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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JUNG-HYO,安正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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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가 담긴 말들이 농담처럼 던져진다 " 는 연재만화라는 매체로 해석된 공안koan과 젠zen 이야기story의 재치있고 유쾌한 모음집에 적합한 '현명한' 말이다. 그러나, 노스님은 단순한 농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수제자와 함께 무명이 광명이 될 수 있는 순간의 깨달음(돈오점수)이라는 불교의 학설을 전파한다. 이렇게 명백하게 이치에 맞지 않는 50개 이상의 수수께끼는 심오한 철학보다도 더 이치에 맞다.
공안은 선불교에서 스님들이 수련할 때, 이성에 절대적 의지를 거부하기 위해서 그리고 돈오점수를 위한 명상의 한 방법으로 쓰이는 '역설'이다. 괴짜의, 별난 그래서 잊을 수 없는 캐릭터의 노스님은 평상시 반어법이나 날카로운 말의 풍자와 같은 많은 방법으로, 때로는 머리를 강하게 치는 "깨달음"의 방법으로 그의 제자의 딜레마를 해결한다. Ioanna Salajan의 그림은 (생각이나 주위를)환기시키는(evocative), 호기심을 일으키는 질문들이다. 그리고 때때로 독자들은 " 당신의 부모가 태어나기 전에 당신의 얼굴은 무엇이었습니까?","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와 같은 어려운 질문에 독자 자신만의 대답을 찾아야 한다. Zen Comics 의 경우에서, 한 권의 좋은 책은 책이 한 권도 없는 것 보다 훨씬 낫다. 웃음을 주나 깨달음이라는 여운을 잔잔히 주는 이러한 코믹은 개인적으로 출판되었고 네덜란드나 영국에서는 빠르게 성공을 거뒀다. 독자들의 통찰력에 대한 요구가 젠의 무한한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