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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성경적인 목회자의 정체성을 세우라 9
유진 피터슨

1장 불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것 16
유진 피터슨

2장 회복을 위한 전주곡 48
마르바 던

3장 살아 있는 송영이 되라는 부르심 82
마르바 던

4장 바울과 로마: 성경적인 목회신학을 회복하라 118
유진 피터슨

5장 통치와 권세에 맞서 승리하라는 부르심 151
마르바 던

6장 디모데와 에베소: 지혜를 가르치라 220
유진 피터슨

7장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변화받으라는 부르심 248
마르바 던

8장 디도와 그레데: 공동체 형성을 위한 패러다임 321
유진 피터슨

9장 공동체를 세우라는 부르심 356
마르바 던

저자 소개3

유진 피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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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H. Peterson

1932년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주 캘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50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하여 철학(B.A.)을 공부했고, 졸업 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했다. 신학교 졸업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59년부터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 원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했다(이 시기 동안 목회자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깨닫는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1932년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주 캘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50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하여 철학(B.A.)을 공부했고, 졸업 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했다. 신학교 졸업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59년부터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 원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했다(이 시기 동안 목회자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깨닫는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하여 이후 29년간 목사로 섬겼다.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2018년 10월 22일 “자, 이제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여든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순례 여행’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성경을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한 『메시지』 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일상, 부활을 살다』『사복음서 설교』(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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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바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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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a J. Dawn

신학자, 저술가, 교회음악가. 1948년 미국 오하이오 주 나폴레온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라며 성경 연구 훈련을 받은 그녀는,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진로를 바꿔 노트르담 대학에서 기독교 윤리와 성서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호주,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신학교와 수련회를 다니며 젊은 세대들을 만났다. 마르바 던은 단순히 신학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삶으로 체득한 진리를 전하려 애썼다. ‘약함’의 영성을 추구한 신학자로
신학자, 저술가, 교회음악가. 1948년 미국 오하이오 주 나폴레온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라며 성경 연구 훈련을 받은 그녀는,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진로를 바꿔 노트르담 대학에서 기독교 윤리와 성서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호주,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신학교와 수련회를 다니며 젊은 세대들을 만났다. 마르바 던은 단순히 신학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삶으로 체득한 진리를 전하려 애썼다. ‘약함’의 영성을 추구한 신학자로 알려졌듯 그녀 역시 신체적으로 여러 질병과 장애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현실을 비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도록 온전히 자신을 드리며,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 원하는 많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적 메시지를 전했다. 2021년 남편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나님 품에 안겼다. 저서로는 유진 피터슨과 공저한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좋은씨앗) 외에 『약할 때 기뻐하라』, 『희열의 공동체』(복있는사람), 『안식』(IVP), 『고귀한 시간 낭비』(이레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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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영어교육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존 파이퍼의 묵상』『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상 좋은씨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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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145*210*30mm
ISBN13
9788958744221

책 속으로

우리는 당신이 성경적 목회자의 정체성을 세워가기를 원한다. 그러한 정체성을 단단히 부여잡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의 복잡하고 산만한 일상들 속에서 흔들림 없이 사역할 수 있다.
---- 「서문 성경적인 목회자의 정체성을 세우라」 중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상당히 반(反)문화적”이라는 명백한 사실에서 시작하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눅 12:49).
---- 「1장 불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것」 중에서

당신도 자신이 겉으로는 그럴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온갖 방법과 장치들을 애써 동원하려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실체와 다른 모습으로 가장하려 하지는 않는가? 자신의 ‘사역’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가?
---- 「2장 회복을 위한 전주곡」 중에서

더 나아가, 우리의 성도됨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안에서 살아내야 할 부르심이다. 다시 말해, 나는 그 은혜와 평화를 어떻게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묻는 자로 부름 받았다. 어떻게 해야 그것을 삶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
---- 「3장 살아 있는 송영이 되라는 부르심」 중에서

하지만 바울은 우리에게 목회 사역이 나아갈 방향을 제공해준다. 바울은 로마 신자들 곁에 머물지는 않았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을 바르고 신실하게 살도록 돕는 일에는 열정적으로 관여했다. 그가 로마 교회에 보낸 그 유명한 로마서는 바로 그러한 ‘삶’을 위한 목회의 권면이다.
---- 「4장 바울과 로마: 성경적인 목회신학을 회복하라」 중에서

우리는 통치와 권세들을 바라보는 이중의 관점을 기억해야 한다. 물리적/세상적/인간적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 무수히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는 인간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인간의 문제를 조종하는 영적 세력들에 대해서도 무관심해서는 안된다.
---- 「5장 통치와 권세에 맞서 승리하라는 부르심」 중에서

기독교 공동체에서 지도자의 중심 사역은 가르침이다. 복음의 모든 요소는 삶으로 살아내야 하기에, 목회자들은 계속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가르침인지가 중요하다. 그것은 지혜의 가르침이어야 하며 지식의 가르침이 아니다.
---- 「6장 디모데와 에베소: 지혜를 가르치라」 중에서

우리가 목회자로서 교인들을 위해 실천해야 하는 사역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를 대신해 심연 속으로 들어오셨고, 그분이 바로 지금도 그 절망의 구덩이에 우리와 함께 계심을 보여주어야 한다.
---- 「7장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변화받으라는 부르심」 중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목회자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대하셨던 방식으로 그들을 대해야 한다. 동시에 세상 문화가 사람들을 다루는 방식대로 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세상은 조직적이고 기능적으로 사람들을 다룬다. 복음은 관계적이며 인격적인 차원에서 사람들을 바라본다.
---- 「8장 디도와 그레데: 공동체 형성을 위한 패러다임」 중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참된 공동체에 대하여 가르치는 첫 단계는 성경의 많은 부분이 복수형(plural)으로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 다음에 그러한 복수성(plurality)을 실천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다.

---- 「9장 공동체를 세우라는 부르심」 중에서

출판사 리뷰

1. 책의 핵심 메시지

● 목회자의 정체성 회복: 목회자는 단순한 행정가나 종교 전문가가 아니라, 말씀과 성례를 통해 교회를 세우는 자다.

● ‘불필요함’의 역설: 세상은 목회자를 크게 필요치 않을 수 있지만, 복음의 본질과 교회의 생명력은 목회자를 통해 드러난다.

● 신학적 기초: 에베소서와 목회서신을 중심으로, 성경적 근거 위에 선 목회 신학을 제시한다.

● 영성과 신학의 만남: 유진 피터슨의 깊은 영성과 마르바 던의 철저한 신학적 성찰이 조화를 이루어, 이상과 현실을 아우른 목회 신학을 보여준다.

2. 한국 교회를 향한 도전

● 세속적 성공주의 비판: 교회 성장, 프로그램 운영, 관리 능력에 치우친 목회 현실을 비판한다.

● 갱신의 부름: 로마서 12장 2절을 인용하여, 세대의 흐름을 본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으라는 말씀을 교회 전체가 다시 들어야 함을 촉구한다.

● 성령의 선물 기억: 디모데에게 준 사도 바울의 권면처럼, 목회자들은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다시 불일 듯 새롭게 하여 복음적 사역을 이어가야 한다.

3. 의의

『불필요한 목회자』는 단순한 지침서가 아니라,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을 향한 신학적 선언문이자 갱신의 외침이다. 이 책은 목회자가 복음의 본질적 사명을 붙잡고, 문화적 요구에 끌려가지 않으며, 오직 은혜의 능력으로 교회를 섬기도록 초대한다.

4. 이 책이 주는 유익

1) 목회자에게
● 말씀의 권위 회복: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를 바탕으로, 목회 사역의 근간이 프로그램이 아니라 복음임을 선명히 한다.
● 겸손과 자유의 회복: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하나님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리라”(에 4:14)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교회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게 한다.
● 신학적 방향성: 에베소서가 제시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청사진을 목회 현실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성도들에게
● 목회자를 ‘성공 모델’이나 ‘종교 서비스 제공자’로 보던 시각을 깨뜨리고, 함께 복음에 동참하는 동역자로 인식하게 한다.
● 평신도의 사명과 공동체적 소명을 자각시켜,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이라는 말씀을 자신의 삶 속에서 새롭게 붙잡게 한다.
●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를 상하가 아닌 함께 십자가를 지는 공동체적 관계로 전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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