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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야, 내 미래 직업은 뭘까?
인공지능 시대, 한 권으로 준비하는 진로진학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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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경제 톡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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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머리말 - 생성형 AI를 잘 활용하여 내 꿈을 찾아보자

1부 인공지능과 미래직업

1장 뜨는 직업, 사라지는 직업
2장 어떤 사람, 어떤 기업이 이 시대의 승자가 될까?
3장 인공지능 시대에 갖춰야 할 역량
4장 인공지능의 주인이 될까, 인공지능에 대체될까?

2부 인공지능이 온다

1장 AI의 부침, 지금 주목받는 이유
2장 생성형 AI는 어떻게 말을 할까?
3장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들
4장 인공지능은 정말 똑똑할까?

3부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

1장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모습
2장 인공지능과 친구되기
3장 AI 교사와 학습하기
4장 챗GPT와 학교 교육의 변화
5장 챗GPT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6장 직업 내 소득 양극화
7장 저작권과 환각 문제, 어떻게 대처할까?

4부 생성형 AI 시대, 나의 직업은 어떻게 변할까?

1장 내 일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2장 진로 로드맵 구성하기
3장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4장 청소년이 배워야 할 것들

참고 문헌

저자 소개2

현직 진로 교사. 학교와 여러 기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와 연계된 독서교육’, ‘진로는 생각하는 힘이다’, ‘진로와 학습 그리고 독서’라는 주제로 꾸준히 강의를 해오고 있다. 저서로 『AI 시대 중학생은 이렇게 진로를 찾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 『생성형 AI야 내 미래 직업은 뭘까』, 『성적 쑥쑥 중학생 과목별 독서 비법』, 『공부 잘하는 중학생은 이렇게 읽습니다』, 『단단한 자존감을 갖고 싶은 10대에게』 등 다수가 있다. “나의 학창 시절은 별로 기억나지 않는다.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이 없었고, 누군가 자극도 주지 않았었
현직 진로 교사. 학교와 여러 기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와 연계된 독서교육’, ‘진로는 생각하는 힘이다’, ‘진로와 학습 그리고 독서’라는 주제로 꾸준히 강의를 해오고 있다. 저서로 『AI 시대 중학생은 이렇게 진로를 찾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 『생성형 AI야 내 미래 직업은 뭘까』, 『성적 쑥쑥 중학생 과목별 독서 비법』, 『공부 잘하는 중학생은 이렇게 읽습니다』, 『단단한 자존감을 갖고 싶은 10대에게』 등 다수가 있다.

“나의 학창 시절은 별로 기억나지 않는다.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이 없었고, 누군가 자극도 주지 않았었다. 누군가가 자극을 줬으면 지금과 다른 삶을 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그런데 나만의 특별함은 가지고 있었다. 방 안에 누워 상상하는 걸 좋아했던 거다. 이런 상상들이 어른이 되고 진로 교사가 되면서 나의 꿈으로 발전하였고, 꿈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자극을 주고자 진로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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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사학과와 동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전자신문] 기자, [동아사이언스] 데일리뉴스 팀장을 거쳐 [지디넷코리아] 과학 전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플랫폼 경제 무엇이 문제일까?』,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과학 용어 사전』 등을 썼고 『네트워크 전쟁』을 옮겼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과 『노벨상을 꿈꿔라』의 필진으로도 참여 중이다. 기술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해 가는 모습을 항상 흥미롭게 지켜보며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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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50*220*20mm
ISBN13
9791163638810

책 속으로

2023년 3월에 영국 BBC방송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사라질 위험성이 높은 직업으로는 텔레마케터, 컴퓨터 입력요원, 법률비서, 경리, 분류업무 종사자, 검표원, 판매원, 회계관리사, 회계사, 보험사, 은행원, 기타 회계관리자, NGO 사무직, 지역공무원, 도서관 사서보조 등이 있다고 한다. 반면 데이터 과학자, 인공지능 엔지니어, 기계학습 엔지니어, 로보틱스 엔지니어, 자연어처리(NLP) 전문가, 컴퓨터 비전 엔지니어, AI 프로덕트 메니저, AI 윤리 담당자, AI 컨설턴트, AI 보안 전문가 등의 직업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측했다. 모두 인공지능 관련 직업이다.
--- p.17 뜨는 직업, 사라지는 직업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5년부터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된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기후 생태환경 및 인구구조 변화 등을 반영하여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 가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발표됐다. 디지털 활용 능력뿐만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구성하는 역량들을 고르게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 p.43 인공지능 시대에 갖춰야 할 역량

그러나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사람들이 하는 말의 의미를 파악하고, 적절한 답을 생성해낼 수 있다. 일부 콜센터에서는 고객과 상담원의 대화를 모두 녹음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녹음된 음성을 글자로 바꾸며, 이렇게 만든 녹취록으로 다시 인공지능을 훈련시키고 있다. 조만간 콜센터에 전화하면 그동안 고객들이 상담원과 대화한 수많은 상담 사례들로 훈련받은 인공지능에 음성합성 기술이 적용되어 사람처럼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상담에 응할 수도 있다. 콜센터 일자리는 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p.49 인공지능의 주인이 될까, 인공지능에 대체될까?

AI 배우 문제는 2023년 여름 미국 할리우드에서 일어난 배우와 작가들 파업의 중요한 이유가 되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영화나 드라마를 만드는 작가들이나 배우들이 조합을 결성해 마치 노조처럼 제작사나 방송사들과 근로 조건을 놓고 협상하곤 한다. 이렇게 AI 때문에 배우의 지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영화 제작사들은 배우들에게 ‘한번 촬영한 영상을 지속적으로 AI 학습 등에 이용할 수 있게 한다’라는 조건을 내건 것이 알려졌다. 단역으로 출연하며 단 하루 촬영한 영상도 영화사가 계속 활용하겠다는 이야기였다. 배우들은 이에 ‘디지털 초상권’을 지켜야 한다며 파업에 나섰다.
--- p.86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은 앞으로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은 우리 모두 평등하게 자비스나 알프레드 집사를 두고 일하며 삶을 즐길 수 있게 만들 수도 있다. 너와 내가 아이언맨이나 배트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토니 스타크가 자비스를 활용하듯 인공지능을 잘 써서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가 벌어져 도리어 사람들 간 격차를 더 크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어떤 미래 속에 살게 될지는 우리의 선택에 많은 부분 달려 있다.
--- p.104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모습

교육 분야에서 AI 교사의 등장은 혁신적인 변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개별 학습 스타일에 적응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AI 교사는 교육 방법론에서 중요하게 적용되고 있다. AI 교사와의 학습 가능성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습을 더 접근하기 쉽고, 효율적이며, 각 학습자의 필요에 맞춰 개인화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재구상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 p.131 AI 교사와 학습하기

하지만 이런 암울한 세상이 우리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미래의 모습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사회에 영향을 끼칠 때마다 인류가 기술에 지배당하는 어두운 미래가 다가온다는 생각이 퍼지곤 했다. 이런 생각은 산업혁명이 한창이던 19세기 영국에서 노동자들이 자동화된 방직기가 일자리를 빼앗는다며 기계를 때려 부수는 ‘러다이트 운동’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그런데도 장기적으로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일자리와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냈고, 사람들은 새로운 시대에 필요로 하는 일자리로 이동하였다.
--- p.131 AI 교사와 학습하기158 직업 내 소득 양극화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말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진로 로드맵을 계획해야 한다. 아직까지도 일반고를 진학해서 대학교 진학이 인생의 목표인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이 많이 있다. 대학만 나오면 되겠지라는 생각 때문이다. 명문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회사에서 ‘어서 오십시오’라고 모셔가지 않는다.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는 유형별 고등학교를 잘 살펴보고 자신의 역량과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진로 로드맵의 첫 단계인 것이다. 공부하기 싫다는 이유로 특성화고등학교를 가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 p.131 AI 교사와 학습하기186 진로 로드맵 구성하기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한 인재상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호기심, 진취성, 지구력, 적응력, 리더십, 사회문화적 의식들을 갖춰야 한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는 길의 출발점은 호기심과 상상력이다. 관심 없는 분야에도 도전해보는 정신이 필요하다. 이미 짜여져 있는 편안한 길만 가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적응할 수 없게 된다. 수업 시간에 얻은 지식과 디지털 기술과 연결하려는 상상과 고민이 필요한 시대인 것이다. 어떤 습관을 가지고 배우고 있느냐에 따라 성공의 길과 실패의 길로 갈라지게 된다.
--- p.204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가 항상 기본이 되어야 한다. 3월 개학하고 한 달도 안 되어서 교과서를 잃어버리는 학생들이 많다. 필기도구도 없는 학생들도 있다. 기본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항상 기본에 충실한 학교생활을 해야 한다. 다양한 경험과 독서 체험이 학력신장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 p.214 청소년이 배워야 할 것들

출판사 리뷰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바꿔라

가족과 학교를 거쳐 치열한 경쟁이 도사리고 있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청소년에게 ‘경제’는 얼핏 생소하고 두려운 개념일 수 있다. 그런 청소년들을 위해 새롭게 기획된 시리즈가 ‘10대를 위한 경제 톡톡’이다. 일상 속에서 쉬이 만날 수 있는 소재를 전문가들이 조목조목 정리해 알기 쉽게 전해준다.

요즘 주변에서 화제가 되는 키워드를 돌이켜 보자. 생성형 AI는 어떨까? 2023년 GPT-4가 공개된 이래 전방위에 걸쳐 세계를 뒤흔든 이슈이니 말이다. 서류 정리 같은 단순 작업은 말할 것도 없고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음악이나 미술 등 창작의 영역을 넘나들며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이라고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일자리? 그렇다, 직업 선택 또한 의식주 경제와 직결되는 이슈이자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내용일 것이다.

‘10대를 위한 경제 톡톡’ 시리즈 첫 시작의 주제로 인공지능과 미래 진로를 선정하게 된 배경이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사회 구조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을 찾으려면 탐구를 통해 현재와 미래 시대의 직업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자료 수집과 통찰을 개인 혼자 짊어지기에는 한계가 있다.

『생성형 AI야, 내 미래 직업은 뭘까?』는 반평생을 진로 상담에 쏟은 교사와 IT 전문가가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시대에 따른 직업 변천의 역사와 직접 생성형 AI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될 챗GPT와의 대화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자아 성찰을 통해 미래 행복을 얻으려면 어떤 역량을 지녀야 하는지도 꼼꼼하게 알려준다. 이 책이 독자의 삶을 성공한 인생으로 이끌어줄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 주리라 확신한다.

추천평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라는 사회적 흐름에 편승한 여타 얄팍한 책과 달리 수십 년간 교육 현장에서 진로진학을 지도해온 교사와 IT 분야 최전선에서 빅데이터를 쌓은 기자가 손잡고 만든 최고의 진로 선택 가이드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꼭 필요한 교양과 스킬을 얻는 방법부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까지 넓고 깊게 다뤄주고 있다. - 장현진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세상이 바뀌었다. 하지만 사회가 존재하는 이상 사람이 일을 해야 한다는 전제는 바뀌지 않았다. 인공지능 시대에 직업 선택의 문제는 사회 진출을 눈앞에 둔 청소년에게 있어 가장 큰 고민거리일 것이다. 그러한 고민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친절하게 상담해 주는 이 책은 모든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필독서라고 단언할 수 있다. - 이창규 (일신여중 진로진학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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