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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베스트셀러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젊은 도예가의 꿈을 향한 도전과 응원
김소영
드림셀러 2024.10.07.
베스트
삶의 자세와 지혜 84위 에세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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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흐르는 대로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물 흐르는 대로
이상과 현실의 거리
뫼비우스의 띠
꿈의 기한
작은 용기
인생은 한 번뿐

싫증을 잘 내서 고마워
마음이 원하는 방향
싫어하는 걸 잘하게 되려면
최대 총량 한계의 법칙+두 배의 법칙
슬럼프가 찾아오는 시기
거뜬하게
후회하지 않는 방법
가끔은 결단이 필요해
가야 할 목표가 있으니까
부러움
가끔은
현실과 이상 사이
지나가지 않는 시간은 없다
언제나 그랬냐는 듯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사서 고생하자’는 좌우명
간절함
나에게 자유란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는 말

2부 내 속도에 맞춰 걷는다는 것

노란색 화살표
삶이라는 길 위
조금만 더 오르면 정상인데
쉬라는 말
누구에게나 터닝포인트는 있다
아홉 번의 산티아고 순례길
감사한 삶
산티아고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하나의 길
단순한 하루의 일과
조금 느려도 괜찮아
그리운 곳
아홉 번, 산티아고 순례길을 계속 떠나는 이유
비석과 표지판
다양한 길
쉼의 법칙
사랑이다
너에게 쓰는 편지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산티아고에서의 지극히 평범한 하루
자신의 속도에 맞춰 걷는다는 것
산티아고 순례길은 우리의 인생을 담은 한 권의 책
반복의 결과
세상의 끝 피스테라
인생의 화살표

3부 삶의 설레임

누구나 슬럼프를 마주하게 된다
하루의 시작
한 가닥의 실
카르페디엠
인생이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
사 년 동안의 귀촌
환경의 중요성
마음의 부자
마음이 이끄는 길
헛되지 않은 시간
좋아하고 잘하는 걸 찾는 데엔 늦은 때란 없다
아픈 시간 또한
시간을 멈추는 방법
죽음을 생각하는 삶
내가 세상을 바꾸는 방법
마루지 말 것
초심으로 돌아가는 연습
아주 잠깐이면 돼
기억력이 안 좋아서 좋은 건
지나간다
꿈을 이루어가는 방법
진짜 삶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니까
경험해봐야 아는 것
사소한 것이라도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좋은 나이?216
역경은 태풍에 대비해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
마침표
현재를 비추는 불빛
시작

4부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

마법의 주문
내 사람
가장 어려운 것
그런 사람이 좋더라
사랑은 또 다른 여행 같은 것
창문을 닫을 시간
나, 가장 든든한 나의 친구
마음의 결
동반자
언제나 내 편
최고의 경험
더 중요한 것
그런 날
세 가지
마음의 쉼터
행복해지기 위한 수업

저자 소개1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했다. 도자기의 멋에 흠뻑 빠져 평생 도자기를 굽겠다고 다짐했지만 도자기로 먹고사는 일은 녹록지 않았다. 늘 좌절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나기 위해 밤낮없이 도자기를 구워 판매했다. 그렇게 겨우 비행기 값을 마련해 떠난 첫 산티아고 순례길을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삶과 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4년 동안 귀촌 생활을 했고 9번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새로운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고, 앞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몇 번이나 더 가게 될지 모른다. 여전히 길의 끝이 어디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했다. 도자기의 멋에 흠뻑 빠져 평생 도자기를 굽겠다고 다짐했지만 도자기로 먹고사는 일은 녹록지 않았다. 늘 좌절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나기 위해 밤낮없이 도자기를 구워 판매했다. 그렇게 겨우 비행기 값을 마련해 떠난 첫 산티아고 순례길을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삶과 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4년 동안 귀촌 생활을 했고 9번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새로운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고, 앞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몇 번이나 더 가게 될지 모른다. 여전히 길의 끝이 어디인지, 길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려움 반 기대 반이지만 그녀의 꿈과 도전을 향한 응원 프로젝트는 계속될 것이다. 오늘도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을 모든 청춘들과 함께 걸어가고자 한다.

현재 다수의 강연 및 전시회를 열며 자신의 경험과 작품세계를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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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12g | 128*188*15mm
ISBN13
9791192788272

책 속으로

길을 걷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 처음에는 이 길로 들어오길 잘했다, 이 길이 좋다 싶다가도 막상 계속 걷다 보면 ‘어,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생각이 잦아지면 정말 이게 내가 원했던 길인가 싶고, 이렇게 계속 가는 게 맞나 싶어져. 처음에는 분명 좋았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말이야. 그럴 때는 말이야, ‘에라 모르겠다!’ 눈 한 번 딱 감고 과감히 다른 문을 열고 들어가 봐.

저 끝에 낭떠러지가 있지는 않을까?
가시밭이 나와 걷는 길이 아프지는 않을까?
나무가 한 그루도 없어 너무 덥지는 않을까?
야생동물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어떡하지?
이제 와서 이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는 게 맞을까?

그런 걱정 하지 말고 용기내서 한 번 가 보는 거야.
길의 끝에 뭐가 있을지 누가 알겠어.
가 봐야 알지.

고비와 시련은 항상 나를 새로운 길로 이끌어. 어쩔 수 없이 이끌려 간 그 길에서 가끔은 생각지도 못하게 더 좋은 일들을 맞이하기도 해. 길의 주인이 내가 된다면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어. 그걸 만드는 건 나밖에 할 수 없거든. 길 위에 새로운 문을 여는 건 나만이 할 수 있으니까.
--- pp.30~31

누구에게나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그리고 좋고 싫고는 내 노력과 마음에 달려있다. 싫어하는 걸 억지로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때로는 내가 싫어했던 것이 내가 살아가는 방향에 포함이 되어야 한다면,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것으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내 생각을 바꾸는 게 최고의 선택이자 능력이다.

도예 전공이 싫어서 학과 사무실 앞에서 대성통곡할 때까지만 해도 도자기가 내 평생의 직업이 될 거라고는 꿈에서조차 상상하지 못했다. 무조건 싫다고 안 하는 것보다는 반대로 좋아해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끔은 그런 선택이 자신에게 평생 함께할 운명을 선물하기도 하니까.
--- pp.33~40

힘든 시간의 사이엔
눈에 보이지 않는 사소한 행복이 존재하고
그 사소한 행복은
폭풍처럼 힘든 순간을 거뜬히 견디게 한다.
--- p.49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좀 돌아가더라도, 더디더라도, 지름길을 찾아 남들보다 더 빨리 가려 하기보다는 그 긴 길 위에서 나름의 뜻을 찾으며 묵묵히 걸어가야지. 그러면 그 길이 내 삶에 있어서 평생의 디딤돌이 되어줄 거야.
그럴 거라 믿어.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언제까지나 날 응원해.
--- p.75

산티아고 순례길의 표지판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향해 잘 가고 있는지 알려준다. 길 중간중간 우뚝 서 있는 이 비석들은 갈라지는 길에서 특히 중요하다. 어느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지 확인해야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다. 우리 인생에도 이렇게 방향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마음의 소리를 비석이라고 생각해보고 마음이 가는 곳으로 가 보는 것도 좋겠다. 때로는 머리보다 마음의 소리를 따르는 것이 덜 후회하게 해주기도 하니까.
--- p.124

돈은 삶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돈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 많아지며, 삶은 불편해진다. 하지만 돈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돈은 내 삶과 꿈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다. 나에게 믿음이 있다면 어떤 어려운 순간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한 달 반 동안의 산속 생활은 행복하고 평화로웠다. 나 자신에게 고마웠다. 나쁜 선택을 하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노력에. 내 발걸음이 도달한 곳이었다. 아픈 마음속에는 항상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그 마음을 향한 나의 작은 노력들이 있었다.

나에게 왔던 모든 시련과 역경, 정신적인 고통은 오히려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었다. 언제나 역경들은 내 정신과 영혼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일어난 모든 일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몇 달 전 삶의 의미를 잃은 순간들도 결국은 지금 내가 있는 단양 산속의 마을로 나를 이끌어준 하늘의 깊은 뜻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나는 또 한 번 큰 산을 넘었다.
--- pp.169~170

모두 다 지나간다.
칼날처럼 날카로운 아픔도,
흩날리는 벚꽃처럼 행복했던 순간도,
숨이 막힐 것처럼 죽을듯한 고통도,
두근거림과 설렘에 잠 설치던 밤도,
끝내 말하지 못 해 끙끙 앓던 순간도,
나를 버려가며 너를 사랑했던 시간도,
불안과 걱정이 앞서갔던 시간도.

모두 다 그렇게 지나간다.

--- p.210

출판사 리뷰

9번의 산티아고 순례길, 내 속도에 맞춰 인생의 길을 걷는다는 것

대학 때 읽은 파울로 코옐로의 책 속 주인공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는 내용을 보고 막연히 언젠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겠다는 다짐을 품는다. 그로부터 바쁜 대학생활과 아르바이트, 직장생활로 꿈만 꾸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기로 결정한다. 밤새 도자기 악세사리를 만들어 팔아 겨우 마련한 항공료. 나머지 경비는 순례길 동안 도자기를 팔아 충당하기로 하고 그렇게 첫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나게 된다.

경비를 마련하느라 정작 중요한 체력을 준비하지 못해 엄청난 육체적 고통을 맛봐야 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과 근심은 잠시 접어두고 오로지 걷기에만 집중하면 되는 그 단순함에서 오는 즐거움을 만끽한다.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지만 지금까지 아홉 번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그렇게 저자에게 산티아고 순례길은 자신의 삶에서 뗄 수 없는 동반자가 되어버렸다.

순례길은 가는 길마다 노란색 화살표가 올바른 길을 알려준다. 그 화살표만 따라가면 길을 잃을 일이 없다. 우리 인생에도 이런 화살표가 있다면 좋겠지만 애석하게도 우리에겐 방향을 알려주는 화살표가 없다. 대신 자신이 세운 목표와 꿈이 있다. 그 목표와 꿈을 화살표 삼아 따라가면 된다.

순례길을 걷다 보면 몸이 잠깐 쉬어가자고 신호를 보낸다. 근방에 카페가 있으면 들어가지만 없을 때 길바닥에 철퍼덕 앉아 싸 온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 산티아고에서의 걷는 속도와 거리는 자신이 정한다. 나만의 속도에 맞춰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삶도 마찬가지다. 쉬라는 신호를 무시하지 않으며, 누군가가 나보다 좀 더 빨리 앞서간다고 불안해하거나 슬퍼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면 된다. 이렇듯 산티아고 순례길은 삶의 여정과도 닮아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기쁨, 나눔, 슬픔까지 인생에서 몇 십 년에 걸쳐 배우는 것들을 축약적으로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순례길을 통해 그 어떤 것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

배낭을 메고 한 달을 걸어야 하기에 평소에도 더 건강해지고 싶은 마음.
배낭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습득된 버리고 비워내는 습관.
하루하루 힘들어도 견뎌내는 끈기와 참을성.
무념무상을 받아들이는 일.
일상과 거리를 두고 걸으며 단순해지는 일상.
삶에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
평소에는 하기 쉽지 않은 전 세계 사람들과의 교류.
가치관이 비슷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야기.
외국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외국어가 늘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나의 한계를 깨닫고 적절한 정도를 찾아가는 일.
해가 뜰 때의 분홍 보라빛 하늘과 해가 질 때의 노을.
내가 좋아하는 토르티아와 순례길 위 음식들.
하루 종일 걸어서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건강함.
하루의 걷기를 끝내고 씻고 나서 쉴 때의 행복처럼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
어떤 일도 겸허히 받아들이게 되는 건강한 마음.
편안하게는 얻을 수 없는, 고생해야만 얻을 수 있는 값진 것들.
무엇보다도 나 자신과 진정으로 마주할 수 있는 곳.
이 길을 걷는 동안 먹고 자고 입는 기본적인 의식주부터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 우정, 인간관계, 상처, 아픔,

이 고행의 길은 항상 같은 길이지만 다른 시간, 다른 온도, 다른 사람들, 그리고 다른 상황들이 이 길을 새롭게 만들어준다. 인생의 길 역시 모두가 같은 목적지를 향해 가는 중이지만 어떻게 걸어가느냐에 따라 새롭고 다른 길이 될 것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가치를 알려준 4년 동안의 귀촌 생활

삶은 항상 바라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도시에서 쫒겨나 결국 홀로 떠난 해발 700미터 고지의 산속에 있는 강원도 내면. 막막함 속에서 찾은 귀촌이라는 새로운 길이 그렇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4년 동안 귀촌 생활을 하며 당연하게 누려왔던 편리성과 안락함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겨울에 난방도 제대로 안되니 찬물로 세수를 해야 하고, 필요한 게 있으면 바로 구하기도 어렵고 배달은 말할 것도 없고 버스는 하루에 한 대뿐이고 집에 뭔가 고장이 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고쳐야 한다. 벌레가 엄청 많아서 거미는 그저 친구일 뿐이다. 그런데 사방이 초록초록한 산들바람, 풀벌레 소리와 시냇물 소리와 함께 밤하늘에 가득 찬 별들. 은하수가 두 눈에 가득한 수많은 나날들. 자연과 함께하는 삶은 지친 영혼에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여유를 알게 해주었다.

도시에서의 치열하고 고된 삶에서 벗어나 자연과 어울려 지내며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여유로움과 바쁘게 지나치며 간과했던 많은 것들을 되찾았다. 불편함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가치를 알려준 귀촌 생활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삶을 위한 응원


헛되지 않은 시간이 있을까. 꼬박 6개월 동안 밤새 만든 도자기 카네이션 4,000개를 하루아침에 모두 버렸다. 4,001번째 만든 도자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음식도 하면 할수록 맛있어지고, 만두도 계속 빚다 보면 더 예쁘게 만들어지고, 그림도 그릴수록 실력이 는다. 도자기 카네이션 역시 만들수록 더 예뻐졌다. 그렇게 피땀 흘려가며 고생해서 만든 걸 한순간에 버린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 시간이 통째로 사라지는 건 아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만날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4,001번째에 마음에 드는 도자기 카네이션을 만난 것처럼 우리도 수많은 시련과 좌절을 맞이해야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지나왔던 시련과 좌절들이 있기에 목표와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결코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 비록 4,001번째부터가 시작일지 모르지만 그때부터 막강한 힘이 생길 것이다. 우리가 지금 죽어라 노력했는데도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 힘이 빠지고 기운이 안 난다면 아직 4,001번째가 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 스스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원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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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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