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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베트남 옛이야기이다. 오랫동안 가뭄이 계속되어 먹을 것이 없어지자 두꺼비는 다른 동물들을 데리고 옥황상제님을 찾아간다. 동물들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땅에는 다시 비가 내리게 됐다. 그때부터 두꺼비는 이 깨무는 소리를 내어 하늘에서 비가 내릴 때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베트남이 전통적인 농경국가임이 옛이야기에서도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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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 상제님은 그제서야 두꺼비를 안으로 들어오게 했습니다. 두꺼비가 큰 가뭄 얘기를 해 드리자, 옥황상제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어이쿠, 내 정신 좀 보게. 비 내려 주는 걸 그만 깜빡 잊고 있었군. 지금 곧 용을 불러 비를 내려 줄 테니 어서 내려가 보렴.' 두꺼비가 고맙다고 하며 돌아서려고 할 때에 옥황 상제님이 당부를 했습니다. '두껍아, 다음에 또 내가 깜빡 잊거든 네가 이 깨무는 소리로 알려다오.' --- p.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