 때까지 멈출 수 없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