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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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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솔방울과 바늘 잎사귀가 달린 높다란 소나무를 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길게 갈라진 잎이 달린 양치류 식물은요? 이 두 종료의 식물을 합치면 아르카이오프테리스가 된답니다! 아르카이오프테리스의 잎과 몸통이 발견되었을 때, 놀랍게도 침엽수와 양치식물이 섞인 모양이었어요.
--- 「아르카이오프테리스」 중에서 연못 앞에 앉아 보아요. 그리고 물고기가 물속에서 기어 나와 뭍으로 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이 신기한 동물인 틱타알릭이 정말 그렇게 다녔답니다. 틱타알릭은 물고기와 네 발 달린 동물이 뒤섞인 특징이 있었어요. --- 「틱타알릭」 중에서 독수리만 한 크기의 날벌레를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3억 년 전에는 거대 곤충들이 흔하게 하늘을 날아다녔어요. 메가네우라는 잠자리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하지만 잠자리와는 동떨어진 친적이었답니다. --- 「메가네우라」 중에서 남극 대륙에서 6.5미터나 되는 공룡을 만나면 무척이나 놀랄 테지요. 하지만 크리욜로포사우루스가 살았던 1억 9400만 년 전에는 기후가 지금과 매우 달랐답니다. 쥐라기 남극은 지금보다 훨씬 북쪽에 있었고 따뜻했어요. 그래서 육지에는 크고 작은 나무들이 숲을 이루었지요. --- 「크리욜로포사우루스」 중에서 여러분이 백악기에 있다면 물속을 헤엄칠 때 조심해야 할 거예요. 스피노사우루스는 대략 1억 년 전 아프리카에 살던 무시무시한 포식 동물이었는데, 물속에서도 사냥을 할 줄 알았거든요. 스피노사우루스는 역대 가장 커다란 육식 공룡이었지요. 심지어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더 컸답니다. --- 「스피노사우루스」 중에서 코끼리는 오늘날 가장 큰 육상 동물이에요. 코끼리의 작은 모형 같았던 팔레오록소돈 팔코네리는 한때 지중해의 시실리와 몰타 섬에 살았답니다. 다 컸어도 크기가 겨우 덩치 큰 개와 비슷한 정도였어요! 이들은 섬에 살기 알맞도록 작게 진화했답니다. --- 「팔레오록소돈 팔코네리」 중에서 이 책은 과거 지구에서 온 이상하고도 신기한 식물과 동물로 가득해요. 하지만 왜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것일까요? 어떤 동물은 멸종해서 사라지기도 해요. 모두 죽어서 단 한 마리도 남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대멸종이 일어나면 수많은 종류의 동물이 한꺼번에 사라져요. 지구 역사상 이러한 대멸종이 몇 번 일어났어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공룡이 사라졌던 사건도 대멸종 중 하나였답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에 걸쳐 또 다른 이유로 멸종이 일어날 수 있어요. 이를 테면 기후 변화나 인간의 사냥 때문에, 또는 자연 서식지가 파괴되어서 일어나지요. --- 「최근에 멸종한 동물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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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어린이 동물학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수억 년 전 화석을 통해 지금은 사라져 버린 생물들의 흔적을 찾아보자 더 자세히, 더 실감나게! 지구에 생명이 탄생한 이후 얼마나 많은 식물과 동물들이 나타났다 사라졌을까? 우리에게 익숙한 공룡을 비롯해, 그 긴 시간 속의 이야기들을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공룡과 멸종 생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을 펼치자마자 시선을 압도하는 고화질의 화석 사진들은 아주 오래전 지구에 존재했던 경이로운 생명체들 가까이로 이끈다. 지구가 탄생한 뒤 40억 년이 지나서야 다양한 생명체들이 등장했던 캄브리아기에서부터 이 책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인류의 초기 조상들에 이르기까지, 모험과도 같은 지구의 기나긴 역사는 놀라움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멸종된 생물들의 생김새와 생활 모습을 소개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이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진화해 왔는지를 알려 주는 꽤나 깊이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까지 이어지는 진화의 역사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생물에 대해 아는 것이 우리에게 왜 필요할까? 바로 그 사라져 버린 생명체들이 우리 뿌리이자 역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에도 한 세대의 소멸을 통해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고, 그렇게 반복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역사가 이어지듯 말이다.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처럼, 이 책에 소개된 멸종 생물들을 통해 우리에게까지 이어지는 진화의 역사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구에 등장한 초기 생명체들은 물속에서만 발견되었다. 그런데 물속에서 성장한 생명체들이 육지로 이동하고 그 이후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 책에서 살피다 보면 역사라는 말보다도 ‘신비’라는 말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질지 모른다. 머리와 목, 심지어는 눈까지 갑옷 같은 단단한 껍데기로 둘러싸인 채 물속을 헤엄쳐 다니던 둔클레오스테우스, 어류와 양서류의 특징을 모두 갖춘 네 발 달린 물고기 틱타알릭, 길이가 2.5미터에 이르는 지네의 친척 아르트로플레우라, 독수리만 한 곤충인 메가네우라를 비롯해서, ‘파충류의 시대’인 중생대 장에 등장하는 여러 공룡들 - 강력한 턱 힘을 자랑하는 티라노사우루스, 발톱 하나가 바나나보다도 더 컸던 데이노케이루스 - 뿐만 아니라, 마지막 신생대 장에서는 인간에게 사냥되었거나 기후 변화로 최근에 멸종된 동물들 - 오늘날 코끼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엄니가 네 개나 되는 곰포테리움, 거의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긴털매머드 - 등의 화석도 만날 수 있다. 영국 돌링킨더슬리(DK) 출판사가 선보이는 스토리북 과학 지식에 감성을 더한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시리즈 이 책은 백과사전의 명가인 영국 돌링킨더슬리(DK) 출판사가 선보이는 ‘스토리북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크고 작은 사진들과 긴 설명글로 가득했던 전통적 백과사전 형식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사진으로 지면을 가득 채우고 감성을 더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색다른 방법을 취했다. 책의 내용만큼 장정도 근사하다. 금박을 입힌 모든 페이지의 가장자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책과함께어린이는 DK의 이 책들을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다. 어린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우주의 신비》, 《지구의 신비》, 《동물의 신비》에 이어 네 번로 《공룡과 멸종 생물》이 출간되었고, 2025년에도 계속해 한국어판을 출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