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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죽음
이종인
무우수 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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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차례

들어가는 글 - 독재자 제거인가 반역인가?

1. 신사들의 역사
2. 노예, 무산자, 주인
3. 소수를 위한 공화정
4. ‘민중 선동가’와 암살단
5. 키케로의 마녀사냥
6. 카이사르의 얼굴
7. 한때 당신들 모두가 그를 사랑했소
8. 포퓰라리스
9. 암살
10 권력이 말하는 자유
11 빵과 경주장

<부록>
현학적 인용문과 무질서한 이름에 대한 주석
Notes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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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과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 한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과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 한 고전』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1984』, 『그리스인 조르바』, 『보물섬』, 『촘스키, 사상의 향연』,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문화의 패턴』, 『호모 루덴스』, 『중세의 가을』, 『지상에서 영원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헨리 제임스 단편선』, 『조지 오웰 수필선』, 『유한계급론』(소스타인 베블런), 『리비우스 로마사 I, II』,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마인드 헌터』, 『군주론·만드라골라·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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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이클 파렌티 Michael Parenti
예일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마이클 파렌티는 정치?역사분야의 탁월한 저술가로서 그의 작품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다.
대표작으로 『The Terrorism Trap』, 『Democracy for the Few』, 『Against Empire』 등이 있으며, 한국어로는 『History as Mystery』가 『비주류 역사』(2003)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다. 노암 촘스키, 하워드 진 등과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진보주의 사상가로서 『카이사르의 죽음』은 2004년 퓰리처상 후보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1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14371

책 속으로

암살을 꾸미던 당시부터 카시우스와 공모자들은 자신들이 한 명의 독재자, 국제國制를 어지럽히는 사악한 악마를 죽이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음모자들은 오판을 한 것이었다. 그들은 실제로는 대다수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는 지도자에게 반기를 들었다. 음모자들은 평민들이 군주제를 혐오한다는 사실은 제대로 파악했지만 그것을 너무 확대 해석했다. 그들은 평민들이 카이사르를 아주 사악한 제왕적 독재자로 보고 있다고 오판했다. 원로원 의원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카이사르 암살은 전통적 공화정의 신속한 회복을 초래하지 않았고, 시민들은 암살자들을 구세주로 환호하지도 않았다. 그보다는 카이사르 자신이 예언했던 대로 피비린내 나는 내전을 불러왔다.

--- p.

통상적으로 볼 때, 각종 관직 선거는 돈 많은 후보자 혹은 부자들의 지원을 받는 후보자들 사이의 경합이었다. 돈이 별로 없는 후보자는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이 별로 없었다. 뇌물수수와 표의 매수가 만연하였다. 입후보자들 사이의 정책 차이는 거의 없었다. 경쟁 상대와 자기 자신을 구분하기 위해 입후보자는 그의 개인적 성실성과 리더십, 가문의 명예, 당대의 유명 인사들과의 친분, 공직 경력, 군대 경력 등을 내세웠다. 이것은 내용보다 형식을 중시하는 것으로서 오늘날의 유권자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모습이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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