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3,800
10 12,420
YES포인트?
6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보르코시건 시리즈

책소개

저자 소개 1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관심작가 알림신청
 
1949년 미국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서 태어났다. 어퍼 앨린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어렸을 때부터 독서광이었던 그녀는 기계공학 교수이자 SF 열혈 팬인 아버지 로버트 찰스 맥마스터가 읽기 위해 샀던 SF잡지 〈애널로그 Analog〉를 통해 처음으로 과학소설을 접했는데, 특히 〈애널로그〉의 기술주의적 노선은 부졸드의 SF관에 큰 영향을 끼쳤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역사, 추리, 로맨스, 여행기, 전쟁사, 시 등을 탐독했으며, 친한 친구였던 릴리언 스튜어트와 함께 다수의 소설도 창작했지만 발표하지는 않았다. 대학 졸업 후 결혼 전까지 오하이
1949년 미국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서 태어났다. 어퍼 앨린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어렸을 때부터 독서광이었던 그녀는 기계공학 교수이자 SF 열혈 팬인 아버지 로버트 찰스 맥마스터가 읽기 위해 샀던 SF잡지 〈애널로그 Analog〉를 통해 처음으로 과학소설을 접했는데, 특히 〈애널로그〉의 기술주의적 노선은 부졸드의 SF관에 큰 영향을 끼쳤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역사, 추리, 로맨스, 여행기, 전쟁사, 시 등을 탐독했으며, 친한 친구였던 릴리언 스튜어트와 함께 다수의 소설도 창작했지만 발표하지는 않았다. 대학 졸업 후 결혼 전까지 오하이오 주립대학병원에서 약국 보조원으로 일하면서 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2백만 권 이상의 책을 열람하며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쌓았다.

1983년에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Shards of Honor』를 완성시키며 작가의 길에 들어선 그녀는 1984년에 잡지 〈Twilight Zone〉에 단편 「Barter」가 실리며 공식 데뷔했다. 1984년에 『마일즈의 전쟁 The Warrior's Apprentice』를, 1985년에 『Ethan of Athos』를 썼고, 〈애널로그〉지에 연재했던 『Falling Free』(1988)가 작가와 편집자들이 뽑는 네뷸러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1992년에는 역사 판타지 장편인 『The Sprit Ring』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중편 「슬픔의 산맥」으로 1989년에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수상하였으며, 장편 『Mirror Dance』로 1994년에 휴고상을 수상했다. 또한 판타지 시리즈 제1작 『The Curse of Chalion』으로 2001년 미서포익(Mythopoeic)상을, 제2작 『Paladin of Souls』로 2003년 휴고상과 네뷸러상, 로커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 외의 저서로 『보르 게임』, 『Barrayar』,『마일즈의 유혹』,『남자의 나라 아토스』 등이 있다.
역자 : 배지훈
SF작가이자 번역자. 2006년 제3회 과학기술 창작문예에서 『유니크』로 중편부문 수상. 1993년부터 하이텔 과학소설 동호회에서 활동했으며 SF창작 사이트인 ‘하드 플래닛’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코벤트리』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04g | 150*225*20mm
ISBN13
9788956372778

책 속으로

“전혀 문제없습니다.” 마일즈는 웃는 얼굴로 거짓말을 했다. 덴다리의 유동자금 회전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퍼진다면 이런 수리 계약 같은 것보다도 훨씬 큰 문제가 발생할 터였다. “좋아요. 조건부 양도 계좌에 선금을 입금하기로 하죠.” 그 돈을 마일즈가 못 쓰게 된다면 케이머 측도 못 쓰게 하는 게 당연하다. 그의 옆에 서 있던 엘리 퀸은 거친 숨을 이 사이로 뱉었다. 지구인 기술자와 용병 지휘관은 진지하게 악수를 나누었다.
--- 「1장

“이쪽으로, 이쪽으로 와보세요.” 그리고 어떻게 이 일을 벗어날 것인가? 그는 그녀의 팔을 끌고 인적이 뜸한 곳으로 갔다. “물론 우리가 똑같아 보이죠. 덴다리 용병대의 네이스미스 제독은 나의……” 사생아로 태어난 쌍둥이? 아니, 말이 안 되지. 그러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새벽빛처럼 서서히도 아니고 마치 핵폭발처럼 강력하게. “복제인간입니다.” 마일즈는 자연스럽게 말을 마쳤다.
--- 「 4장」

“돌아와서 반갑다, 마일즈.” 이반이 말했다. “제시간에 왔어.”
“나도 특권을 남용하고 싶진 않아. 그러고 싶어질지도 모르지만. 그러길 좋아한다는 소리는 아니고. 어제 왕복선 승강장 사건 때문에 갈레니가 나를 강제로 끌어와서 대사관에 영원히 처박아버리지 않은 건 조금 놀랐거든.”
“맞아, 그런데 거기엔 이유가 있었어.” 이반이 말했다.
“어?” 마일즈는 자기는 아무 관계 없다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갈레니 소령은 네가 떠나고 삼십 분 후에 대사관을 나갔고 이후로 아무도 본 사람이 없어.”
--- 「 6장」

“난 코마르를 위해 복무하고 싶었어.”
“이전에 소령님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마일즈가 말을 받았다. 갈레니는 위를 올려 보았다. 마일즈는 그의 표정에서 빈정대는 구석이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두 눈에는 그저 동정 어린 역설이 자리 잡고 있었다.
갈레니는 두 손을 펼쳐서 동의와 이해를 표시했다.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네. 내가 들어가던 해의 생도들 중에 어느 누구도 실전을 경험한 자가 없었지. 나는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었고.”
--- 「 9장」

“너…….” 복제인간이 말했다. “너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나를 괴롭히는 거다. 네놈이 숨만 쉬어도 난 고통스러워.” 그는 가슴 위에서 손을 활짝 펴 보였다. “하지만 곧 그것도 치료되겠지. 하지만 그 전에 널 취조하게 해주겠다고 갈렌이 약속했거든.” 그는 책상에서 몸을 떼서 걸어 다니기 시작했다. 마일즈의 발에 경련이 일어났다. “그가 약속을 했어.”
--- 「10장」

“잘한 일일까요?” 엘리가 그사이에 일어난 일을 이반에게 들은 듯했다. 그녀는 마일즈가 그녀 옆자리에 앉자 걱정스러운 듯 말했다. “그냥 저렇게 보내도 되는 걸까요?”
“나도 몰라.” 마일즈가 한숨을 쉬었다.
“‘도울 수 없다면 방해나 하지 마라’라는 말이 있지. 난 저 녀석을 도울 수 없어. 갈렌 때문에 너무 미쳐 있으니까. 난 저 녀석의 집착이었어. 아마 앞으로도 언제나 집착이겠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의 앞길에서 비켜주는 거야. 시간이 지나면 진정을 하겠지. 내가 아니라도 무언가에 대해 행동을 할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를 구할지도 몰라.”

--- 「16장」

줄거리

내 안에 너무나도 많은 내가 살고 있다
주인공 마일즈는 많은 역할을 수행한다. 보르코시건 가문의 대를 이을 귀족이고, 바라야 제국 장교이며 덴다리 용병대의 네이스미스 제독이다. 특히 『전장의 형제들』에서 이 세 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수행하며 마일즈는 극심한 혼돈에 빠진다. 심지어 그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복제인간도 나타난다. 그로 인해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 마일즈는 내면의 분열과 통합을 반복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나간다.

갈등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전장의 형제들』에서는 대표적인 갈등 구조가 등장한다. 바라야를 증오하여 지하조직을 이끌며 해방을 꿈꾸는 아버지와 바라야 제국과 공존하며 바라야 장교가 된 아들. 그 둘의 목표는 자신들의 나라가 안정을 찾는 것이지만 방법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끝내 해답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걷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갈등 구조는 진짜 마일즈와 마일즈가 되려고 노력하는 복제인간 마크이다. 마일즈는 복제인간을 만나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되는 반면, 복제인간 마크는 마일즈를 만나면서 자기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된다. 이들의 내적 혼란은 그 자신들로 하여금 위험천만한 모험에 뛰어들게 만들고, 그로 인해 부딪히게 되는 인간적 한계를 통해 반복적으로 자신의 존재론적 가치에 대해서 질문을 던진다. 이는 부졸드가 이 시리즈 전체를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중요한 물음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21개국 출간 3,000만 독자의 선택
보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래 소설의 걸작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전장의 형제들』

현대 SF 최고 작가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27년에 걸쳐 완성!
- SF 3대 문학상, 네뷸러상ㆍ휴고상ㆍ로커스상 수상작
제2의 로버트 하인라인으로 불리는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비평가, 언론, 독자에게 SF 시리즈물 중 최고의 대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장르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휴고상, 네뷸러상을 수상했고, 로커스상, 미서포익상, 사파이어상 등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이 시리즈는 미국 외에도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등 21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 잡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SF소설
- 스페이스 오페라와 휴머니즘의 결합으로 탄생한 걸작!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시대적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후인 30세기이다. 과학자이자 기술자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자는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에 상상력을 더하여 이 작품을 집필했다. 천체물리학, 우주공학, 기계공학, 생명공학 등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과학적 지식은 독자의 상상력을 뛰어넘는다. 더불어 탄탄한 휴먼 스토리는 30세기 우주로 빠져들게 한다. 저자는 여성의 시각으로 1,000년 후 우주에서 보여지는 장애인과 여성 등 소수자의 인권 문제, 정치 갈등, 사회 문제를 따뜻하고 위트 있게 그리고 있다.

주인공 마일즈의 25세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1부 ‘Young Miles’ 완결!
1986년 출간을 시작하여 2012년에 마무리된 이 시리즈는 총 16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일즈의 인생 시기를 기준으로 크게 2부로 나누어진다. 1부는 주인공 마일즈의 탄생 이전부터 25세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Young Miles’ 시기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귀족 집안의 주인공이 엉겁결에 용병대 제독이 되어 공을 세우면서 꿈에 그리던 군인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0세기 우주에서 이중 신분을 가지고 좌충우돌 벌이는 모험이 독자들의 흥미를 끈다. 이번에 동시 출간된 『무한의 경계』와 『전장의 형제들』은 1부의 마지막 두 권으로, 앞의 여섯 권에서 펼쳐지는 마일즈의 파란만장한 여정에 이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리더로서의 능력을 갖춰나가고 관계 속에서의 갈등으로 인해 내적 성숙을 이루는 모습을 가장 극적으로 담아냄으로써 마일즈의 1차 성장기가 완성되었음을 보여준다. 28세부터 40세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Adult Miles’ 시기인 2부에서는 1부의 성장기를 무사히 통과한 마일즈가 우주에서 벌어지는 항성계 간의 전쟁을 막는 내용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인간 내면의 탐구가 결집된 작품 『전장의 형제들』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가 그 전의 SF소설과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 건 방대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놀라운 상상력에, 소수자 인권에 대한 문제의식과 여성 특유의 섬세한 내면 묘사, 관계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심리의 흐름을 더했기 때문이다. 특히 여덟 번째 이야기인 『전장의 형제들』은 관계 속에서의 갈등이 가장 첨예하게 부각되는 작품으로, 30세기 우주 활극의 재미와 인간에 대한 탐구를 절묘하게 배합하여 문학적 완성도를 극대화시키는 부졸드의 매력을 한껏 맛볼 수 있다.

내 안에 너무나도 많은 내가 살고 있다
주인공 마일즈는 많은 역할을 수행한다. 보르코시건 가문의 대를 이을 귀족이고, 바라야 제국 장교이며 덴다리 용병대의 네이스미스 제독이다. 특히 『전장의 형제들』에서 이 세 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수행하며 마일즈는 극심한 혼돈에 빠진다. 심지어 그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복제인간도 나타난다. 그로 인해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 마일즈는 내면의 분열과 통합을 반복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나간다.

갈등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전장의 형제들』에서는 대표적인 갈등 구조가 등장한다. 바라야를 증오하여 지하조직을 이끌며 해방을 꿈꾸는 아버지와 바라야 제국과 공존하며 바라야 장교가 된 아들. 그 둘의 목표는 자신들의 나라가 안정을 찾는 것이지만 방법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끝내 해답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걷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갈등 구조는 진짜 마일즈와 마일즈가 되려고 노력하는 복제인간 마크이다. 마일즈는 복제인간을 만나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되는 반면, 복제인간 마크는 마일즈를 만나면서 자기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된다. 이들의 내적 혼란은 그 자신들로 하여금 위험천만한 모험에 뛰어들게 만들고, 그로 인해 부딪히게 되는 인간적 한계를 통해 반복적으로 자신의 존재론적 가치에 대해서 질문을 던진다. 이는 부졸드가 이 시리즈 전체를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중요한 물음이기도 하다.

매 권이 나올 때마다 점점 더 분명해진다. 부졸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대담한 작가이며, 교묘하면서도 멋지게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장기 시리즈가 될 자격이 있는 스페이스 오페라이다.
- 로커스 (미국 SF소식지)

부졸드는 매우 명료하면서도 역동적인 문체의 글을 쓴다. 그녀는 멋진 상상력과 심리학에 튼튼한 배경지식으로 무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의 모든 등장인물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으로 보일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특이한 사람들이다. 그녀는 과학소설이 줄 수 있는 작가로서의 자유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열린 상상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녀의 책은 매우 읽기 쉬우며 내려놓기가 어렵다. 정치보다는 심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머리를 안 쓰는 기본적 수준의 정신 상태에서도 읽기 편안하지만 그러면서도 보다 높은 수준의 읽기로 올라가도록 두뇌를 자극한다. 또 감정적으로도 빨아들이는 경향이 있어 한번 들면 내려놓기 힘들게 만든다.
- 레이븐스 리뷰 (북리뷰 사이트)

리뷰/한줄평5

리뷰

8.4 리뷰 총점

한줄평

9.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공급사의 사정으로 재입고 일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