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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틴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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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_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얻은 것

1장 돈은 어디서 오는 걸까?_10만 원 만들기

세상은 불공평하고 무례하고 사악하다 | 세상의 모든 지식이 주머니 속 스마트폰에 | 21세기 초의 가장 위대한 발명가, 스티브 잡스 | 십 대의 마약 왕, 샤이니 플레이크스 | 돈은 가치를 표시하고 저장한다 | 최초의 돈은 개오지 달팽이? | 동전이 불러온 또 다른 혁명 | 비트코인의 최초 개발자, 사토시 나카모토 | 스테이크가 사과보다 비싼 이유 | 벼룩시장에서 실시간 주식 시장으로 | 여러분의 첫 10만 원
▶이러면 어떻게 될까? : 돈을 많이 찍어 내면 모두 부자가 될까?

2장 주식을 알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_100만 원 만들기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 아니면 행복하면 부자일까? | 매슬로의 욕구 5단계 | 작은 즐거움을 포기하는 사람이 큰 것을 얻는다, 10% 규칙 | 소비한테 바보같이 통제당하지 말자 | 쉬운 계획부터 찬찬히, 습관의 힘 | 성장을 하려면 실수를 해 봐야 한다 | 은행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라 | 어느 날 현금이 가득 든 돈 가방이 생긴다면? | 믿을 만한 기업에만 투자하라 | 타고난 투자자, 워런 버핏 | 주식을 하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 좋은 사업이 무엇인지는 여러분이 결정한다 | 멍청한 빚, 현명한 빚? 수익 | 내 것, 내 것, 내 것? 자기 자본 | 이제는 인내심을 가질 차례 | 자기 자신을 위해 무엇이든 하라
▶이러면 어떻게 될까? : 모든 사람에게 기본 소득을 지급한다면?

3장 부자로 가는 길의 첫 단추_1천만 원 만들기

여러분이 어디에서 왔는지 잊지 말라 | 세 가지 계좌가 필요한 이유 | 처음부터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 투자에 대한 호의와 보상, 배당금 | 철통 같은 비축, 비상금 | 신뢰 계좌에 입금한다고? | 최연소 자수성가형 여성 억만장자, 사라 블레이클리 | 가능한 한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라 | 펀드를 위한 알맞은 재료 선택하기 | 펀드 매니저를 활용하라 | 냉철하고 완벽한 투자자? 인공 지능 | 두루두루 안심 패키지, 상장 지수 펀드(ETF) | 여덟 번째 세계 불가사의, 복리 이자

4장 다양한 방식으로 위험을 분산하라_1억 원 만들기

전문가를 위한 투자, 테마 펀드 | 비트코인을 채굴하다, 암호 화폐 | 헛된 꿈을 꾸다가 몰락한 사람들, 골드 러시 | 부유한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 괴상한 사업가, 일론 머스크 여러분이 번 재산을 지키는 방법 | 예기치 못한 위험에 대비하라, 책임 보험 | 기후 위기가 온 세상을 파괴한다면?
▶이러면 어떻게 될까? : 기후 위기가 온 세상을 파괴한다면?

5장 10억 원으로 가는 터보 엔진을 켜는 방법은?_10억 원 만들기

지루한 원숭이와 NFT | 스타트 업에 투자하기
▶이러면 어떻게 될까? : 슈퍼 리치의 재산을 모두 몰수한다면?

여러분의 경제 독립 선언을 위한 10가지 교훈

저자 소개 3

토비아스 클로스터만

관심작가 알림신청
 
금융 및 자산 관리 컨설팅 주식회사 에코블루의 설립자이다. 전문 교육을 받은 프리랜서 재정 상담사로서, 이십 년이 넘게 고객들의 재무 결정에 조언을 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교육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2009년에 ‘기회 재단-독일을 위한 교육 후원자’를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이천 명이 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그림클레어 렌코바

관심작가 알림신청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크고 작은 출판사, 신문사, 잡지사와 작업을 하고 있다. 어린이 책에 삽화를 그리기도 하고, 신문에 숨은그림찾기를 꾸며 넣기도 하고, 재미난 주제로 만화를 그리기도 하고, 단편 소설을 직접 쓰기도 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덕분에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문화의 새로운 시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 재단의 상금을 받기도 했다.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고대 역사 및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16일간의 세계사 여행』, 『데미안』, 『못된 장난』,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청소년을 위한 천문학 여행』, 『리스본행 야간열차』, 『청소년을 위한 사랑과 성의 역사』, 『나보다 어린 우리 누나』, 『꿈꾸는 책들의 미로』, 『아침 식사로 공기 한 모금』, 『열아홉, 자살 일기』, 『가르쳐 주세요!』, 『아인슈타인의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 『인터넷이 끊어진 날』, 『호기심 로봇 로키』, 『이래도 안 무서워?』, 『알록달록 손바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고대 역사 및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16일간의 세계사 여행』, 『데미안』, 『못된 장난』,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청소년을 위한 천문학 여행』, 『리스본행 야간열차』, 『청소년을 위한 사랑과 성의 역사』, 『나보다 어린 우리 누나』, 『꿈꾸는 책들의 미로』, 『아침 식사로 공기 한 모금』, 『열아홉, 자살 일기』, 『가르쳐 주세요!』, 『아인슈타인의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 『인터넷이 끊어진 날』, 『호기심 로봇 로키』, 『이래도 안 무서워?』, 『알록달록 손바닥 친구』, 『집을 잃어버린 아이』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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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332g | 153*215*11mm
ISBN13
9791194028147

책 속으로

여러분의 첫 10만 원

여러분은 그 어떤 선조보다 더 똑똑하게 만들어 주는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검색할 수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정보로 향하는 통로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 지식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과연 무슨 도움이 될까?

부자가 되는 일은 스티브 잡스처럼 온 세상이 열광할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거나, 샤이니 플레이크스처럼 몇 달 만에 수백만 달러의 마약 거래를 하지 않는 한 길고 긴 마라톤과 같다.

두 사람은 부로 도약했다. 한 사람은 큰 운이 따랐고 타이밍이 좋았으며, 다른 한 사람은 사업 때문에 교도소에 감금되었다. 천재도 아니고 범죄자도 아닌 우리들 대부분에게 남은 가능성은 한 가지뿐이다. 부로 향하는 길을 마라톤처럼 상상하는 것이다. 마라톤과 단거리 달리기의 유일한 공통점은 첫걸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다.
여러분은 첫 10만 원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까? 용돈으로 받는 것보다는 직접 버는 것이 좋다. 여러분이 첫 10만 원을 직접 벌었다면 첫 10억 원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초에 이미 성공한 셈이다. 돈 벌기의 원칙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똑같기 때문이다. 여러분에게, 나에게, 모두에게 똑같다. 수천 년 전부터 그랬다. 이 원칙을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다. 사고팔기, 공급과 수요, 거래를 통한 수익…….
--- pp.45-46

성장을 하려면 실수를 해 봐야 한다

학교에서 우리는 최소한의 실수만 하도록 길러진다. 그런데 실수를 하지 않고서 어떻게 뭔가를 배울 수 있으랴? 절대로 그럴 수는 없다!

아기들이 처음 이 년 동안 배우는 것들은 매우 인상적이다. 걸음을 걷고 말을 하면서, 자기가 전혀 알지 못하는 세상에서 하나하나 방향을 잡아 간다. 실수를 할 때마다 벌을 준다면 아기가 그 과정을 제대로 익힐 수 있을까?

아기들은 잘해 내지 못해도 혼나지 않는다. 하지만 아기가 아이가 되면 더 이상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청소년이 실수하면 거의 죽을죄를 지은 죄인 취급을 받는다. 성인은 실수를 무조건 창피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말을 아예 꺼내지도 않는다. 말하자면 아이와 청소년과 성인은 실수를 할까 봐 불안감에 감싸여 있는 셈이다.

그래서 너나없이 실수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만 움직이려 한다. 어떻게든 안전지대에 머물려고 한다. 짝사랑하는 상대에게는 결코 말을 걸지 않는다. 거절당할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무용수나 화가나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할 용기도 내기가 어렵다.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리며 “밥벌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고 말할까 봐 겁이 나니까. 실수에 대한 훈련된(!) 불안이 우리를 자꾸만 막아선다. 투자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실수해도 괜찮다.

부모님이나 부모님의 지인들에게 물어보라. 주식을 해 본 사람이라면 분명히 안 좋은 경험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누구나 마찬가지다. 많은 돈을 잃으면 마음이 아프다! 그렇다고 투자를 포기해야 할까? 그럴 리가!

실수해도 된다. 성장을 하려면 실수해야 한다. 인간으로서, 그리고 투자자로서 둘 다.
--- pp.74-75

좋은 사업이 무엇인지는 여러분이 결정한다

아주 유명하고 성공적인, 그러니까 전 세계적인 대기업의 경우에는 그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누구나 알고 있다. 맥도날드는 빅맥을, 애플은 아이폰을, 테슬라와 폭스바겐과 도요타는 자동차를 판다. 사우디 아람코와 엑슨모빌은 석유와 가스를, 코카콜라는 코카콜라를, 아마존은 거의 모든 것을 팔고 있다.

화성의 시각을 기억하라. 여러분의 시선은 전 세계를 향해야 한다. 그렇기에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찾는 일이 그리 쉽지 않다. 그 회사에 투자해도 되는지 알아보는 첫째 기준은 다음과 같다. 오 분 동안 알아보고 나서 그 회사가 무엇으로 돈을 버는지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나?

아니라고? 그럼 그만두는 게 낫다. 길고 긴 전 세계 회사 목록에서 그 회사를 지운다. 아, 말할 수 있다고? 그러면 여러분은 첫 투자를 위한 후보를 알아낸 것이다.

그다음으로 관심을 가질 것은 그 회사의 대차대조표다. 숫자, 숫자, 숫자라는 말이다. 그렇다고 걱정할 것 없다. 숫자를 이해하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해킹 기술이나 비밀 정보로 접근할 액세스 같은 게 필요한 건 아니니까. 매출, 영업 이익, 자기 자본이라는 키워드로 기업의 이름을 검색하면 된다.

이 숫자들이 쉽게 보이지 않는다면 첫 투자를 위한 잠재적 후보 기업 명단에서 지운다. 숫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 기업이 뭔가를 숨기고 있다거나 파산 직전이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첫 투자는 쉬울수록 좋다. 스스로를 괴롭힐 필요가 없다. 매출과 영업 이익, 자기 자본의 숫자들을 찾는 데 오 분 이상 걸린다면 그냥 다른 회사를 선택하라.

--- pp.88-89

출판사 리뷰

독일의 유명 자산 관리 전문가가 제안하는 ‘십 대부터 준비하는 경제 자립 프로젝트’

아울러 저 아득한 옛날에 물물 교환을 하던 유목민에서부터 현재 세계 최고의 부자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세계적인 부자로 등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어떻게 대하고 또 관리해야 하는지 핵심 포인트를 콕콕 집어서 알려 준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돈을 잘 버는 방법에만 천착하지 않는다. 경제 용어를 풀이하거나 금융 지식 혹은 주식의 기본 정보를 나열하면서 빠르게 부자 되는 방법을 운운하며 한 방에 뭔가를 이룰 수 있을 것처럼 호언장담하는 기존의 경제 관련 책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오히려 저자는 짧은 시간 안에 합법적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결코 없다고 톡 까놓고 말한다. 그런 말을 쉽사리 내뱉는 사람들은 타인을 속여 이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므로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요즘은 마치 간단한 답이 있기라도 한 것처럼 속이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지루하기 짝이 없는 1999년의 교과서를 읽는 것보다 잘 만든 유튜브를 보는 편이 더 즐겁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다만 유튜브에서 누군가가 주가 상승장을 잘못 설명하는 바람에 여러분이 나쁜 성적을 거둔다면? 그건 어쩔 수 없다.

인터넷에는 거짓말과 반쪽짜리 진실, 그리고 쓰레기가 넘쳐난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인터넷에는 정치와 건강 말고도 허튼소리가 널리널리 퍼져 있는데, 우리의 주제인 돈 역시 바로 그러하다.

그러니까 인터넷에서 누군가 손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고 해도 절대로 믿으면 안 된다. 진초록 람보르기니 앞에서 돈다발을 들고 뻐기는 사람을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 자주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여러분을 몇 달 안에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호탕하게 약속을 한다.

이미 짐작했겠지만, 죄다 허튼소리다. 모두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나에게로 와. 무진장 빨리 엄청난 부자로 만들어 줄게.”라고 말하는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다. 그런 사람은 여러분에게 이익을 주려는 게 아니라 오로지 지기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_20~21쪽에서

이 세상은 너무나 불공평하므로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얻을 수 없음을 강조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직접 돈을 벌고 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인생은 고속도로와 같아서 그 무엇도 되돌릴 수 없으므로, 청소년 시기에 일찌감치 투자를 시작하면 첫 10억 원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몇 년 또는 몇십 년이 걸리더라도 일단 유리한 출발점에 서는 셈이라고 주장한다. 은행 예금과 주식, 채권, 예술품, 금, 부동산, 암호 화폐, 스타트 업, NFT…… 등등, 우리 눈앞에 아주 큰 투자의 세계가 펼쳐져 있음을 자각하고 첫발을 떼기만 하면 된다고 조언한다.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 혹은 행복하면 부자일까?

이 책은 단지 돈을 버는 방법에만 주목하지 않는다. 돈의 가치 이상으로 ‘행복’의 가치에 방점을 찍는다. 그래서인지 매슬로의 욕구 5단계를 아주 현실적인 사례를 들어 가며 공들여 소개하고 있다. 여러 페이지에 걸쳐 ‘돈과 행복의 역학 관계’를 분석하면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밝히고, 나 자신의 소중함을 절대로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따라서 주객이 전도되어 돈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소비한테 지배당하지 않도록 자기 자신의 삶에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를 강조한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돈 쓰는 일을 주저하지 말라고도 한다. 최상의 음식과 음료, 최고의 콘서트, 그리고 아름다운 여행을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덧붙여, 경직된 구두쇠가 되지 말고 스마트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지금 자신의 힘으로 100만 원을 모았다면 나중에 얼마든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과 자세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말이다. 재산을 불리는 방법은 결코 마법이나 요행으로 이루어질 수 없음을 강조하며,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지부터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돈을 잘 벌거나 잘 모으는 차원을 뛰어넘어 삶 자체를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동반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인생의 지혜를 일깨운다.

저자의 맛깔스런 입담은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너무나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연신 고개를 주억거리게 만든다. 독일의 소설가이자 음악가, 배우인 하인츠 슈투룽크는 “나는 토비아스 클로스터만을 23년 전부터 알고 있다. 그가 하는 말이라면 무엇이든 믿는다.”라는 말을 했다. 그만큼 토비아스 클로스터만의 말에는 진심이 녹아 들어 있다.
마지막으로 재미난 상상을 하나 해 볼까?

예수의 부모인 마리아와 요셉이 약 2000년 전에 예수를 낳자마자 베들레헴 은행에 계좌를 하나 열었다고 가정해 보자. 너무너무 가난해서 아기 예수와 함께 5성급 호텔이 아니라 마구간에 머물러야 했던 마리아와 요셉은 단돈 100원만 입금할 수 있었다. 베들레헴 은행 창구 담당 직원은 그들에게 연 5%의 이자를 지급한다고 했다.

100년, 500년, 2000년……, 현재로 시간을 당겨 보자. 예수의 아득한 후손이 베들레헴 은행에서 편지를 받는다.

“예수의 계좌를 발견했습니다. 적법한 후손으로서 시간이 날 때 들러 이자가 붙은 돈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아득한 후손은 비행기에 앉아 토마토 주스와 포테이토칩 한 봉지를 주문한 후에 계산을 시작한다. 100원×이자 5%×2000년. 그는 단 5원이라는 연이자에 실망한다. 하지만 현지에 도착해 보니, 베들레헴 은행 직원이 이와는 완전히 다른 계산서를 내민다. _136쪽에서

계산서에는 과연 얼마가 적혀 있을까? 답은 책 속에 있다. 궁금하면 《부자가 되고 싶은 십 대에게》 속으로 짜릿하고 쫄깃한 경제 여행을 떠나 보시길!

추천평

제대로 돈 버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 주면서도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곁들이고 있어서 멘토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 준다. 합리적이면서도 현명한 소비와 선택, 분석을 통해 경제적 사고를 키워 주는 책이다. - 쥐트도이체 차이퉁 (독일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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