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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서문‘심리설사’를 말하다prologue심리학자의 역사관에 대하여1부 도원에 서다뜻을 세우고 세상을 보자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없다기대에서 가능성이 나온다자신의 역할을 담당할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뚜렷한 신념이 리더십이다인맥을 이어가고 싶다면 자주 만나야 한다자신의 배경이 앞날을 결정한다은인은 삶의 방향을 바꾸게 돕는다2부 서주의 주인으로 서다비교가 고통을 부른다자신이 빛날 위치에 서라자신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을 가까이하라권위와 명예에 휘둘리면 그 바람에 휩쓸린다겸손이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한다마라톤의 출발선에 섰다면 일단 달려라자기 능력 밖의 상황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양심의 잔고를 비우지 마라호의는 함부로 받아서도 안 되고 주어서도 안 된다이익이 보이면 동지가 적으로 변한다의리를 나눈 형제는 진정한 응원군이다신분이 뒤바뀐다고 신념이 무너지는 건 아니다성공으로 가는 문은 하나씩 열린다3부 영웅을 탐하다말과 행동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라적을 대적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하늘의 뜻으로 여기면 순응하기 쉽다관계에서는 넘어서는 안 될 선이 있다태풍의 눈에 휩쓸리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영웅의 눈에는 영웅이 없다배반은 가장 날카로운 칼날이다거절하기 가장 힘든 호소는 형제의 정이다절망에 빠지는 순간 잡을 지푸라기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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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禹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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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단순한 역사가 아니라 인간 군상의 심리 표본이다역경 심리학을 통해 유비의 속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본다!★ 결코 포기하지 않고 기어이 기회를 만들다 ★ 참된 인성으로 수많은 영웅호걸을 수하로 거느리다★ 작은 이익을 탐하지 않고 대의명분을 앞세워 군주의 위엄을 세우다“천룡이 개천에 머무는 이유는때를 기다려 하늘로 오르기 위함이다!”기회가 올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유비의 마음가짐 파란만장한 인물 이야기와 그들 나름의 생존 지혜가 담긴 『삼국지』는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작품이다. 저자는 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해 『삼국지』에 등장한 난세의 영웅들이 보여준 행동을 분석한다. 이 시리즈만의 차별화 지점이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에 이어 ‘시련을 기회로 바꾼 삼국지 역경 극복 처세술’의 첫 번째는 유비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인 천재 작가 천위안은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와 관련된 수많은 사건을 뽑아내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그 속에 담긴 영웅의 심리를 날카롭게 포착해낸다.저자는 말한다.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고 사람의 마음 또한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기술이 어떻게 변하든 사람과 인성은 영구불변의 화제일 것이다.” 저자가 『삼국지』 영웅의 인생 여정을 심리학이라는 돋보기로 들여다보고자 하는 이유다. 저자는 유비의 삶에서 산전수전의 역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한 길을 걸어가는 마음가짐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결론을 맺는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짚신을 삼으며 생계를 꾸려가던 빈털터리 유비는 어떻게 꿈을 이루고 기어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을까? 유비가 걸어온 삶의 여정을 따라가며 다양한 심리 실험과 최신 심리학 이론을 곁들여 그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해준다. 유약해 보이지만 그 누구에게도 무릎을 꿇지 않았던 유비의 경쟁력은 무엇일까?유비는 항상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면서 마음을 다해 사람을 대했다. 가장 존귀한 신분인 제왕을 꿈꾸면서도 자신에게 필요한 인재라는 확신이 들면 몸을 굽혀 ‘삼고초려’도 마다하지 않았다. 다급한 전란 속에서도 백성의 곤궁한 처지를 목격하면 가여운 감정을 드러내며 군주로서 책임감을 보였다. 또한 유비는 눈앞의 작은 이익을 탐하지 않고 대의를 생각할 줄 알았다. 보기 드문 전략가인 서서를 어렵게 만났는데도 조조가 그의 어머니를 붙들고 협박하자 유비는 안타까워하면서도 적군 진영으로 떠나보내는 넓은 도량을 보였다. 이에 감명을 받은 서서는 제갈공명을 천거하고 유비는 천하제일의 책사를 얻을 수 있었다. 유비는 한 번 만난 인연이더라도 항상 소중하게 여기며 잊지 않았다. 가장 가까운 부하들마저 계속해서 의심하며 충성심을 시험했던 조조와는 완전히 다른 심리 전략이었다.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판단을 내릴 때는 늘 주변 동료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유비의 이런 풍모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 여기저기로 쫓겨 다닐 때도 세상으로부터 영웅의 자격을 인정받게 만들었고 능력 있는 부하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한나라 왕실의 후예이긴 했지만 가난한 처지로 아무런 세력이 없었던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만나 도원결의를 맺고 이후로도 수많은 영웅호걸의 도움을 받아 제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유비의 심리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2000년간 필독서의 자리를 지켜온 『삼국지』 영웅들의 비밀을현대 심리학으로 풀어낸다“『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고 열 번 이상 읽은 자와는 감히 경쟁하려 하지 마라.”는 말이 있다. 『삼국지』가 세상 인간사를 파악하고 또 살아가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간명하게 설파하는 말이다. 『삼국지』에는 천태만상의 세상사가 들어 있다. 명분과 실리 속에서 갈등하는 모습은 지금 현대인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내용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소설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의 심리 묘사가 뛰어나 많은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천하를 차지하려는 영웅호걸들의 호연지기와 대담한 전략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여 무릎을 치게 만든다. 이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영웅호걸들의 마음속 내면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현대의 검증된 심리과학을 통해 그들이 내린 선택과 결단의 이면을 되짚어 독자들이 그 깊은 이치를 깨닫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삼국지 영웅호걸들의 차원 높은 심리 전략이 내 것이 된다면 세상사 무서울 것이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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