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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역사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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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틴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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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개혁 정신으로 새 시대를 열다, 리더십의 길
강력한 의지로 삼국 통일의 서막을 연 김유신
남다른 결단력으로 국제 무역의 물꼬를 튼 장보고
포용과 소통으로 민족 통일을 이끈 왕건
인재 등용을 통해 개혁의 포문을 연 광종

2 백성이 먼저인 세상으로 이끌다, 통찰의 빛
민본주의 철학으로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명분보다 생존, 의리보다 실리를 택한 최명길
끝없는 학문의 탐구로 백성의 세상을 연 정조
실학사상으로 기술의 혁신을 불러온 정약용

3 국권 회복을 위해 삶을 바치다, 신념의 불꽃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건 안중근
하늘로 날아오른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역사를 바로 세운 곧은 신념 신채호
말과 글로 민족의 생명을 되살린 이극로

4 더 나은 사회로 발돋움하다, 저항의 목소리
민족의 아픔을 부끄러움으로 노래한 윤동주
일제가 새긴 고통을 세상에 증언한 김학순
노동 운동의 불씨가 된 전태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이한열

저자 소개 5

17년 차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살고 있다. 배움과 연구를 이어가고 새로운 수업을 시도하며 도전하는 교사이다. 수업 혁신 사례 연구 대회 전국 1등급을 수상하였고 경기도 논술형 평가 핵심 교원, 교육 혁신 선도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역사를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이야기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청소년들이 역사 인물의 삶을 통해 오늘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용기와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현직 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학생들이 역사를 통해 세상과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힘을 기르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역사학 및 역사교육 전공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역사』 교과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고, 저서로는 『사이다 수업』(공저), 『학교 사용 설명서』(공저) 등이 있다. 『EBS 수능특강 한국사』 등 역사 관련 교재를 집필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 방송통신중학교 역사 강의 교사로 활동했으며, EBSi 인터넷 강의 검수 및 다수의 역사 교재 검토를 진행한 바 있다.
현직 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학생들이 역사를 통해 세상과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힘을 기르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역사학 및 역사교육 전공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역사』 교과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고, 저서로는 『사이다 수업』(공저), 『학교 사용 설명서』(공저) 등이 있다. 『EBS 수능특강 한국사』 등 역사 관련 교재를 집필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 방송통신중학교 역사 강의 교사로 활동했으며, EBSi 인터넷 강의 검수 및 다수의 역사 교재 검토를 진행한 바 있다.

역사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고,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며, 더 다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에 학생들이 과거의 낯선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타인에게 따뜻한 시선을 갖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저자는 학생들이 역사 고전과 씨름하며 경험하는 어려움 속에서 가장 큰 성장을 이룬다고 강조한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배우는 것을 넘어, 역사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책에 소개된 고전들은 역사가의 삶과 역사적 맥락을 깊이 이해하게 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사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들이 보다 바람직한 세상을 빚어 가는 역사적 주체로 성장하는 것이며, 그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이 바로 ‘역사 고전’이라 생각한다. 이 책이 학생들에게 역사 고전을 더 쉽게 접하는 통로가 되기를, 그리고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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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근무하는 역사 교사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수업’을 위해 교육 과정, 평가, 기록의 전 과정을 치열하게 탐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역사 수업의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고, 교사 대상 연수를 통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이 역사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여정을 걷고 있는 초등 교사이다. 교육과 인문학을 사랑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비전을 고민하며 다양한 질문을 품는 사람이다. 융합 교육에 관심이 많고 연구회 활동을 하며 배우고 나누는 삶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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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누리고등학교 교사, (사) 교사성장학교 정회원, 교사크리에이터협회 회원. 학생들과 함께하는 매 순간이 즐거운 역사 교사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사성장학교, 교사크리에이터협회 등에서 활동하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성장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진로공작소’를 운영하며,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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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36g | 153*215*143mm
ISBN13
9791194028574

책 속으로

강력한 의지로 삼국 통일의 서막을 연 김유신
김유신에게 정보는 전쟁의 판도를 가름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고 결정적인 무기였던 것이지요. 칼보다 더 강하다고 할까요? 이러한 정보력이 바로 삼국 통일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떨까요? 지금 우리는 모든 것이 디지털로 연결된 ‘정보의 바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은행 업무, 온라인 원격 수업, 병원 예약, 심지어 국가의 주요 시설까지도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편리한 디지털 세상에는 우리를 노리는 ‘보이지 않는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 p.25~26

포용과 소통으로 민족 통일을 이끈 왕건
왕건의 이야기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넓은 마음, 그리고 진정한 소통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 줍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제대로 소통하지 못해 갈등이 커지는 오늘날의 우리 사회에도 꼭 필요한 가르침이지요.
--- p.49

민본주의 철학으로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조선 건국은 기존 왕조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왕조를 세운 대표적인 ‘역성혁명’입니다. 이는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을 강제로 교체했다는 점에서 오늘날 민주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탄핵’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럼에도 두 사건의 본질적인 공통점은 분명합니다. 바로 ‘국민(백성)의 삶을 위협하고, 국가의 근본을 흔드는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시대적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점이지요.
--- p.82

하늘로 날아오른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권기옥의 삶은 한마디로 ‘고정관념에 맞선 끊임없는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배제되었던 비행 학교 문을 직접 두드렸고, 식민지 한국인이라는 멸시 속에서도 첨단 비행 기술을 익혀 독립에 이바지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수많은 편견과 장벽에 부딪히곤 합니다. 그러나 권기옥처럼 “못 할 게 뭐가 있어?”라는 자세로 꿈을 위해 도전한다면, 상상 그 이상의 ‘비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p.149

노동 운동의 뜨거운 불씨가 된 전태일
전태일이 꿈꾸던 세상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고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는 사회였습니다. 그가 떠나고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노동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보장받지 못한 채 비정규직이라는 이름 아래 차별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태일의 외침이 그랬듯이, 지금 우리의 목소리도 더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꿈꾸고 있나요?

--- p.221

출판사 리뷰

역사 인물을 톺아보며 마주하는 시대의 질문들
《십 대를 위한 역사 인문학》은 삼국 통일의 기틀을 세운 장군부터 위기에 맞선 조선의 지식인, 일제 강점기에 목소리를 낸 독립운동가,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청년까지, 시대를 이끈 16인의 삶을 따라간다. 하지만 단순히 위인을 기념하거나 과거의 사건을 나열하지 않는다. 각 인물의 삶에서 주목하는 것은 ‘어떤 시대에, 어떤 문제 앞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는가’ 하는 질문이다. 그것은 곧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리더십, 통찰, 신념, 저항’이라는 네 개의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면, 역사 속 인물들과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 놀랍도록 닮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만남은 역사를 과거가 아닌 ‘지금’의 이야기로 다시 읽게 만든다.

이 책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소년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역사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자기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여정의 첫걸음이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삼국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와 철학을 담다

책은 삼국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16명의 인물을 통해 각 시대가 마주한 문제와 변화의 흐름을 짚어 내며, 그 시대를 관통하는 공통된 가치를 함께 들여다본다. 김유신과 장보고, 왕건, 광종은 삼국 시대와 고려의 격동기 속에서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들이다. 전쟁이 끊이지 않던 시대에 이들은 어떻게 질서를 세우고, 안정된 국가를 만들 것인지 깊이 고민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지, 그 본질을 되묻는다.

정도전, 최명길, 정조, 정약용은 조선 시대 나라의 제도를 바꾸고 개혁을 추진한 인물들이다. 개혁이란 깊은 성찰과 명확한 비전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며, 혼란스러운 국정 속에서도 나라를 바로 세우려 했던 이들의 모습에서 날카로운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안중근, 권기옥, 신채호, 이극로는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조국을 지키고자 했던 인물들이다. 식민 지배와 탄압 속에서도 국권 회복을 위해 끝까지 신념을 지킨 이들의 삶은 깊은 울림을 준다.

윤동주, 김학순, 전태일, 이한열은 불의에 맞서 각자의 자리에서 삶의 용기를 보여 준 인물들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여성 인권, 노동권, 민주주의 등 여전히 중요한 사회적 의제를 환기시키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현직 교사가 생생하게 풀어낸 역사×인문학 이야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다섯 명의 역사 교사가 직접 집필한 이 책은 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면서 동시에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역사 인물을 톺아보며 마주하는 질문들은 독자로 하여금 ‘외우는’ 역사가 아닌 ‘생각하는’ 역사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청소년 독자들은 지금 자신의 삶과 사회를 성찰하게 되고, 역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역사 문해력 키우기’ ‘교과서 톺아보기’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등의 정보 페이지를 통해 주요 개념과 배경지식을 짚어 주어 학습의 깊이를 더하고, 교과서 속 내용을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교과 지식을 삶의 맥락 속에서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사가 현재 우리가 마주한 상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비교해 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담아 역사 인물의 삶과 시대적 배경을 더욱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추천평

우리 역사 속 16명의 인물이 추구했던 삶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사의 흐름과 맥락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이 만나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삶까지 되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 송치중 (서울 불암고등학교 역사 교사)
이 책은 단순한 역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사건들을 낯설고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며, 지식 전달을 넘어 청소년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 자신의 답을 찾아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 이종관 (경기 영성중학교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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