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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Nothing 인생에 찾아온 Everything 예수 part 1 살 소망이 바닥났다 1 살 소망이 바닥났다 아무리 해도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2 내가 쌓은 삶은 ‘Nothing 인생’이었다 형식적인 모든 삶을 하나님은 ‘Nothing 인생’이라고 하신다 part 2 ‘내 힘’만으로 사는 ‘블랙홀’에 갇히다 1 ‘예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소리에 설득되다 예수를 믿는 것만으로는 뭔가 불안해 세상에도 발을 걸치다 2 자기중심적인 신앙의 블랙홀에 갇히다 내 마음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바람보다, 제사 드리는 삶에 만족하다 part 3 끝없는 초라함, 오직 예수로 덮다 1 세상의 초라함을 알면 충만한 예수가 보인다 내게 모든 것을 줄 것 같았던 세상의 비참함을 알아버렸다 2 세상을 내 것이라고 선포하신 분이 ‘나의 주님’이시다 영혼의 갈증은 ‘예수 안에 있을 때만’ 채울 수 있다 part 4 세상에 뺏긴 시선, 예수께로 돌리라 1 날마다 은혜의 자리에 머물라 복음은 예수를 영접한 후에도 계속 필요하다 2 예수의 법이 아닌 것은 눈길조차 주지 마라 ‘예수를 통한 역사’가 아닌 것은 모두 복음의 적이다 part 5 가서 외치라, “나는 예수님만으로 충분합니다!” 1 예수의 ‘복’으로 충분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묵상하며,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라 2 예수의 ‘생명’으로 충분합니다 날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니, 삶을 내어드리라 3 예수가 주신 ‘현재’로 충분합니다 이미 가진 것에서 감사하며 삶의 변화를 시작하라 4 예수의 ‘소망’으로 충분합니다 마침내 완성하실 날을 기도하며 준비하라 epilogue 나는 복음에 중독되었다 부록 . 나를 복음으로 이끈 26권의 책 주 |
Tullian Tchivid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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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너무 힘들어서 밥을 먹을 수도 없었고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온종일 두통을 앓았다. 눈앞이 캄캄했다.
‘하나님,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야말로 부활의 힘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때는 2009년 여름이었다. 내 평생을 통틀어 가장 어두운 나날이었다. 다행히 두 주간의 여름 휴가가 돌아오면서 약간의 숨통이 트였다. 그 어느 때보다도 쉬면서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절실했다. 하나님,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불과 열두 달 전의 삶과는 극명하게 다른 삶이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1년 전만 해도 직접 개척한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 바로 위쪽의 뉴시티교회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한 고등학교 시설을 빌린 공간에서 매 주일 오전 예배를 두 번씩 드렸는데 출석수가 수백 명에 다다랐다. 타락해 가는 도시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물들이겠다는 열정으로 온 성도가 나날이 성장해 갔다. 모두가 장밋빛 미래를 확신했다. 반면, 그곳에서 남쪽으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코럴릿지교회에서 담임목사의 후계자를 물색하던 중 내 이름이 후보에 올랐고, 여러 차례 내게 접촉을 시도해 왔다. 나로서는 감사하고도 황송한 일이었다. 하지만 기도로 하나님께 묻고 주변에 자문을 구한 결과, 그것은 내 길이 아니라 판단되었다. 내가 이미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있다고 여겨졌다. 아무래도 지금 있는 곳에서 계속 사역하는 것이 옳아 보였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면서 새로운 길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냈다. 코럴릿지교회와 뉴시티교회를 하나로 합치면 어떨까? 2008년, 두 교회는 오랜 고민 끝에 이 새로운 시도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윽고 두 교회의 지도자들은 통합 가능성을 진지하게 타진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옳다는 결론을 내렸다. 2009년 1월 중순의 어느 주일, 두 교회를 하나로 합치고 나를 새로운 통합 교회의 담임목사로 세운다는 계획안이 양쪽 교회에서 동시에 발표되었다. 당시 그 지역의 유력 일간지는 코럴릿지교회가 환호로 그 발표를 환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뉴시티교회는 눈물 바다였다. 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사랑하는 것을 제단에 바치라고 요구하신다는 말로 뉴시티교회 교인들을 위로했다. 그때부터 양쪽 교회 안팎에서 통합의 성공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심지어 지역 유력 일간지에서도 두 교회의 차이점을 신랄하게 꼬집었다. 나처럼 ‘그을린 피부’로 ‘서핑’과 ‘귀에 편한 음악’에 심취한 사람은 코럴릿지처럼 50년 넘게 전통을 쌓아 온 교회와 딱히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이었다. 이 일간지는 코럴릿지교회가 통합을 고려한다는 것은 그만큼 융통성이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한 뒤 내 말을 인용해 그 주장을 뒷받침했다. “코럴릿지교회는 전혀 변할 수 없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이번에 이뤄진 파격적인 결정을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솔직히 속으로는 나도 누구 못지않게 걱정이 되었다. 나와 함께 죽읍시다 나는 모험을 즐기는 편이다. 언제나 현재보다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를 외치는 나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회의 문이 닫혔으면 하는 바람이 마음 한구석에 숨어 있었다. 두 교회의 문화와 마음가짐, 기대가 얼마나 다른지를 생각하면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았다. 외할아버지(빌리 그레이엄)에게 내 심정을 전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나도 두렵구나. 하지만 이 할아비는 하나님이 역사하실 줄로 믿는다.” 그랬다.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셨다.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추진하고 계신다는 강한 확신이 느껴졌다. 양쪽 교회의 지도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3월에 양쪽 교회의 당회는 합동 팀이 초안한 통합 계획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같은 달 나는 코럴릿지교회에서 첫 설교를 했고, 이어서 전교인 투표가 이뤄졌다. 투표 결과 90퍼센트 이상이 통합에 찬성했다. 돌아오는 부활주일에 두 교회는 처음으로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다. 한 달 뒤인 2009년 5월 10일 나는 통합 교회의 담임목사로 공식 추대되었다. 이튿날 나는 내 블로그에 “나와 함께 죽읍시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올렸다. 그 메시지를 통해 나는 지난 밤의 느낌을 회상했다.(중략) 그런데 그 후 몇 달을 보내고 돌아보니 이 모든 말은 누구보다도 나 자신이 꼭 기억해야 할 말이었다. 너무나 다른 두 교회를 하나로 녹여 내는 작업이 힘들 줄은 예상했지만 실제로 겪어 보니 그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힘겹고 고통스러운 작업이었다. 사방에서 공격이 날아오다 두 교회가 통합되고 지도부가 바뀐 뒤로 코럴릿지교회의 터줏대감 몇 사람이 사사건건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 나를 모함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가끔은 익명으로 편지를 돌리며 여론을 형성했다. 그 바람에 부임한지 불과 3개월 만에 담임목사를 교체해야 한다는 탄원이 빗발치기 시작했다. 그들은 잠시 눈에 뭐가 씌어 합병에 찬성했다며 온갖 불평불만을 쏟아냈다. 반대의 목소리는 점점 더 크고 거칠어져만 갔다. 편이 갈라지고 헛소문이 돌고 나를 지지했던 사람들의 사기는 떨어져만 갔다. 그야말로 오해와 좌절, 고통의 크레셴도였다. 이 지긋한 악몽에서만 벗어날 수 있다면 어디로든 가고 싶었다. (중략) 그렇게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낼 무렵인 2009년 6월, 감사하게도 휴가가 찾아왔다. 휴가지에서 처음 맞는 아침, 여전히 머리가 지끈거렸지만 성경을 펼쳐 그날의 본문을 읽기 시작했다. 그날 읽은 말씀에는 바울이 골로새교회에 보낸 편지의 첫 번째 장이 포함되어 있었다. 골로새서의 첫 장을 읽는데 갑자기 눈앞이 환해졌다. 성령이 내 눈을 열어 그리스도와 복음만으로 모든 것이 충분하다는 사실을 보게 해 주셨 다. 이 진리와 내가 겪는 현실의 연관성이 더없이 분명하게 보였다. 그 순 간, 고통스러운 사슬이 내게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인생의 바닥에서 주님을 만나다 나는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설명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다 했건만, ‘내 아이’를 제단에 바쳤건만, 이게 무슨 꼴이란 말인가. 큰 물고기의 배 속에 갇혔던 요나처럼 나는 하나님께 따졌다. 하나님이 나를 구해 주셔야만 하는 이유를 끝없이 나열했다. 하나님께 옛 삶을 돌려 달라고 떼를 썼다. 그날 아침 골로새서를 통해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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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Nothing 인생이었습니다
차비진은 그때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들에 얼마나 철저히 지배를 당해 왔는지, 예수님이 어떻게 자신을 해방시키셨는지를 똑똑히 깨닫는다.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신의 삶을 수없이 깎고 자르고 다듬으시는 과정이 필요하며, 복음을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사실까지 인정하게 되었다. 세상의 인정 위에 삶을 짓고 있는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은 ‘Nothing 인생’임을 깨닫게 해주셨다. 무언가 더 해야 하고, 무언가 더 가져야 할 것 같은 우리의 생각과 달리, 있는 그대로의 우리의 모습을 받아 주시는 주님, 그분이야말로 우리가 필요한 전부이심을 깨닫게 되었다. 성숙한 성도에게도 ‘날마다’ 복음의 능력이 필요하다 예수를 믿고 갓 성도가 되었을 때만 복음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차비진은 자신처럼, 성숙한 성도가 되어도 날마다 우리가 복음의 능력이 필요함을 이 책에서 말하려 한다. 그 은혜의 빛 속에 날마다 우리 자신을 비출 때만이 ‘자기의 힘’이 아닌 ‘예수의 힘’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당신 인생에 예수만 남기라 예수 외에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을 안 순간,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주님을 만난다.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충만케 하시는 주님을 만난다. 이 은혜를 맛본 자만이 고백할 수 있다. “주님이 전부입니다. 조금도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만으로 충분합니다.” 인생에 우리가 의지하고 있는 우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예수만 남기라. 그 복음의 능력을 의지하겠다고 첫 발을 내딛어 보라. 차비진이 만난 능력의 예수를 당신도 만나게 될 것이다. * 일러두기 「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 홈페이지 jesusall.kr 을 방문해 보세요. 개인별, 그룹별 묵상을 돕는 다양한 영상 자료와 이벤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Crossway.org/JesusPlusNothing(영어 홈페이지).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예수님이 전부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이미 필요한 전부를 가진 자들이다. 최근 복음에 대해 풀어내는 여러 책들을 읽었지만 이 책만큼 예수가 전부임을 믿게 한 책은 없었다. James L. Ruble 작금의 미국 설교강단을 지배하는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줄 책이다. Jason Chamberlain 크리스천들은 그들이 행위로 구원받지 않았음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지만, 신앙생황이 반복되는 중에 신앙의 성장과 성화에 대한 무거운 부담감을 어느새 지게 된다. 저자는 이점을 잘 지적했다. Book worm 복음이 불신자의 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인 만큼 또한 복음은 교회 안의 제자들,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믿는 자의 구원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 저자가 이 책에서 재차 강조하는 점이다. Bror Erickson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선물로 받은 것만큼 우리의 의도 마찬가지다. 크리스천의 신앙의 중심은 규칙과 법규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이미 모든 것을 이루었다는 것에 있다. Becky 이 책은 내가 묶여 있던 모든 교회적 전통과 규율에 얽혀 그리스도의 공로에 뭔가를 추가하려던 나의 모든 노력을 그만두게 했다. 성경읽기나 기도, 섬김과 봉사와 같이 중요한 일들조차도 우상이 될 수 있다! Christopher R. Horton 더 나은 크리스천이 되기 위한 무한 노력을 멈추는 것. 저자는 머릿속에 이 개념이 새겨질 때까지 무한 반복으로 말해 준다. 자유해지는 느낌이었다. jusLu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강력히 권한다. 이 책을 보면 은혜에 사로잡힌 한 남자를 보게 된다. 복음은 자유케 하며 이 진실은 우리 실생활에 너무나 맞닿아 있다. Matthew Kresge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예수님과 복음이 전부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첫 챕터를 읽고 난 후에 내가 얼마나 복음의 진실에 목말라 있었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Julie 율법주의와 방종에 대한 내용을 읽었을 때 눈을 뗄 수 없었다. 이 둘은 반대 개념이지만 모두 예수님을 중심에서 밀어낸 결과이다. 크리스천이라면 언제고 새롭게 기억해야 할 내용을 담은 책이다. BobbieK 책을 읽고 묵상하는 내내 감동이 있었다. 나와 같은 죄인에게 예수님이 베풀어 주신 자비와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할 수밖에 없었다. Wild Bill 53 저자를 통해서, 크리스천의 신앙 성장은 이미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풍성함을 깨닫고 누리기 위한 노력이지, 우리에게 없는 무언가를 받기 위한 노력이 아닌 것을 깨달았다. Joan N 크리스천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대답하게 하는 책이다. 무엇이 중요한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하는 행위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미 하신 일인가? Greg A. Wilson 우상이 위험한 이유는 우리가 행복과 만족, 평안을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님 이외에 다른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는 거짓을 믿게 하기 때문이다. Kyle E. Mcdanell 하나님이 역사적으로 복음의 전진을 위해 사용한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정체성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성공해야 한다는 요즘 기독교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들이 사역 속에 나타났던 능력을 따라잡기 어려울 것이다. Dave J. Jenkins 튤리안은 복음의 정의를 열정적이고, 명확하게 풀어냈을 뿐 아니라 복음이 현재에 미치는 실제적인 영향에 대해서 예리하게 짚어 줬다. David P. Crai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