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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산행
우종영
휴(休) 200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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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차례


봄 - 지친 몸을 녹여주는 너그러움과 따스함
하늘문이 닫히기 전에 피는 꽃들의 천국 -광덕산의 풀꽃들
지친 나그네를 위로하는 너그러움 -화야산의 황벽나무
마음을 빼앗는 들꽃들의 성찬 -천마산의 야생화와 층층나무
험한 산이어서 더욱 아름다운 비경(秘境) -백운산의 히어리나무
혼자 들어가도 혼자가 아닌 숲 -방태산의 가래나무
함박꽃 향 흐르는 폭포에 상념을 잊고 -주전골의 함박꽃

여름 - 경쟁과 공존의 조화, 그리고 그리움의 간격 짓기
그리움의 간격으로 숨쉬는 나무 -두위봉의 주목나무
적멸보궁을 지키며 상생하는 나무들 -오대산의 등칡
세월의 풍상을 견디는 의연한 거목들 -운길산의 말채나무
침묵으로 느끼는 숲 -북한산의 저녁숲
산에 묻은 친구, 추억을 묻은 산 -도봉산의 누리장나무
웅장한 계곡에 시름을 잊고 -관악산의 소태나무

가을 -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
폭풍우와 파도에도 뿌리 뻗는 생명력 -마니산의 소사나무
청룡사 기둥처럼 자유분방한 숲 -서운산의 서어나무
툭툭 털고 혼자 떠나고 싶은 가을산 -노추산의 분비나무
절정의 단풍에 마음은 붉게 물들고 -소요산의 단풍나무
천년의 기억을 간직한 현자(賢者)의 모습 -용문산의 은행나무

겨울 - 활화산처럼 봄을 기다리는 의연함
나무들의 연리지가 있어 따스한 곳 -청평사의 연리지
떡갈나무는 알고 있다, 그곳에 선 이유를 -검단산의 떡갈나무숲
알아주지 않아도 빛나는 나무 -태백산의 사스레나무
공존의 지혜를 알려주는 숲 -청계산의 다릅나무

저자 소개1

“내가 정말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나무에게서 배웠다”고 말하는 30년 경력의 나무 의사. 어려서 천문학자를 꿈꾸었지만 색약 판정을 받고 꿈을 포기한 뒤로 다니던 고등학교도 그만둔 채 정처 없이 방황했다. 군 제대 후 중동으로 건너가 2년간 건설 일을 했고, 그곳에서 벌어 온 돈을 밑천 삼아 원예 농사를 시작했지만 3년 만에 폭삭 망해 버렸다. 가진 전부를 쏟아부어 시작한 일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자 한없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고,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싶어졌다. 그러다 답답한 마음에 올라간 북한산에서 우연히 소나무를 발견하고 극적으로 마음을 되돌렸다. 산꼭대기 바위틈이라는 악조
“내가 정말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나무에게서 배웠다”고 말하는 30년 경력의 나무 의사. 어려서 천문학자를 꿈꾸었지만 색약 판정을 받고 꿈을 포기한 뒤로 다니던 고등학교도 그만둔 채 정처 없이 방황했다. 군 제대 후 중동으로 건너가 2년간 건설 일을 했고, 그곳에서 벌어 온 돈을 밑천 삼아 원예 농사를 시작했지만 3년 만에 폭삭 망해 버렸다. 가진 전부를 쏟아부어 시작한 일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자 한없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고,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싶어졌다. 그러다 답답한 마음에 올라간 북한산에서 우연히 소나무를 발견하고 극적으로 마음을 되돌렸다. 산꼭대기 바위틈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명을 이어 가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나도 이 나무처럼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나무 병원 ‘푸른공간’을 설립해 30년째 아픈 나무를 돌봐 오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도심의 아픈 나무들부터 몇백 년을 인간과 함께해 왔지만 각종 병충해와 자연재해로 상태가 나빠진 오래된 고목까지, 그의 손을 거쳐 되살아난 나무만 해도 수천 그루다.

신 대신, 자연 대신 나무를 돌보는 것이 나무 의사의 소명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절대 인간의 관점으로 나무를 치료하지 않는다. 자신은 그저 새를 대신해서 벌레를 잡아 주고, 바람을 대신해서 가지들을 잘라 주고, 비를 대신해서 물을 뿌려 줄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약을 써서 억지로 아픈 나무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처럼 수십 년 넘게 나무를 위해 살아왔지만 그는 아직도 나무에게 배운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겨울이 되면 가진 걸 모두 버리고 앙상한 알몸으로 견디는 그 초연함에서, 아무리 힘이 들어도 매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그 한결같음에서, 평생 같은 자리에서 살아야 하는 애꿎은 숙명을 받아들이는 그 의연함에서,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가려는 그 마음 씀씀이에서 내가 알아야 할 삶의 가치들을 모두 배웠다”고 말하는 그의 소망은 밥줄이 끊어질지라도 더 이상 나무가 아프지 않는 것이다.

현재 숲해설가협회 전임 강사로 활동하며 숲 해설가 및 일반인을 상대로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를 비롯해 『게으른 산행 1, 2』, 『풀코스 나무 여행』, 『나무 의사 큰손 할아버지』, 『바림』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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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600g | 148*210*20mm
ISBN13
978898431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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