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6,500
16,500
YES포인트?
82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총서

이 상품의 태그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전 / 후

대화


주택
공간
배경
가구와 그림
취향

저자 소개 1

사무소효자

관심작가 알림신청
 
사무소효자는 2004년 서승모가 설립한 건축사사무소이다. 서승모는 1971년 교토 출생으로, 경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 예술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2년간 동 대학교 비상근 강사였으며, 2004년 서울에서 독립했다. 현재 주거, 호텔, 업무 시설 등 다방면의 영역에서 설계하고 있다. 주요 작업으로는 SJ 한옥 리노베이션,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 파사드 리노베이션, 띠어리 파사드 리노베이션, LCDC 서울 리노베이션, 이솝 서촌하우스 리노베이션, C 하우스 리노베이션, <류이치 사카모토: 라이프, 라이프> 전시장 디자인 등이 있다.

사무소효자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72쪽 | 120*190*15mm
ISBN13
9791198831842

책 속으로

제가 본 집의 첫인상은 ‘서울에서 처음 보는 집’이었어요. 소위 말하는 ‘양옥’이라든지 ‘1970년대 스타일의 집’같은 유형화된 건축물들이 있는데, 이 집은 전혀 아니었어요. 독특한 생김새가 꼭 영화에 나올 것 같이 생겼잖아요? 또 주변으로는 1980~1990년대에 지어진 빌라 건물들이 들어섰는데 이 집만 섬처럼 단독주택으로 남아 있는 것도 흥미로웠어요.
---「땅」중에서

제가 신축을 한다고 해도 이렇게는 못했을 것 같아요. 분절되고 회유하는 공간은 건축주에게 익숙지 않을 수도 있고요. 과연 어떤 건축주가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작고 올망졸망한 공간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쉽게 납득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단일 공간으로 시원하게 탁 트이게 만들어주세요’ 하지 않을까요.
---「주택’」중에서

처음부터 셋이 같이 미팅하고 가구, 인테리어, 건축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작업이 진행됐어요. 그랬더니 집에 굉장히 ‘집다움’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저 작품 같은 집이 아니라 살가운 집이 된 것 같아요. 보통 때와는 다른 경험이었어요.
---「배경」중에서

저는 집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이자 거주자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것이 그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갤러리스트인 제 직업 때문이기도 하고 이전부터 인테리어 작업을 할 때 항상 그래왔고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를 할 때에도 소장님께 그림 걸 벽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그림을 걸 수 있도록 합판을 투 플라이로 공사하고, 조명도 설치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 거죠.
---「가구와 그림」중에서

이 집에 방문했던 사람들 중 한 분이 “나는 이 집의 취향을 사고 싶어” 하더라고요. 이런 건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니까요. 그 분이 “돈의 격차는 줄일 수 있는데 꿈의 격차는 못 줄여” 하면서 그냥 이 집과, 가구와, 구석구석의 작은 부분과 이런 모든 취향을 사고 싶다고 한 그 얘기가 기억이 나요.

---「취향」중에서

출판사 리뷰

셋이서 하나의 달리기를 하는 법

일반적으로 집을 짓는다하면, 건축가가 건물을 설계하고, 그다음에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인테리어와 가구를 완성하고, 클라이언트가 대가를 지불하여 공간을 이용하는 식이다. 이와 달리 H 하우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내내 세 주체가 서로의 업역을 사뿐히 넘나들며 협업했다.

이 긴밀한 과정을 책에 고스란히 담기 위해 세 사람의 대화를 주축으로 하고, 비하인드 스토리, 분야별 정보 등 참고할만한 내용을 작은 귓속말처럼 별도의 편집자주로 추가했다. 편집자주는 객관적 정보뿐 아니라 현장 분위기까지 전달하고, 때로는 독자의 입장에 가깝게 주관적인 생각이나 감상을 적극적으로 펼쳐 놓기도 한다. 책 속의 인터뷰이들과 이 책을 읽는 사람 사이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길 바랐다. 이들의 대화를 가까이 그리고 멀리 따라가 보기를 바란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6,500
1 1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