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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마음을 내려놓으면, 삶이 단순해지고 마음의 짐도 가벼워진다CHAPTER 1. 고독이 가져다주는 ‘침묵’이라는 힘01 고독은 무엇을 알려 주는가02 홀로 있어도 충만할 수 있을까03 ‘고독’하되 ‘괴팍’하지 않을 수 있을까04 외로워하는 자녀를 도울 방법이 있을까05 고독은 육체적인 것인가, 심리적인 것인가06 깊은 고독이 성장의 밑거름이 될까07 나만의 고요를 느끼는 방법이 있을까08 능동적 고독을 통해 다다를 수 있는 심신의 경지는 어디일까09 마음 가는 대로 누리는 고독은 어떤 모습인가10 반대에 부딪힐 때 고수할 것인가, 타협할 것인가11 버림받았다는 절망감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12 남들이 이해해 주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13 독단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4 함께할 사람이 있어도 굳이 고독해야 할까15 마음의 파장이 맞지 않는 사람과 굳이 함께해야 할까16 외로움에 갇혀 무기력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CHAPTER 2. 자유보다 중요한 것은 자재이다17 자율이 자유를 가져올 수 있을까18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19 제약 없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것이 자유인가20 내면의 자유와 외부의 기대가 충돌한다면21 책임과 사명을 다하면서도 자유로울 수 있을까22 욕망을 채우려고 하면, 자유에서 멀어질까23 늘 매여 있는 기분이 들 때,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24 규범에 얽매인 상태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을까25 ‘자유자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26 깨달음은 무엇이며, 나도 그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27 번뇌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수행이 다 무슨 소용인가28 얼마나 수행해야 진정한 해탈에 이를 수 있을까29 좁은 방 안에 갇혀서도, 자유자재할 수 있을까30 일상생활에서 수행 정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31 정진할 마음이 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32 매사에 규율에 따르는 삶은 부자유하지 않나33 불안한 세태 속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까CHAPTER 3. 진정한 자아, 무아로 나아가기34 우리는 왜 사는가35 정신적 우상이 있는 것이 과연 이로울까36 자신의 가치를 긍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37 혼자만의 노력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38 길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자아를 찾아야 하나39 남다른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40 어떻게 해야 나만의 재능을 찾을 수 있을까41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방향을 틀어야 할까42 남보다 능력 없는 나도 가치 있는 사람인가43 괴로울 때는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 할까44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유혹을 물리칠 수 있을까45 앞날이 불투명한데도 꿋꿋이 버텨야 할까CHAPTER 4. 마음을 돌리고 내려놓기를 배우다46 열심히 남을 돕는데도 즐겁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47 좋은 일을 하고도 대접받지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48 무지가 두려움을 가져올 수도 있을까49 혹시 ‘미움’도 오만일까50 두려움을 떨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51 욕망은 다 나쁜가52 사리사욕을 어떻게 해야 할까53 이타심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54 사람은 어떤 계기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가55 나 하나 변한다고, 과연 무엇이 달라질까56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57 겉치레를 걷어내고 진짜 나를 보여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58 정욕이 커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59 마음의 평안을 바라는 것도 욕심인가60 무한 경쟁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61 너그럽고 단단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CHAPTER 5. 참회와 용서로 자신에게 너그러워지기62 고난을 헤쳐 나갈 용기는 어떻게 생길까63 좌절과 역경 앞에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64 현재와 과거의 문제 중 무엇을 먼저 해결해야 할까65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면 계속할 텐가, 포기할 텐가66 남을 위한 희생은 어리석은 일인가, 용기 있는 일인가67 시국이 어지러울 때는 어떻게 자아를 성장시킬까68 무심코 저지른 잘못이라도 뉘우쳐야만 할까69 진정한 참회란 과연 무엇일까70 잘못을 뉘우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71 남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어떻게 보상해야 할까72 상대가 용서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73 쉽게 용서한다면 잘못을 눈감아 주는 셈이 되지 않을까74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는데도 용서해야 할까75 가까운 사람의 배신으로 입은 상처는 어떻게 치유해야 하나76 강한 것과 강한 척하는 것은 무엇이 다른가77 인생의 순경과 역경에서, 용기는 어떤 힘을 발휘할까CHAPTER 6. 사랑하기와 사랑받기78 자신을 먼저 돌보는 것은 이기적일까79 ‘내려놓기’는 ‘포기’의 다른 말인가80 어떻게 해야 이별조차 아름다울 수 있을까81 가장 높은 차원의 사랑은 무엇일까82 속세의 사랑과 불법의 사랑은 무엇이 다를까83 사랑에서 자비로 이어지는 것은 불가능할까84 왜 서로 사랑하면서도 상처를 주는가85 자녀의 앞날을 위해 언제까지 뒷바라지해야 하나86 불안감에 휩싸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87 배우자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88 상대가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도 정성을 다해야 하나89 수많은 관계 속에서 나 자신을 지킬 방법이 있을까90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는 충돌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91 다 알고 나면 이 세상에 대해 극도로 실망하지 않을까92 타인의 호의를 가볍게 받아들여도 될까CHAPTER 7. 먼저 원심을 내는 것이 생명의 귀착점이다93 죽은 이의 영혼이 계속 우리 곁에 머물까94 생과 사를 뛰어넘어, 무엇을 믿어야 할까95 세상을 떠난 사람에게도 그리움을 전해질까96 극락세계가 정말로 존재할까97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도 다할 날이 올까98 불교의 사십구재는 어떻게 시작되었나99 인생의 고통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할까100 나를 사랑해 준 적 없는 부모를 책임져야 할까101 마음의 헛헛함을 신앙의 힘으로 채울 수 있을까102 정진하고자 하나 의심이 들면 어떻게 할까103 결국 모든 생명은 어디로 돌아가나104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낼 수 있을까105 삶과 죽음은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 주는가106 가정에서는 생명 교육을 어떻게 할까107 자녀에게 무엇을 남겨 줄 것인가108 생명의 가치를 이어 가려면 어찌해야 할까부록성엄 스님 서문|마음을 돌리면 길이 보인다성엄 스님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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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若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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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내려놓으면 비로소 자유가 온다”짧은 문답 속에서도 사람을 변화시키는, 영적 스승 성엄 스님의 108가지 가르침요즘 사람들의 발걸음은 늘 바쁘다. 주식 창을 들여다보느라 눈을 떼지 못하고, 몇 분 차이로 오르내리는 해외 항공권 가격에 마음을 졸인다. 한정판 스니커즈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고, 카페 신메뉴를 가장 먼저 SNS에 올리려고 조바심을 낸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먼저를 좇는 마음은 순간의 설렘을 주지만, 곧 불안과 피로를 안긴다. 가진 것을 잃을까 걱정하고, 놓친 것을 후회하며, 끊임없이 비교하는 삶.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번뇌를 소비하고 있다.성엄 스님은 우리가 이런 집착과 불안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를 설파한다. 스님은 어린 시절 출가한 절에서 ‘상진(常進)’이라고 불렸다. 부처의 가르침에 인생의 진리가 있다고 믿은 그는 전쟁과 가난 속에서도 단 한 벌의 승복만으로 수행을 이어 갔다. 마음속 불씨를 지키며 대만 양대 불학원 입학을 꿈꿨으나, 전쟁 발발로 길이 끊겼다. 꿈은 무너졌지만, 그는 좌절 대신 받아들이기를 택했다. 그리고 외부 환경은 언제든 변하고 무너질 수 있지만, 마음을 돌리고 내려놓는 법을 배운 사람은 그 안에서 흔들리지 않으며 원하는 마음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했다. 스님은 미국과 일본에서 전통 선(禪)과 현대 학문을 아우르는 한편, 대만 불교의 4대 종문 중 하나인 법고산 종단을 창립해 ‘마음을 맑히고 세상을 맑히자’라는 울림을 전 세계에 전하는 데 힘썼다. 스님은 번뇌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마음을 돌리면, 없던 길이 보인다.” 이 책은 부드럽지만 단호한 영적 스승, 성엄 스님과 저자가 오랜 기간 나눈 108편의 문답을 바탕으로 인생사의 온갖 고뇌에 대한 조언과 명언, 번뇌를 풀어내는 108가지 마음 전환법을 소개한다. 깨달음이 곧바로 삶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안내한다.인생 번뇌에 답하는 스님의 질문 수업● 집착과 불안 내려놓기● 고독으로 충만해지기● 자유와 자재(自在)의 의미● 상처와 배신을 치유하는 용서● 사랑과 이별을 대하는 법오래 준비했지만 성과가 없을 때, 계속할지 포기할지 고민하는 건 누구나 겪는 어려움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성엄 스님의 가르침을 ‘만두 이론’ 같은 생활 속 사례로 독자에게 설명한다. 어느 날, 줄이 짧아 보여 그 앞에 섰다. 그런데 막상 순서가 오길 기다리니, 앞사람이 대량으로 주문하는 바람에 생각보다 훨씬 오래 서 있게 됐다. 우리는 이렇게 눈앞의 이득에 혹해 상황을 깊이 살피지 않은 채 버티다, 결국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할 때가 많다. 스님은 말한다.“때로는 미련을 끊고 다른 길을 택하는 것이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마음을 지키는 길입니다.”집착의 줄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내 마음이 무언가에 맹목적으로 매달려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이 책은 일곱 개의 장을 통해 번뇌의 원인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돌리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1장에서는 ‘폐관’을 통해 다다를 수 있는 몸과 마음의 경지를 다루며, 혼자 있어도 충만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자유와 자재(自在)를 구분하며, 욕망과 자유의 관계를 성찰한다. 3장에서는 진정한 자아의 경지인 무아(無我)를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는 법, 신념을 지키는 ‘택선고집’의 힘을 다룬다. 4장에서는 미움, 두려움, 욕망 같은 마음의 결을 다스리고, 집착을 내려놓는 실천법을 설명한다. 5장은 참회와 용서를 주제로, 자신과 타인을 향한 너그러움이 어떻게 상처를 치유하는지 보여 준다. 6장에서는 사랑하기와 사랑받기, 내려놓기와 포기의 차이를 다루며, 관계 속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마지막 7장은 삶과 죽음, 인연과 원한을 돌아보며 바로 지금, 생명의 모든 순간을 의미 있게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각 장은 구체적인 사례와 문답 형식으로 엮여 있어, 독자가 일상의 문제를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스님이 우리에게 전하는 핵심 메시지인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해결하고, 내려놓는’ 네 가지 원칙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읽다 보면, 번뇌는 사라지지 않아도 가벼워질 것이다. 그리고 책장을 덮어야 할 순간, 이렇게 속삭일지도 모른다. “마음을 돌리니, 세상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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