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감자
현대문학 짧은 이야기 5 EPUB
김동인
다온길 2024.09.20.
가격
9,000
10 8,100
YES포인트?
4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서문
| 1장 | 광화사
| 2장 | 감자
| 3장 | 발가락이 닮았다
| 4장 | 태형
| 5장 | 배따라기
| 6장 | 붉은 산

저자 소개1

金東仁, 금동琴童, 춘사春士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24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24년 폐간된 [창조]의 후신 격인 동인지 [영대]를 창간했다.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삼천리]에 「광염 소나타」를 발표했다. 1932년 [동광]에 「발가락이 닮았다」, [삼천리]에 「붉은 산」을 발표하였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조선일보에 학예부장으로 입사하였으나 얼마 후 사임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다.

극심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설 쓰기에 전념하다 마약 중독에 걸려 병마에 시달리던 중 1939년 ‘성전 종군 작가’로 황국 위문을 떠났으나 1942년 불경죄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43년 조선문인보국회 간사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성암의 길」을 발표하였다. 1948년 장편 역사소설『을지문덕』과 단편「망국인기」를 집필하던 중 생활고와 뇌막염, 동맥경화로 병석에 누우며 중단하고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 하왕십리동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김동인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2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1.8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8만자, 약 1.6만 단어, A4 약 31쪽 ?
ISBN13
9791165086206

출판사 리뷰

현대 문학은 정체성, 소외, 인간의 조건과 같은 복잡한
주제와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게 특징이다.

김동인(1900~1951)은 한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사실주의적 기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현실을 날카롭게 묘사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감자 - 가난한 여인 복녀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도둑질을 하다 붙잡히며 겪는 비극을 그린 소설입니다. 복녀의 욕망과 절망, 그리고 사회적 부조리를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광화사 -
주인공 솔거는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산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다가, 아름다운 소경 소녀를 발견하고 그녀를 모델로 삼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절망에 빠져 그녀를 죽인다. 소녀의 죽어가는 순간에 튕긴 먹물이 그림에 아름다운 눈동자를 만들어내고, 솔거는 광인이 되어 거리를 헤맨다. 이 작품은 절대미를 추구하는 과정에서의 비극적 좌절을 다룬다.

발가락이 닮았다 -
성병으로 생식능력을 잃은 노총각 M이 결혼 후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의심과 불안을 느끼는 이야기다. M은 자신의 과거를 숨기기 위해 검사를 피하며 아내의 부정 여부에 대해 고민한다. 결국 M은 아들의 발가락이 자신과 닮았다고 주장하며 안도하려 하지만, 의사는 그의 말에 동정을 느끼며 고개를 돌린다. 이 작품은 인간의 불안과 희망, 그리고 자기 기만을 다룬다.

태형 -
일제강점기의 사회적 부조리를 고발하는 내용의 소설이다. 주인공이 억울하게 태형을 당하는 장면을 통해 당시의 부당한 사회 구조와 개인의 고통을 날카롭게 그려낸다.

배따라기 -
질투와 오해로 인해 가족이 파탄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주인공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동생을 찾아 헤매는 과정을 그린다.

붉은 산 -
가난한 한국 소작인들이 모여 사는 만주의 한 마을에서, '삵'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익호는 투전과 싸움으로 이름난 망나니였다. 그러나 그는 만주인 지주에게 폭행당해 죽은 송 첨지를 대신해 지주에게 복수하고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다. 임종 직전, 그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애국가를 들으며 운명한다. 이 작품은 민족의 비애와 분노, 그리고 복수의 감정을 다루고 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