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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들어가는 말 제1장 기도의 목회사역 : 아가서 구원·아담·성적 관심·언약·몸·성만찬 제2장 이야기 서술의 목회사역 : 룻기 룻기와 오순절 축제·단편 이야기·상담과 심방·나오미, 룻, 보아스·족보·이것이 무슨 의미인가? 제3장 고통 분담의 목회 사역 : 예레미야 애가 예레미야 애가의 배경·양식(Form)·역사·분노·고통의 존엄함·공동체·위로 제4장 거절의 목회사역 : 전도서 헛되고 헛되도다! 나 전도자는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지혜로움으로 여전히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 하나님을 경외하라 제5장 공동체 건설의 목회사역 : 에스더서 하림절 수산성 하만 모르드개 하닷사 에필로그 주 |
Eugene H. Pet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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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 수는 있어도 실패하지 않는 목회!
목회자들의 목회자, 유진피터슨의 목회 컨설팅! 새로운 훈련과 방법이 총체적인 난국을 맞고 있는 오늘의 목회 현장을 살릴 수 있는가. 유진 피터슨은 가장 오래된 원칙이자 가장 견고한 기반인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촉구한다. 어쩌면 유일한 해결책이면서도 그동안 너무 자주 강조되는 바람에 아무 신선함도 주지 못하고 구태의연해 보이기까지 한 유진 피터슨의 목회 지침들은 다섯 권의 성경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진 피터슨은 기도·이야기·고통 분담·거절·공동체 건설의 목회 사역이라는 다섯 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유대인들의 신앙 전통을 오늘의 목회 현장에 창조적으로 적용하면서 목회자들에게 가장 실제적이면서도 신학적 깊이가 담긴 통찰력을 보여준다. 아가서, 룻기, 예레미야 애가, 전도서, 에스더서. 유진 피터슨이 목회의 기초석으로 선택한 이들 다섯 권은 성경 안에 있는 다른 책들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우여곡절 끝에 정경 속에 포함된 이들 이 다섯 권의 성경에서, 유진 피터슨은 그만이 가지고 있는 예리한 통찰력과 깊이 있는 영성으로 역시 대가다운 성경의 참맛을 제공해주고 있다. 유진 피터슨은 다섯 성경들이 목회 사역을 위한 좋은 문헌으로 적합하다는 사실을 유대교에서 그 책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살펴봄으로써 새롭게 조망한다. 아가서는 유월절에, 룻기는 오순절에, 예레미야 애가는 아브월 9일에, 전도서는 장막절에, 그리고 에스더서는 부림절에 낭독되었다. 이들 다섯 성경들은 그러한 축제들을 규정하거나 설명하지는 않지만, 기념 축제 동안 그 기념절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을 읽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 그와 같은 성경 낭독은 하나님의 언약에 헌신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뜨거운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다섯 성경은 특정한 장소에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관심을 집중하는 이들을 온전히 이끌어주는 실용적인 지혜였다. 유진 피터슨은 각 축제 때마다 이스라엘을 하나로 거듭나게 했던 다섯 성경들이 오늘날의 목회 사역에 다시 적용함으로써 실제적인 목회 사역을 위해 반복적으로 사용하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행위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존경심을 가지고 그런 이야기들을 대하며, 그 이야기의 의미들을 깊이 생각해보라고 권고한다. 그의 깊이 있는 영성에서 흘러나온 적용과 묵상은 이 다섯 성경이 유대교에 의해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기념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지금 시대의 목회 사역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다. 구원에 대한 본문(아가서)에서는 사랑하고 기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본문(룻기)에서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정체성을 개발하게 된다. 구속적인 심판에 대한 본문(예레미야 애가)에서는 고통의 문제를 접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본문(전도서)에서는 종교적인 환상과 위선적인 기만 행위의 정체가 폭로된다. 적개심을 품은 세상이라는 환경에 대한 본문(에스더서)에서는 승리한 믿음의 공동체를 보여준다. 그래서 주일 예배 때 교회를 신자들로 가득 채우고 싶은 목회자의 마음, 영적인 상담 내용을 담고 있는 목회 편지 대신 대중 매체를 위해 고안된 거창한 표어에 더욱 신경을 쓰는 모습을 안쓰러운 목회자의 마음에 조용하고도 거센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내의 모델이 되기보다는 격려 연설을 하고 싶어하고, 교회의 영적인 상태를 일깨우기 위해 소리지르는 응원 단장이 되려 하는 것이 오늘날 목회자의 마음을 향해, 다시 가장 오래된 그러나 가장 확실한 원리인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