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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다시 1학년이 되는 두려움 4
예비 중학생과 부모님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14 PART 1 미래를 여는 통합 교과 체험 국어 나는 어린이 작가입니다 33 온종일 아니 꿈에서도 함께 하는 국어 34 말과 글이 강한 친구들, 그들의 비밀 36 나의 새 시작을 쓰는 ‘작가’의 마음으로 40 ‘문해력도 미디어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 기르기 49 ‘세종대왕의 마음으로’ 한글의 임 알기 58 함께 읽고, 함께 보고, 함께 걸어볼까요? 63 나의 미래를 쓰는 멋진 청소년 작가님에게 67 수학 수학여행 가볼까? 69 온 세상이 수학 70 성공하는 아이들의 수학 활용력 75 수학, 이렇게 정복하자! 79 메모의 정답을 찾아라! 82 미로 탈출 방정식 85 파리한 마리가 만들어 낸 위대한 수학 90 미술관에서 찾는 수학 94 수학자가 되어 읽고 보고 걷기 98 놀라운 수학의 지혜, 이미 네가 가지고 있어 101 사회·역사 세상을 발견하는 신기한 사회·역사 여행 103 우리 마을부터 지구 끝까지 떠나보자 104 지구촌 시대, 내가 살고 있는 장소 108 맨손으로 식사하는 것도 문화이다 113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찾아서 117 시장에서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 거야 122 사회·역사학자가 되어 읽고 보고 걷기 128 자, 이제 세상 속으로 발을 디뎌볼까요? 131 과학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과학 탐험’ 133 세상을 이해하는 힘, 과학 134 중학교 과학, 이것만은 알고 가요 136 까면 깔수록 재미있는 세포 140 운동장에 가득한 ‘힘’ 144 하늘로 올라간 풍선이 알려주는 사실 147 지구의 가족, 태양계 이야기 151 과학자가 되어 읽고 보고 걷기 158 시윤이와 함께 떠난 과학 탐험 162 PART 2 우리 함께 나가 볼까? 여행을 떠나요 165 우리 가족 여행 통계 포스터를 만들어 볼까요? 168 여행을 위한 짐싸기 173 우리 가족 여행 미션 177 여행을 다녀와서 178 여행으로 완성되는 창의융합탐구 180 나의 작은 걸음으로 183 세상을 바꾸는 한 걸음 184 내가 바꾸고 싶은 세상은? 186 마음을 울리고 행동을 일으키는 메시지 188 우리의 작은 실천, 큰 변화로 192 세상은 지금, 창의 융합 시대 195 1°의 변화, 창의성 196 창의성 키우기 197 나만의 1° 변화 아이디어 프로젝트! 199 곱하기의 힘, 융합 201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우리도 될 수 있어요 204 에필로그 좋은 습관이 알찬 중학생활을…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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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면 여러분의 모습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예요. 생각이 조금 더 넓어지고 마음이 아주 조금 더 깊어질 뿐이죠. 그러니 미리부터 나의 중학교 생활을 겁내지 마세요. 여러분은 아직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아주 멋진 이름을 가진 예비 중학생입니다.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1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 p.6 중학교에서는 ‘정보’ 과목 수업이 늘어났어요. 중학교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고등학교에서는 ‘인공지능 기초’라는 진로 선택 과목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른 사회변화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어요. --- p.19 초등학교 1학년에게도, 6학년에게도, 중학생에게도, 아니 어른에게도 국어 능력은 중요해요. 왜일까요? 어떤 문제 상황을 이해하고, 표현하고, 해결하는 데에 꼭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이죠. 수학 문제를 풀 때도, 사회나 과학의 어려운 개념을 파악할 때도, 예술작품의 감상문을 쓸 때에도 국어는 늘 그 바탕에 있어요. 글을 읽고 이해하고, 생각을 말과 글로 풀어내는 힘. 그게 바로 국어 능력이죠. --- p.40 흥미롭게도 그의 위대한 업적이 파리 한 마리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어느 날 데카르트가 침대에 누워있다가 천장에 붙어있는 파리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대요. “천장을 두 개의 기준선으로 나누고 파리가 앉아 있던 곳을 점으로 나타내면 지금 앉아 있는 위치와 이동한 후의 위치도 점으로 표현할 수 있겠군.” --- p.91 사회 과목은 여러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역사회와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 사는 방식을 배우는 수업이에요. 대한민국과 지구촌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사회현상에 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세계의 여러 모습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죠. --- p.104 이 이야기를 듣고 시윤이는 과학이 좋아졌어요. 전혀 알 수 없었던 물건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선생님의 ‘과학’에 대한 설명이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시윤이는 생각했어요. 구멍을 뚫을수록 상자 속 물건을 정확하게 알아낸 것처럼, 과학을 배우면 세상을 더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 p.135 세상을 바꾸는 건 커다란 변화가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합니다. 아주 작은 실천 하나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것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거죠.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친 환경 보호 포스터, 인터넷에서 본 감동적인 사회 캠페인 영상, 혹은 친구가 참여한 작은 모금 활동까지. 이 모든 게 세상을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되죠. --- p.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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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선생님들이 몰래 주는 일등 중학생 되는 비결
선행학습보다 선행체험으로 알찬 중학 생활 대비 “초등학교 생활의 달인이 중학교 생활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하면 많은 사람이 학교생활이란 게 다 거기서 거기고, 초등학교라고 해서 다르고, 중학교라고 해서 다르냐. 그러면서 걱정이 지나쳐서 하는 괜한 과보호라며 평가절하한다. 과연 그럴까? 알다시피, 2025년부터는 ‘2022 개정 교육 과정’이 적용되어 교과서 및 수업 방법이 대폭 바뀌었다. 시대변화에 따라서 자기 주도성 및 삶과 연계한 미래 역량 함양이 가능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편성됐다. 가뜩이나 낯선 데다 교과 과정까지 바뀌었으니 중학생 되기 위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적응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가 초등학교 6년생에게 중학교 준비를 미리 시킨답시고 선행학습에 열을 올린다. 초등학생이든 중학생이든 학과 수업이 가장 기본이라는 점에서 선행학습을 시키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선행학습만이 능사가 아니다. 공부는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심리적 신체적 배경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지식 주입에만 열을 올린다고 해서 효과를 보는 게 아니다. 여건과 환경에 대한 체험이 전제될 때 공부의 효과는 배가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기획 포인트인 ‘선행체험’은 예비중학생의 중학교 입학 준비를 위한 맞춤한 안내서이다. 특히 이 책의 저자들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현직 선생님들은 공부도 좋겠지만, 의미 있게 놀며 중학교를 준비하자고 제안한다. 체화, 즉 몸이 기억하는 공부, 놀면서 하는 공부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이 책은 교과 공부 외에 중학교에 가면 해야 하는 동아리, 봉사, 진로 활동 등에 대해 알아보고, 조금 달라진 등·하교 시간과 수업 시간 등 하루의 생활도 미리 체험하게 한다. 초등학교에 없는 자유학기제도 설명한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Part 1 미래를 여는 통합 교과 체험’은 각각의 교과 내용에 맞춘 선행체험 내용들을 다룬다. 국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 과목의 교과 내용과 미리 만날 수 있는 코너다. 국어의 독서, 문해력, 글쓰기의 중요성을 만나고, 생활과 놀이 속에서 수학적 요소를 발견하는가 하면,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여행인 사회와 역사를 만난다. 또 우리가 사는 지구부터 멀리 우주까지, 아주 작은 세포부터 커다란 힘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한 과학도 미리 체험한다. ‘Part 2 우리 함께 나가 볼까?’는 교과를 넘나드는 진짜 배움을 체험한다. 국어는 국어 시간에만, 수학은 수학 시간에만, 그렇게 딱딱 나눠 배우는 건 잠시 넣어두고 여러 교과가 손을 맞잡고 하나의 멋진 프로젝트로 만나는 교과 융합 프로젝트 활동이 펼쳐진다. 이 책 속에 있는 프로젝트는 그냥 ‘하기 위해 하는 활동’이 아니다. 학생들이 평소에 품고 있던 궁금증, 불편함, 호기심에서 출발한 진짜 나만의 문제 해결 프로젝트다.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흐르는 오로지 하나의 큰 주제는 체험학습을 통해 미리 체화한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누구보다 당당하게 맞이하라는 거다. 준비하면 한 만큼 중학 생활이 즐거움으로 가득하다면서. 저자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마지막 1년을 고생했다고 안아주고, 새로운 시작을 두 팔 벌려 환영해 준다. 그러면서 이런 말로 용기를 준다. “다시 1학년이 될 여러분, 다시 1학년이 될 준비를 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