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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비전 (Vision)
1장 재건의 명령을 받들다 2장 김 느헤미야의 탄생 3장 김 느헤미야의 기도 2부 모험 (Adventure) 1장 주춧돌을 놓다 2장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되다 3장 고난속의 행진 4장 죽기로 작정한 사람은 5장 모세를 갈대상자에 띄워 보내듯 3부 도전(Challenge) 1장 피지에 뿌려진 밀알들, 슬픔이 변하여 찬송으로 2장 채우시는 하나님 3장 사방을 우겨쌈을 당하여도 4부 희생 (Sacrifice) 1장 옥문을 여는 위로 2장 내가 단정코 너를 구원할 것인즉 3장 네 장막터를 넓히라 에필로그 35마일로 달리는 남편 발문 내영혼의 예루살렘 - 정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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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 이라는 이름에 흔들리다
남편이 학교 관계자에게 물었다. "학교 이름을 왜 하필 한동이라고 했지요? 기독교 정신을 나타내는 다른 이름도 많이 있을 텐데요." 나도 속으로 한동은 너무 평범한 이름이라고 생각하던 중이었다... 설립 본부는 학교 이름을 한동으로 정하고 응모자에게 연락을 해따. 어린아이가 전화를 받고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교회에 가시고 안 계신다고 하더란다. 아이에게 물어보았다. "아버님이 뭐하시는 분이시냐?" "목사님이세요" 그분은 구룡포 어촌에서 자그마한 교회를 개척하신 우선화 목사님이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다.) 교회에서 꼭 써야 할 돈 100만원이 필요해서 학교 이름을 응모했던 목사님 내외분은 그날도 교회에 가서 그 이름이 뽑히기를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그 이름이 이사장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목사님 내외분의 간절한 기도 때문이 아닌가! 그렇다면 한동대는 하나님게서 시작부터 개입하시는 대학이란 말인가! 이 이야기에 우리는 크게 감동을 받았다. 한동은 더 이상 평범하거나 촌스러운 이름이 아니었다.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 p.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