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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쏟아진 찬사추천의 글들어가며 눈을 감은 채 전력 질주 하는 아이들CHAPTER 1 우리 아이는 어쩌다 위기에 놓이게 됐을까?: 뜨거운 ‘압력솥’에 들어앉다위기에 놓인 10대 | 압박감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 부모도 압박감을 느낀다CHAPTER 2 아이를 짓누르는 부모의 욕심: 부모 마음에 뿌리박힌 불안감은 어디에서 왔나깊이 박힌 사회적 지위에 대한 열망 | 결핍이 영향을 미치는 방식 | 개별 안전망 만들기 | 사회적 지위와 결핍이 충돌할 때CHAPTER 3 내 아이를 위한, 첫 매터링 코칭: 아이의 성취와 아이는 분리해야 하는 것상향 평준화 |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 | 우리가 한 말이 아닌, 아이들이 들은 말 | 거짓 자기 | 좋은 온기, 나쁜 온기 | 자녀를 온전히 이해하는 방법 | 강아지 법칙 | 분명하게 표현하기CHAPTER 4 자신의 가치를 아는 아이는 무엇이 다른가: 가치는 증명하는 게 아니라 존중받는 것이다힘든 환경에 둘러싸인 아이들 |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아이 | 탈출구 | 전제를 거부할 것 | 물질주의와 정신 건강 | 계획된 휴식 | 뭐든 적당히CHAPTER 5 지나친 경쟁이 아이를 망친다: 시기심에서 벗어나려면친구에게 중요한 사람 | 생각을 눈에 보이게 하자 | 도움받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 | 속마음 드러내기 | 건강한 경쟁 | 친구의 성공은 곧 나의 성공CHAPTER 6 영향력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주도적인 성향은 누구든 지닐 수 있다줌아웃 |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자부심 | 영향력을 지닌 아이 |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더 나은 것 | 깊이 있는 관계 | 실패했을 때 대처하기CHAPTER 7 부모의 매터링이 먼저다: 아이의 행복은 부모의 행복에 달려 있다티핑 포인트 | 집중 양육 | 나 홀로 볼링 | 꼭 완벽한 그 순간 | 친구 관계를 통한 해결책 | 혼자 걱정하지 말 것CHAPTER 8 아이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면: 결국 모두에게 매터링이 중요하다결핍 의식이 아닌 풍요 의식 | 매터링의 원천 | 태도 바꾸기 | 매터링의 표현 | 주변 사람들에게 매터링 전파하기부록 1 부모·교육자·대학이 할 수 있는 매터링 코칭부록 2 추천할 만한 자료부록 3 생각해 볼 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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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Wal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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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청소년이 동시에 열광하는 이례적 현상지금 한국 교육계에 가장 필요한 화두, ‘매터링’한 뉴스에서 한국 청소년의 우울증이 4년 만에 60퍼센트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 문제를 겪는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부모들은 자녀의 성적에 전전긍긍만 할 뿐, 진정으로 아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는다. 부모의 큰 기대로 불안, 우울, 수면 장애를 겪으며 “살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게 눈앞의 현실이다.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면 안 된다는 불안감, 뭐든 잘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아이들을 계속 짓누른다. ‘성취’라는 절벽에 매달린 자녀가 보내는 신호를 이제는 알아채야 할 때다. 이를 놓쳐버린다면 더 큰 위기를 맞이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경쟁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외치는 사회에서 압박감에 시달리는 내 자녀를 어떻게 구해낼 수 있을까? 저자는 극단적인 성취주의 문화에서 남들보다 더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매터링 감각이 감각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단단한 마음 근육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부모들의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매터링은 자신이 이 사회에 중요한 사람임을 스스로 느끼는 내적 자존감으로, 학업을 비롯한 수행 능력에도 큰 도움을 준다. 우수한 성적을 내면서도 건강한 학생의 비밀이 바로 이것이다. 저자는 아이에게 매터링 감각을 심어주려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집을 휴식처로 인식하게 하는 것, 일주일에 한 번만 아이가 꺼내기 어려워하는 주제(학업, 성적 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것, 건강한 경쟁이 무엇인지 정립해 줄 것, 그리고 선생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부모-교사를 ‘협력 관계’로 느끼게 해줄 것 등이 있다. 모든 부모는 내 아이가 지금도, 미래에도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럼에도 경쟁이라는 틀 안에서 자신과 아이를 가둬놓고 채찍질하기 바쁘다. 아이와 같이 ‘눈을 감은 채 전력 질주하는’ 삶을 사는 것이 과연 행복해지는 지름길일까. 아이가 경험하는 일상은 한번 지나면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는 어느 대학에 가는지가 아닌, 몇 등급을 맞았는지가 아닌 아이가 진정으로 바라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살펴보며 아이를 지지해 줘야 한다.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아는 아이는건강하게 실패하고, 건강하게 성취한다!자기 주도적인 아이, 실패에도 주저앉지 않는 아이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바로 아이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안다는 것이다. 부모는 내 아이가 ‘실패’라는 단어조차 모르게 살았으면 한다. 그리고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 자녀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이뤄내라고, 실수 없이 해내라고 종용한다. 그럼에도 요즘 교육 트렌드에 맞게 아이에게 큰 압박을 주지 않으려 성적표에 반응하지 않고자 노력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적과 성과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엄마의 목소리 톤을, 아빠의 표정을 아이가 과연 몰랐을까.“아이에게 충분하지 않다며 더, 더, 더 많이 성취하라고 아이를 압박하지 말았으면 해요. 아이 또한 스스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계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게 부모의 성에 차지 않을 뿐이에요. 부모의 목표와 가치가 아닌, 아이의 시선으로 건강한 성취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다른 부모가 그들의 아이에게 얼마나 해주는지, 내 자녀가 친구들보다 더 높은 성적을 받았는지 등 비교하는 경쟁 심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의 자존감이 중요하며, 매터링 감각은 부모 먼저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가족이라는 공동체에서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지는 길은 부모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알고 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아이가 바라보는 미래는 어떨지 이 책을 통해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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